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지컬 (문단 편집) == 관련 용어 == [[연극, 뮤지컬 갤러리/용어]] 참조. * [[뮤덕]]: 뮤지컬 덕후. 뮤지컬을 모르는 사람도 아는 용어이기도 하다. * [[관크]]: 관객 [[크리]]의 줄임말. 공연 중 전자기기를 사용하거나,[* 휴대폰이나 카메라가 대표적.] 옆 사람과 대화를 크게 하는 등의 비매너를 말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7RKlduEK-Kg|관크의 예시]] [[https://blog.naver.com/rhkr232/50139352680|예시2]] [[https://theqoo.net/2324573202|레전드 관크 모음]] 참고로 공연을 볼 때 몸을 앞으로 숙이는 것도 공연장 구조 상 그렇게 되면 뒷사람은 무대가 가려져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관크에 해당한다.참고로 커튼콜 때 [[기립박수]]를 했다가 욕먹었다는 사례도 많은데,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기립박수는 관크가 아니라 배우에 대한 최고의 찬사임을 알려주자.[* 커튼콜에서 일제히 일어난다면 이때는 자신도 눈치껏 일어나거나 주변사람들에게도 오히려 일어나라고 하는것도 좋다. 물론 커튼콜을 비롯한 엔딩이 아니라면 당연히 관크이고, 커튼콜 한정으로 촬영이 허용된 경우도 기립박수를 치면 관크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 시체관극: 웃지도 흐느끼지도 않으면서 공연을 관람하는 경우를 말한다. 위 관크와는 반대로 팬이 주변 사람들에게 관크하지 말라고 눈치를 과하게 주다 못해 오히려 불쾌하고 무례한 일을 저지르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는 같은 장르 팬들에게도 왜 저렇게 유난이냐고 욕을 먹는다. [[https://youtu.be/a-h7gSjKDjk|#1]] [[https://theqoo.net/2322853981|#2]] [[https://theqoo.net/2323538286|#3]][*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tbc4singer&no=121534|원본]]] [[https://theqoo.net/2323740162|#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3229731|원본]]] [[https://theqoo.net/2324341907|#5]][* [[https://www.dmitory.com/issue/109865952|원본]] [[https://theqoo.net/1539087283|목격담]] [[https://theqoo.net/782997954|목격담 원본]]] [[https://theqoo.net/2414579099|#6]]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49543|#7]] 이 시체관극 강요는 해외에서는 보통 찾아볼 수 없는 한국만의 문화로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해당 장르 팬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관람 방법이다. [[https://news.v.daum.net/v/20150601141210669|기사1]] [[https://news.v.daum.net/v/20150601141416761|기사2]]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27195|기사3]] 초강성파의 경우는 예절이 비교적 관대한 어린이 뮤지컬에서 주 수요층인 어린 아이들이 슬픈 장면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용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http://www.koreamusicalawards.com/|한국 뮤지컬 대상]]/[[http://www.themusicalawards.co.kr/|더 뮤지컬 어워즈]]: 약칭은 각각 한뮤대(뮤대)/더뮤어(뮤어 혹은 뮤워). 