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엔필드 (문단 편집) === 이샤포어 2A, 2A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icturearchive.gunauction.com/106_0618.jpg_thumbnail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41gy62X4QXI)]}}} || || 이샤포어 2A1 리뷰 영상 || 인도는 1980년대까지 12연발 7.62mm NATO탄 버전인 Rifle 7.62mm 2A/2A1, 일명 이샤포어 엔필드를 생산했다. RFI Rifle 7.62mm 2A/2A1로도 불린다. 일반 리-엔필드와 거의 같은 형상에 노즈 캡이 각지게 만들어져 있고 탄창이 .303 버전보다 각진 모습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당시 인도군에서는 [[FN FAL]]을 주력으로 쓰기로 했지만 생산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땜빵으로 만든 것인데, 이때문에 이샤포어 2A1은 [[방글라데시]]와 [[인도]]의 정규군에서 일반 보병용으로 제식 채용된 최후의 볼트액션 소총이다. 저격총 볼트액션이라든지 민수용 볼트액션이야 이후에도 계속 등장하지만, 일반 보병용 소총으로서는 이샤포르 리-엔필드가 최후. 공업력이 딸리는 인도제라서 성능이 별로일 거 같지만, 사실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이 세운 공장에서 영국이 구할 수 있는 좋은 철과 최고의 열처리 기술로 만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구형 .303 브리티쉬 소총보다 품질은 더 좋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14544-presscdn-0-64.pagely.netdna-cdn.com/cr53.jpg]]}}} || 지금도 경찰이나 후방부대에서 사용중이며, 2008년 11월에 발생한 [[뭄바이 연쇄 테러]] 당시 출동한 인도 경찰 중 상당수가 이 이샤포어 2A1로 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때문에 개인 화력이 밀려서 테러의 초동진압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강하다. 인도 경찰의 열악한 상황을 보여주는 사례. 민수 시장에서 서플러스로도 팔린다. 구하기 어렵고 비싼 .303 탄이 아닌 서방 세계에서 흔하고 현재도 널리 쓰이는 7.62mm NATO탄을 쓰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볼트액션 소총이면서 탈착식 탄창을 가졌고, 장탄수 12발이다. 리-엔필드의 전설적 연사속도야 잘 알려진 것이고, 그러면서도 저렴한 서플러스 총이라, 현재 사용되는 상당수 민수용 볼트액션 사냥총보다 오히려 매력적인 면도 있다. 다만 군용 7.62mm NATO 탄과 민수용 SAAMI 규격 .308 윈체스터 탄은 탄의 체적이 약간 다르고, 민수용 .308 윈체스터 탄이 좀 더 강한 편이기 때문에, 이샤포르 리-엔필드에는 민수용 .308을 쓰면 좋지 않다. 물론 2A1의 열처리가 월등해서 내구도가 좋아 충분히 버티긴 하는데, 7.62mm NATO와 .308 윈체스터의 탄피 사이즈의 미세한 차이 때문에 탄피가 슬쩍 부풀어 오르는 불안한 모습이 종종 보이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는 민수용 서플러스 물량이 떨어져가며 가격이 슬슬 오르고 있어서, 흔해 빠지고 아직 저렴한 모신나강에 비하자면 보기 쉽지 않다. 2015년 시점에서 300달러 내외의 가격. 건쇼에서 직거래하면 250달러 정도로도 살 수 있을 것이다. 모신나강은 그 반값~2/3 가격 정도로 살 수 있고 서플러스 탄도 더 싸기 때문에, 가성비로는 모신나강에 훨씬 뒤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