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프치히 (문단 편집) === 시외교통 === [[라이프치히 중앙역]]은 독일철도에서 지정한 21개의 중앙역(Hauptbahnhof) 중 하나이다. 다만 드넓은 독일 국토에서도 동쪽에 치우쳐있다는 한계 덕분에 국제 노선 비중은 다소 빈약한 편이다. [[프라하]], [[부다페스트]], [[바르샤바]] 같은 보다 동쪽의 위치한 유럽 도시를 가려면 [[드레스덴]]이나 베를린에서, [[암스테르담]]이나 [[브뤼셀]], [[파리(프랑스)|파리]]같은 보다 서쪽의 위치한 도시를 가려면 [[쾰른]]이나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해야 한다. 하지만 독일 내 다른 대도시로 가는 [[인터시티익스프레스|ICE]]는 환승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아서, 한두번 환승하~~고 기차 안에서 영겁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손쉽게 유럽 내의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라이프치히 중앙역에서 파리 동역까지 프랑크푸르트 환승해서 ICE로 정확히 7시간 걸린다(…)] 라이프치히 중앙역은 1915년 당시 독일 최대 역으로 손꼽혔으며, 아직도 바닥 면적 한정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역이다. 분단 이전 라이프치히의 번영을 상징하기도 한다. 지금은 중앙역에 상당한 규모의 쇼핑몰이 들어서 있으며 여기서 2013년에 완공된 지하 [[S반]]인 'City Tunnel'노선이 시가지를 따라 연결되어 있다. 중앙역 동쪽의 골목길 안쪽에 있는 장거리 버스 터미널(Fernbusterminal)에서는 유럽 곳곳으로 가는 [[플릭스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플릭스버스 사무실도 있다. 이전에는 길 한복판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일일이 버스 행선지를 확인하고 탑승해야 했는데, 2018년 3월 24일부터 버스터미널로 이전한 후부터는 모니터에 승하차장의 번호와 행선지를 띄워주며 승하차장에도 해당 승하차장에서 출발하는 버스편의 목록을 보여 준다. 라이프치히의 북서쪽에 위치한 도시인 [[할레]]와의 중간지점 즈음에 [[라이프치히-할레 국제공항]]이 있다. IATA 코드는 LEJ, ICAO 코드는 EDDP. 여객으로는 다소 밀리는 공항이지만, [[DHL]]의 화물 허브가 여기에 있어서 DHL Express로 독일로 보내는 화물은 여기로 들어온다. 화물청사에 항상 러시아의 화물 항공사인 Volga-Dnepr의 [[An-124]]가 주기되어 있으며, 종종 [[An-225]]도 들어온다. 그래서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화물 터미널의 허브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안토노프]]의 항공기 정비가 가능하다. 여객은 유럽 내 저가 항공사가 많이 취항하며, 이 바닥의 본좌인 [[라이언에어]]는 물론 [[유로윙스]]나 콘도르도 들어오며, 그 밖에도 포베다, 스몰 플래닛 같은 한국인에게는 영 생소한 항공사도 취항하고 있다. 주로 하절기에는 [[테네리페]]나 [[마요르카]] 같은 남유럽의 휴양지에 많이 취항하는 편이다. 대부분 단거리 노선이며, 이 공항에서 출도착하는 항공편 중 가장 거리가 먼 노선은 라이프치히-할레~[[두바이]] (DWC) 노선이다. ~~DXB가 아니다!!! 헷갈리지 말자!!!~~ 참고로 이 공항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아이언맨 측과 캡틴 아메리카 측의 직접적인 대립이 일어나는 공간으로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