한국 뮤지컬계의 양대 시상식으로 한뮤대는 1995년, 더뮤어는 2007년 창설. 한뮤대는 하반기, 더뮤어는 상반기에 시상식을 하며 주관사는 각각 [[스포츠조선]]과 [[중앙일보]]. 한뮤대는 지상파에서, 더뮤어는 케이블에서 방송해준다. 2012년에는 [[TV조선]]과 [[JTBC]]가 생긴 만큼 달라질 수도 있으리라 예상되었으나, 더뮤어는 케이블 방송 QTV와 JTBC에서 방송했지만 한뮤대는 그냥 지상파 방영. 한뮤대는 재공연 작품을 잘 인정해 주지 않는[* 특정 작품이나 특정 작품 내 특정 역을 맡은 배우가 작품 부문, 배우 부문에 노미네이트될 경우 동일 작품, 동일 배역으로 같은 부문에 다시 노미네이트될 수 없다.] 반면에 더뮤어는 재공연 작품을 어느 정도 인정해 주는 편이나 소극장 작품은 주목받기 힘들다.[* 2011년까지는 베스트리바이벌상이 있었고, 소극장 뮤지컬은 다른 후보에는 올리지 않고 모두 베스트소극장뮤지컬상(2010~2011년에는 소극장창작뮤지컬상으로 바뀌었다)으로 몰아서 시상했다. 하지만 2012년에는 둘 다 없애고 '올해의 뮤지컬상'과 '올해의 창작뮤지컬상'으로 변화. 사실 한뮤대에 비하면 생긴 지가 몇 년 안 돼서 그런지 더뮤어는 부문이 수시로 바뀐다.] 한뮤대에는 앙상블상이 있고 공로상은 없지만 더뮤어는 공로상은 있고 앙상블상은 없다. 둘 중에서는 더뮤어가 좀더 상업적이란 소리를 듣는다. 2012년부터 충무아트센터에서 하는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가 가세했는데, 앞 두 상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밀린다. 처음에는 창작 뮤지컬에만 주다가 라이선스 작품까지 버위를 넓혀서 차별성도 없어졌다. 하지만 공신력에 대한 뮤덕들의 평가는 '''그놈이 그놈'''이라는 평. 어느 순간부터엔가 공공연하게 배우의 역량 그 자체나 작품의 예술성보다는 흥행 위주로 상을 주는, 즉 티켓 많이 팔면 상을 받는다는 분위기가 되어버려서 뮤덕들은 시상식 하면 그냥 축하 공연 보는 맛으로 기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7년부터는 [[한국뮤지컬어워즈]]로 불린다. * 뮤지컬 영화/뮤지컬 드라마: 말 그대로 영화나 드라마에 뮤지컬의 요소를 결합한 작품. [[글리]], [[하이 스쿨 뮤지컬]] 등이 있으며 [[사운드 오브 뮤직]], [[오페라의 유령(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레미제라블(영화)|레 미제라블]], [[시카고(영화)|시카고]] 등 유명 뮤지컬을 그대로 영화로 옮긴 경우도 많다. 사실 뮤지컬과 영화의 관계는 꽤 밀접한 편으로, 매체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영화화가 잘 되면 원작 뮤지컬과는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역으로 영화[* 한 예로 [[빌리 엘리어트]] 등.]나 드라마를 뮤지컬로 만든 경우는 무비컬/드라마컬 등으로 불린다. 또 다른 여담으로 상술했듯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시카고 같은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들은 영화 스크린 버젼으로 옮겨져 개봉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어떤 작품은 [[캣츠(영화)|아무리 훌륭한 명작이라도 뮤지컬은 그냥 뮤지컬 자체로만 계속 남겨야지 영화화 하지는 말았어야 할]] 케이스도 존재한다. * 국내 작품으로는 영화 삼거리 극장, [[뮤지컬 서바이벌 왓츠업]], 드라마 [[더 뮤지컬]]이 있지만 셋 다 좋은 평가는 아니다. 