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량 (문단 편집) ==== 평론가에 대한 불신과 비난 ==== [[파일:명량인지부조화1.png]] [[파일:명량인지부조화2.png]] [[파일:명량인지부조화3.png]] [[파일:명량인지부조화4.png]] 개봉 당시에는 이 평론가 평가를 이해할 수 없다는 관객이 절대 다수였다.[[https://movie.naver.com/movie/bi/mi/point.naver?code=93756|#]][* 평론가 관련 관객 평 1위부터 5위까지 중 유의미하지 않은 하나를 뺀 나머지 상위 4개가 상단의 이미지다. 많아 보이는 비추천 수도 명량이 안 좋은 쪽으로 재평가를 받고 나서야 비로소 늘어난 것.] 네이버 영화 평점을 보면 어떻게 이런 영화에 6점밖에 줄 수 없냐며 평론가들을 욕하는 글들이 한가득이다. 현재에는 명량의 신드롬이 감소하면서 시청자들의 재평가와 갑론을박이 많아진 편이지만 당시 관객들의 명량에 대한 인식은 굉장한 수준이었다. 명량이 개봉하던 시기에 관객 평가만 좋았던 대부분의 영화 평점을 살펴보면 평론가들을 욕하는 댓글이 하나쯤은 있었지만, 명량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이였다. 과장이 아니라 명량 개봉 이후에는 '''평론가들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고, 평론가라는 직업 자체의 신뢰도가 흔들리자 그 입지도 작아지게 되었다. 특히 이순신 코드가 엮인 영화다 보니 관객들의 반응이 더욱 격해져 국민 전체가 하나의 직업에 등을 돌린 이례적인 사건으로 발전했다. 시간이 지나며 국민들의 영화 보는 눈도 높아지고, 평론가 평 자체를 신경쓰지 않거나 그들의 관점을 존중하는 추세가 정착되고 [[이동진]] 평론가의 인지도도 높아지면서 평론가 평에 딴지를 거는 상황은 없어졌다.[* 비슷한 사례로 슈퍼 국뽕 하면 밀리지 않는 [[안중근]] 코드를 활용한 [[영웅(2022)|영웅]]이 있는데, 이쪽은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영향도 있겠지만 평론가 평가와 관객 평가가 명량과 거의 동일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평론가들 관련해서는 별다른 말이 없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하나쯤은 딴지 거는 글이 보였음을 생각하면 평론가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좋아진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