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엔필드 (문단 편집) ==== .410 머스킷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리-엔필드/Ishapore410Musket.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_ifB8iXfQUk)]}}} || 인도에서 남아돌다 못해서 썩어 문드러지는 리-엔필드의 재고를 이용해 후장식 단발 활강 머스킷(산탄총)을 만들었다. 이는 경찰과 교도소 경비들을 위한 특수하게 제조된 개조품이었는데, 탄창이 있던 부분은 나무 플러그로 막아버려 쓸 수 없게 하고 .410 인디안 머스킷(Indian Musket)이라는 전용 탄약을 사용했다. 이 .410 인디안 머스킷이라는 탄약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410 샷쉘이 절대 아니다!''' 교도소 폭동 등으로 탈취당하거나 도둑맞아 흘러나가더라도 재사용이 어렵도록, .303 라이플 탄피를 조금 자르고 주둥이를 넓혀 만든 탄약이었다. 그래서 탄피 전체가 황동 탄피이며, .410 샷쉘과는 전혀 다른 물건이기에 호환성이 아예 없다. 상업용 .410 산탄과 구분하기 위해 보통 .410 I 라고 표기한다. I는 Indian이나 Ishapore의 약자. 나중에 군수물자 민간 불하로 팔려나가면서 이렇게 개조한 리엔필드 머스킷도 민간시장에 팔려 나갔는데, 이쪽에서는 경찰에서도 소량만 보유하고 있던 .410 인디안 머스킷 탄을 구할 수 없기에 다시 총신을 개조해서 상업용 .410 산탄을 사용할 수 있게 개조하거나, .410 인디안 머스킷 탄의 탄피에다 리로딩을 반복해서 사용했다고 한다. 이렇게 흘러나간 리-엔필드 샷건은 단발총이지만, 리-엔필드가 탄창이 달려있던 흔적이 있다보니 탄창을 틀어막은 나무 플러그를 뽑고 SMLE 탄창을 끼워 다시 연발총으로 만들려는 시도가 다수 있었다. 하지만 그냥 SMLE 탄창을 달아선 소용 없고 개조를 하거나 산탄이 들어가는 특수 제조 탄창을 써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