뮤지컬이 영화로 옮겨진 경우는 [[김종욱 찾기]][* 뮤지컬 형식이 아니다. ]와 [[영웅(2022)|영웅]][* 뮤지컬 형식이다. ]이 있다. * [[애니컬]]: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제작된 뮤지컬로 일본에서는 굉장히 활성화된 장르로 정착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브로드웨이]]/[[웨스트엔드]]: 각각 미국, 영국의 세계적인 뮤지컬·연극 극장가. * 뉴욕 브로드웨이는 '''내수시장만으로 타 영어권 전체와 맞짱을 뜰 수 있다'''는 무식한 스케일의 [[천조국]] 공연예술계[* 시카고, LA 등 미국 중/서부 대도시들에서도 브로드웨이 못지 않은 고퀄리티의 무대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이들 도시에서의 무대 공연들은 브로드웨이 입갤의 전초전이 되기도 한다. 미국은 아니지만 뉴욕과 꽤 가까운 캐나다 토론토도 브로드웨이 출신 배우/제작자들이 무대에서 많이 활동하는 곳이다.]에서도 정점으로 평가받으며, 런던 웨스트엔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시절부터 이어져온 철학적인 연극의 풍조와 [[앤드루 로이드 웨버]]를 위시한 여러 작곡가/제작자들의 메가 뮤지컬 제작 풍조가 섞이면서 흥행규모가 브로드웨이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편. 일각에서는 브로드웨이가 더 상업적이고 웨스트엔드가 더 철학적이라고는 하지만 2000년대 이후에는 특별히 상업적인 작품이 오래 가는게 아니라 오래 버티는 작품이 상업적인거고 철학적이라는 관념도 시대에 따라 다른 법이니 뭐라 단언할 수는 없는 편. 사실 매스미디어가 발전하고 양국간 교류가 활발해진 오늘날에는 양국 관객들의 취향이 크게 다른 점은 없어보인다.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가 상업적으로는 성공할지 몰라도 작품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는 대극장 공연들에 치중하자 반발심리로 오프 브로드웨이, 오프 웨스트엔드 등으로 불리는 소극장 공연[* 극장의 수용인원 기준으로 100명 이상 500명 미만일 경우 오프 브로드웨이로 취급하는 암묵의 기준이 있다.]들이 생겨났고, 그 오프 브로드웨이가 초심을 잃어버리고 사실상 브로드웨이 입갤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되자[* 실제로 [[넥스트 투 노멀]] 등 수많은 브로드웨이 흥행작들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장기 공연, 혹은 단기 파일럿 공연이라도 거친 경우가 많아서 이 말이 틀린 것은 절대 아니지만. 본연의 성질인 소극장 공연으로 외길을 파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작품들도 꽤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넌센스나 뮤지컬 공연 역사상 최장기간 공연 기록을 세운 판타스틱스가 대표적.] 또 그것에 대한 [[안티테제]]로 아예 두자릿수 단위 관객만 모아놓고 공연하는 오프-오프 브로드웨이까지 생겨났다. 예술성을 추구한다는 것은 좋은데 대중성과는 담을 쌓는 형태인지라 천조국 뮤덕들도 웬만한 덕력이 아니고서는 이런 소극장 공연들까지 두루 섭렵하기는 힘들다고. 어쨌든 상술한 영미권 뮤지컬계의 [[크고 아름다운]] 규모 때문에 한국 제작자들은 뭔가 대형 뮤지컬을 만들 때면 꼭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공연이 목표다'라고 말할 정도.[* 영/미권에 실제로 원정 공연을 간 케이스가 있긴 하다. [[명성황후(뮤지컬)]]이라든가 [[영웅(뮤지컬)]] 등. 그런데 명성황후는 굉장히 호불호가 갈렸고, 영웅도 호평을 받긴 했지만 브로드웨이를 갔다온 것에만 의의를 둬야 하는 실정.] 보통 영미권에서 흥행에 성공하면 한국 제작사들이 치열한 라이센스 경쟁 끝에 발빠르게 들여오긴 하나 국민 정서가 달라서 그런지 영미권의 흥행성적이 항상 한국의 흥행성적과 같지는 않다.[* 대표적인 예로 영어권에서는 초연 이후엔 죄다 중박 이하의 평을 받은 [[지킬 앤 하이드]]가 한국 뮤지컬계의 흥행 보증수표가 된다든가,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쪽박을 친다든가...] * [[대학로(서울)|대학로]]: 한국,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뮤지컬·연극 극장가. 