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프치히 (문단 편집) === 시내교통 === 라이프치히의 시내 교통은 LVB(Leipziger Verkehrsbetriebe, 라이프치히 교통국)소속이며, [[버스]], [[노면전차|트램]], 그리고 Nightliner라 불리는 야간 트램을 관리한다. 교통비는 여느 유럽 도시와 비슷하다. 단거리용 표는 2.00유로, 라이프치히 도심인 Zone 110 전체를 커버하는 일회성 표는 3.00 유로이다. 표는 구매 후 한 시간 이내에 개찰할 경우에만 유효하며, 트램 정류장의 티켓 판매기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에는 목적지까지 버스, 트램, S반에 관계 없이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같으나 S반 역에서 표를 끊으면 왜인지 모르겠지만 트램 환승이 안된다(...). 표는 정류장이나 역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트램의 경우에는 정류장에 티켓 자동판매기가 없을 경우 트램 안의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해도 된다. 다만 트램 안의 기계는 오로지 동전만 받는다. 정류장에 설치된 자동판매기는 지폐도 받는데, 구매하는 티켓의 가격에 따라 받아 주는 지폐가 다르다. 잔돈을 동전으로만 주기 때문에, 동전으로 거스름돈을 주기엔 너무 많다 싶은 경우엔 받지 않는듯 하다. 예를 들어, 8.40 유로짜리 하루치 표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20유로 지폐를 받지 않지만, 29.90유로짜리 1주일권을 구매할 경우엔 20유로 지폐도 받아 준다. 티켓을 구매할 때 화면에 어떤 지폐가 투입 가능한지 표시되므로, 괜히 표시 안된 권종 우겨넣지 말자. [[라이프치히 대학교]] 학생이라면 학생증으로 표를 대체할 수 있는데,[* 교환학생도 포함, 학기기여금이라고 불리는 Semesterbeitrag을 지불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학생증 하단에 적힌 날짜가 LVB를 포함해서, MDV 관리 구간의 열차 이용이 가능한 기간이니 잘 체크하도록 하자. 교환학생들이 많이 실수하는 것이, 오리엔테이션 코스나 방학 중 어학연수를 수강하기 위해 개강 전에 도착해서 학생증을 수령하는 경우로, 개강 전에는 학생증으로 표를 대신할 수 없다. 반드시 하단에 적힌 기간에만 유효하므로, 개강 전에 학생증을 수령했다면 해당 일자가 되기 전에는 반드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독일은 대중교통에서 검표를 잘 하지 않고, 심지어 S반이나 U반 역에 개찰구도 없으며, 버스나 트램에서도 기사들이 검표를 하지 않고, 펀칭머신에서 직접 표를 개시해야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독일인들이 표를 구매하고 검표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라이프치히는 예외적으로 검표를 자주 하는 동네다. 특히 S반의 경우에는 [[도이치반]]의 직원이 항상 탑승 해 있다. 무임승차 시 걸리면 해당 노선의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는 표값과 60유로의 벌금을 물어야 하므로 항상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