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청 (문단 편집) == [[무(채소)|무]]의 특정 부위 == 무의 잎과 줄기를 뜻하는 말. 그 자체로 데쳐서 나물을 해 먹거나 김치를 담가 먹을 수 있으며, 동치미에도 무를 무청이 붙은 채 통째로 넣어 담그는 지역이 있다. 무청만으로 담근 김치는 비빔냉면에 얹어 먹기도 하며, 무청 물김치는 동치미와는 또다른 시원한 국물 맛이 난다. [[총각김치]]는 작은 무 품종을 달린 무청과 함께 통째 만드는 김치이다. 이 무청을 말린 것을 [[시래기]]라고 한다. 가격, 보존성 때문에 생 무청 상태로 유통되는 앙은 거의 없고, 무에 붙은 채로 사 와서 집에서 다듬으면서 분리해 따로 이용하기도 하나 무청 대부분은 시래기로 가공해 팔린다. 무를 사서 줄기를 잘라 바람 잘 통하는 데 널어 놓기만 하면 되므로 시래기를 집에서 만들기도 간단하다. 보통 김장할 때 무청이 대량으로 나오며, 그 때 만들어 한겨울 내내 먹는다. 무를 사 왔을 때 윗부분을 무 몸체 1-2cm 포함 잘라서 물 담은 그릇에 넣고 햇볕 드는 데 두면 무청이 자라나는데, 약 일 주일이면 꽤 자라나서 비빔밥이나 쌈, 국수에 넣어 먹을만 하게 된다. 무를 사 와서 바로 먹지 않을 것이면 윗부분을 잘라내지 않으면 무청이 자라나면서 양분이 잎으로 가서 무가 맛이 없어지게 되므로, 무 위에 붙은 줄기는 잘라내는 것이 좋다. 무청이나 그걸 말린 시래기나, 무를 팔기 위해 다듬을 때 줄기를 잘라내며 나오는 부산물이기 때문에 값이 싸고 대접이 박하나 영양 많고 맛도 좋은 부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