주로 소극장들이 밀집해 있는 번화가이다. *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의 거리를 표방하고 있으나, 한번 기획한 작품들이 지방을 돌며 순회공연을 다니기도 하고, 국내의 대형 극장들은 수도권, 넓게는 전국 단위로 흩어져 있는지라 대학로를 한국의 브로드웨이 비슷한 개념으로 치환하기엔 무리가 있다. 대개의 대극장 공연작은 대학로가 아니라 다른 대극장에서 열리는게 일반적이고 대학로는 '오프 브로드웨이'나 '오프-오프 브로드웨이'에 가까운 분위기로 소극장 작품들의 공연이 많다. * [[벨팅]]: 뮤지컬 배우들이 사용하는 창법. 단, 모든 배우가 벨팅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작품이 벨팅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 넘버: 뮤지컬에 나오는 노래를 일컫는 말. * 리브레토/뮤지컬 북: 대본이나 각본을 가리키는 [[오페라]] 용어. 뮤지컬에서도 동일한 뜻으로 쓰인다. * 오페라와 마찬가지로 뮤지컬은 청각 뿐만 아니라 시각이 중요한 요소이기에[* 당장 [[빌리 엘리어트]] 아역배우들의 안무를 어떻게 '''들을''' 것인가?] 그 어떤 방식으로 접하게 되든지 직접 관람한 것보다 아쉬울 수밖에 없지만,[* 심지어 공연 실황 영상을 소장하고 반복 감상한다고 해도 직관으로만 얻을 수 있는 느낌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아레나 투어 영상에서 팀 민친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중간중간 온전히 잘리지 못하고 남아있는데 그게 진짜 담배일지 아니면 금연초일지 전자담배일지는 직접 근접거리에서 본 사람만이 아는 거다.] 공연이 잘 올라오지 않는 오래된 작품의 경우 캐스트 레코딩을 들으면서 대본을 읽는 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다. 또한 원작이라 할 만한 소설이나 역사적 사건이 없이 100% 창작 각본으로 만들어진 뮤지컬들도 홍보를 위해서는 대본을 널리 알려야 하는데,[*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원작이 꽤 알려진 작품들은 대본만 따로 출판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말이다.] 영미권 작품들의 경우 이런 리브레토는 100페이지 내외 분량의 포켓북(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의 책으로 발매되곤 한다. 물론 이런 책들은 공연실황/영화화 작품의 영상물이 발매되면 인기가 감소하다가 슬슬 레어템이 되는 처지가 되지만, 영상화가 되지 않은 작품이라면 처음 관람하기 전에 예습 차원에서 구입하여 읽어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단지 그 대본은 맘만 먹으면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으며 그 포켓북 서너권 사면...[* 해외배송의 경우 100페이지짜리 책도 2만원 가까이 가격이 형성된다.] * 쇼 스토퍼(show stopper): 뮤지컬 중간중간에 극의 흐름을 잠시 끊고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 * 썽 쓰루(sung-through): [[러시아식 유머|쓰루썽(through-sung)이라고도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가 끊어지지 않고 나오는 뮤지컬을 말한다. 뮤지컬 작곡가의 영원한 로망. 하지만 모든 대사를 노래로 만들어야 하는 특성상 잘 만들기는 정말 어렵다.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뮤지컬)|레 미제라블]],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썽 쓰루 형식을 갖춘 대표적인 작품. * [[더 뮤지컬]]: 현재 대한민국 유일의 뮤지컬 전문 잡지. 항목 참조. 