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문 (문단 편집) ====== [[KBO 리그]] ====== * '''[[KIA 타이거즈]]''': [[KBO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 팀(총 11회)'''이다. 1997년까지 총 18시즌 중 절반인 [[1983년 한국시리즈|무]][[1986년 한국시리즈|려]] [[1987년 한국시리즈|9]][[1988년 한국시리즈|번]][[1989년 한국시리즈|을]] [[1991년 한국시리즈|우]][[1993년 한국시리즈|승]][[1996년 한국시리즈|했]][[1997년 한국시리즈|다]]. 이 기간동안 '''4년 연속 우승'''도 경험한 적이 있다. 게다가 위 한국시리즈의 우승감독 또한 모두 [[김응용]]으로 긴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후 12년동안 우승을 못 했지만, [[2009년 한국시리즈]]와 [[2017년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면서 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에 모두 우승한 유이한 팀이 되었다.[* 다른 한 팀은 [[두산 베어스]], 창단 이후 매 10년대동안 우승한 팀까지 범위를 넓히면 [[SSG 랜더스]]도 포함된다.] 게다가 11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는 동안 '''준우승은 단 한 번도 하지 않고 모두 우승했다.''' 더불어 [[선동렬]], [[이종범]]을 위시한 수많은 야구계의 전설들을 보유하였고 인기 역시 삼성, 롯데와 더불어 세 손가락에 꼽히는 전국구 구단이다. 다만 해태 시절의 역사는 압도적이라고 부를 만큼 찬란하지만 2000년대 이후의 KIA 타이거즈는 매년 포스트시즌에 올라갈 수 있는 꾸준함이 부족해 강팀 취급은 받지 못한다.[* 또한 명문으로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고 많은 사랑을 받음에도 선수들의 팬 서비스가 부족한 점이 많다는 점이 아쉽다.] * '''[[삼성 라이온즈]]''': KBO 정규 시즌 최다 우승 팀(총 9회)이자 한국시리즈 최다 진출 팀(총 17회)이다. 그리고 KBO리그가 창설된 1982년 이후로 롯데와 함께 연고지와 모기업이 바뀌지 않은 유이한 클럽이다. [[1985년 삼성 라이온즈 통합우승|1985년 전후기 통합 우승]]으로 첫 번째 우승을 하긴 했으나, 한국시리즈 우승은 2001년까지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부터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하여, [[2002년 한국시리즈|2002년]]부터 시작하여 [[2005년 한국시리즈|2005년]], [[2006년 한국시리즈|2006년]], [[2011년 한국시리즈|2011년]], [[2012년 한국시리즈|2012년]], [[2013년 한국시리즈|2013년]], [[2014년 한국시리즈|2014년]]까지 14년 동안 7번 우승하며 강팀임을 입증했다. 특히 타이거즈도 달성하지 못한 '''4년 연속 통합 우승'''은 전무후무한 기록. 다만 타이거즈와는 달리 우승 8번을 하는 동안 '''준우승을 무려 10번이나 기록했고''' 2016년 이후로는 암흑기를 거치고 있다. 이승엽, 양준혁, 이만수와 같은 팀의 영구결번 전국구 스타들과 수많은 레전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KBO 리그에서 위의 두 구단은 이의 없는 명문 구단으로 뽑히며, 아래 언급된 구단들은 특정 요건은 어느 정도 충족되어 있으나 각자 결정적인 하자가 있어 명문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 않다. * [[두산 베어스]]: 6회 우승, 9회 준우승으로 우승 기록은 어느 정도 따라왔고 인기도 꽤 올라왔으나 레전드가 적은 편이다. 아무래도 성적과 인기가 가장 중요하므로, 단일 시즌 최다 승리 및 7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록한 2010년대의 좋은 성적이 계속 이어진다면 차후에는 명문으로 취급받을 가능성이 크지만, 자팀 FA 단속에도 허덕이는 팀 특성상 레전드가 적어 명문으로 인정 받지 못할 수있다. * [[SSG 랜더스]]: 원년팀들에 비해 짧은 20여 년의 기간 동안 5회 우승, 4회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팀 최다 연승 및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 단일 시즌 팀 최다 홈런, 최다 게임 차 업셋 우승, 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등 화려한 기록이 많아 신흥 강호로 평가 받을 만하나, 인기도에 있어서 전국구 수준의 인기 구단으로 평가 받기에는 아직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명문으로 평가받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편. *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우승 기록은 롯데 2회, LG 3회를 기록했다. 롯데는 자타공인 전국구 인기 구단이며, LG는 위세가 많이 죽었지만 서울에서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팀이다. 두산과 SSG와는 반대로, 엄청난 인기에 비해 우승 커리어가 부족하여 명문 취급을 받지 못 하는 경우에 속한다. * [[한화 이글스]]: 8~90년대 팀의 전성기였던 시절에는 실력이 뛰어난 레전드와 스타가 많았던 강팀이었다. 하지만 4번의 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끝에 달성한 우승이 단 1번뿐이고, 2006년의 5번째 준우승 이후로는 한국시리즈 진출조차 하지 못 하고 있다. 약팀이 된 이후론 레전드의 명맥도 끊겼다. 오히려 전성기가 지난 이후로는 최하위를 여러 차례 기록하며 약팀의 상징이 된 지 오래다. * [[현대 유니콘스]]: KBO 역사상 대표적인 약체 팀들로 불렸던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시절과 앞 두 팀보다는 낫고 1994년에는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지만 여전히 무관이었던 [[태평양 돌핀스]] 시절을 딛고 1996년 [[현대 유니콘스]]로 바뀐 뒤 1996년 준우승, 1998년, 2000년, 2003년, 2004년 4회 우승에 빛나는 기록을 세우며 강팀이 되었으나 2000년 돌연 [[현대 유니콘스/연고이전|연고지 이전]]을 선언하여 인천의 야구 팬덤을 붕괴시키는 큰 파장을 몰고 왔고, 그 여파로 [[비인기]] 구단이 되었으며 2007년 모기업의 자금난으로 해체하여 기록마저 사라졌다. * 나머지 구단 중 [[쌍방울 레이더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고, [[NC 다이노스]]와 [[kt wiz]]는 강팀이던 시기도 있었지만 역사가 짧아 잘 언급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