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마무 (문단 편집) === 음악성 === || [youtube(m5iFHJECQWU)] || || '''마마무의 장르 소화력을 잘 보여주는 영상'''[* 무려 다섯개의 서로 다른 장르를 믹스했다. 화사는 레게, 문별은 힙합, 솔라는 재즈, 휘인은 발라드로 개별 무대를 가지고 풀 무대는 록으로 재편곡해서 선보였다.] || 마마무는 데뷔 초기(2014년)에 레트로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미디움 템포의 신나는 노래를 부르는 보컬그룹을 표방하였다. 이 당시에 발표하는 곡은 대개 공통적으로 브라스밴드와 재즈피아노가 반주에 포함되고, 빅밴드를 기반으로 한 업템포 스윙이나 펑키한 분위기를 강조했기 때문에 재지한 느낌을 주었다.[* 행복하지마, 아훕, 피아노맨] 곡 역시 노래 중 화음을 강조하는 부분이 많고[* [[https://youtu.be/zTpC_agO3iQ|화음병]]], 멤버들이 이 부분을 잘 소화하고 있어 실력파 보컬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Piano Man"같은 스윙 장르는 대한민국에서 타 장르에 비해 인기가 없어서[* 이 장르에서 그나마 살아남은게 시크릿의 Shy boy 정도?] 실력에 비해 호응이 컸던 편은 아니다. 애초에 레트로 사운드라 칭해지는 '재즈, 펑크, 스윙, 락앤롤' 등은 아이돌 댄스 음악의 비중이 높은 한국보다는 밴드 활동이 활발한 해외에서 더 알아주는 장르이다. 이 때문에 2015년을 기점으로 [[https://www.youtube.com/user/WAMamamoo|마마무의 유튜브]] 영상에 영어로 작성된 댓글들의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레트로를 표방하던 데뷔 시절을 지나, 데뷔 1주년에 정식 발매한 '음오아예'를 통해 마마무는 트렌디한 R&B 댄스곡으로도 재능이 충분함을 증명해내며, 대중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소화할 수 있는 걸그룹'이라는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각인시키게 된다. 그리고, 이후 연이어 발표한 앨범들을 통해서도 마마무는 충분한 재능과 또 다른 성장의 가능성을 꾸준히 증명해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16년 2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Pink Funky와 정규 앨범 Melting을 통해 레트로보다는 빈티지 느낌이 강한 보컬 퍼포먼스 그룹으로, 레트로보다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행복하지마', '썸남썸녀', '피아노맨'과 이후 '음오아예', '넌 is 뭔들'은 뮤직비디오의 색채도 빈티지한 흑백톤과 강렬한 컬러로 확연하게 대비된다.] 뿐만 아니라, 2016년 11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MEMORY에서는 락비트에 맞춘 화려한 댄스곡 [[MEMORY#s-2.2|'Decalcomanie']]를, 2017년 6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Purple에서는 펑키와 디스코가 섞인 [[Purple#s-2.1|'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2018년 3월 발매한 미니앨범 Yellow Flower에서는 일렉트로닉과 하우스 장르를 접목시킨 [[Yellow Flower#s-2.3|'별이 빛나는 밤']]을, 같은 해 7월 발매한 Red Moon에서는 라틴과 레게가 공존하는 [[RED MOON#s-2.2|'너나 해']]를,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BLUE;S에서는 블루스풍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 [[BLUE;S#s-2.3|'Wind Flower']], 2019년 3월 발매한 미니앨범 White Wind에서는 신나는 레게 리듬에 고난도의 댄스를 곁들인 [[White Wind#s-2|'고고베베']]를, 2019년 11월에 발매한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에서는 일렉트릭 댄스곡에 빡쎈 안무로 점철[* 마마무 앨범활동 최초로 헤드마이크를 착용하고 라이브]된 [[reality in BLACK#s-2.4|'HIP']]을 선보이는 등[* 언급한 타이틀곡들 뿐만이 아니라 앨범 수록곡 전체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선보이는 독보적인 현재진행형 아티스트'''로서 마마무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