그러나 코로나 사태를 이기지 못하고 2020년 12월호를 마지막으로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다. * [[커튼콜]]: 모든 막이 내리고, 배우들이 모여 인사하고 앵콜 공연을 하는 것. 뮤지컬은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촬영 금지가 원칙인데, 일부 공연에 한해 커튼콜은 촬영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3가지로 나뉘는데 커튼콜 포함 촬영 불가, 별도의 커튼콜 데이 진행, 모든 공연 커튼콜 한정 촬영 가능.] 원래는 연극과 비슷하게 출연진들이 앞으로 나와 감사 인사를 하고 퇴장하는 형식이었지만, 뮤지컬은 앙코르같은 분위기로 다 함께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기도 한다. 공연의 일부로 볼 수도 있을 만큼 국내에서는 일종의 팬 서비스로 정착되어 가는 중. 소극장등 규모가 작은 공연들은 종연이 임박하기 2주 이내의 공연에서는 커튼콜과는 별개로 해당 작품 넘버를 임의로 스페셜 커튼콜로 선사하기도 한다. * 프로그램북: 팬들 사이에서는 줄여서 플북이라고도 불린다. 연극, 뮤지컬을 소개하는 책자. * 객석인사: 주로 어린이 뮤지컬에서 진행되는 일종의 팬서비스로 말 그대로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서 좌석을 돌며 인사하는 시간을 말한다. 기획사에 따라서 객석인사, 객석플레이[* 객석플레이는 이머시브 뮤지컬처럼 객석에 내려와서 대사나 넘버 등을 진행하는 장면을 일컫기도 한다.], 관객인사 등 칭은 다르지만 방식은 같다. 특성상 통로쪽에 있는 자리에서 거의 만날수 있으며 객석이 많이 비어있다면 그 빈 객석을 통로삼아 만나기도 한다. 통로쪽이 아니라면 배우들을 만나기 어려운 편이고, 층이 분리된 공연장의 경우 2층은 동선, 장비 세팅, 안전문제로 인해 만날수 없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화면으로만 보던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난다는 점에서 특별한 추억이 되는 시간이다. 일반적으로 엔딩 넘버-포토타임-객석인사-커튼콜로 이어진다. 객석인사도 포토타임의 일종이라서 배우들과 사진촬영이 가능하기도 하고, 악당[* 대다수는 악당을 그만둔다거나, 멋진 곡예동작을 부리거나, 자기도 껴달라는 등으로 극중과는 달리 캐릭터 붕괴가 일어나며 출연하기도 하지만, 일부극은 끝까지 악당으로 끝나서 포토타임은 물론 커튼콜까지도 안 나오기도 한다.]이거나 인형탈등을 입어서 내려오지 못하는 캐릭터들은 통로쪽이 아닌 자리에 앉은 손이 닿지 않는 관객들을 위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일찍 돌아오는 배우와 꽁트를 선보이기도 한다. 당연히 이런 객석인사 시간에 벌어지는 꽁트들도 촬영이 가능해서 이를 사진, 영상으로 담아가는것을 전문적으로 어린이 뮤지컬을 본진으로 삼는 뮤덕들도 더러 있다. 문제점이 있다면 자리에서 앉아서 기다리라는 안내가 나와도 부모나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 배우들을 만나려고 하여 질서가 어지럽혀지기도 한다.[* 특히 [[번개맨]], [[헤이지니]]-[[럭키강이]], [[흔한남매]] 같은 실사의 TV 및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출연진들이 실제로 출연하는 공연에서 더더욱 두드러진다.] 서울공연에서는 잘 지켜지는 편이지만 서울 외의 지역은 질서가 어지럽혀지는 일이 많다보니 공연을 이틀간 펼친다면 1일째만 객석인사를 돌고 2일째는 객석인사를 진행하지 않는 일도 있다.[* 여기서 서울 외라 함은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도 포함.][* 일부 공연들은 이렇게 질서가 어지러질것을 의식하여 내려오기 직전에 자리에 앉아있으라고 먼저 공지를 하며 객석인사 진행중에도 지속적으로 녹음된 공지멘트를 재생하기도 한다. 배우들도 진행하는 도중에 자리에 앉아 기다려달라고 말하기도 한다.] 코로나시대에(2020년 2월 경~2022년 12월 경)는 방역수칙의 발효로 인해 대부분의 공연들에서 객석인사를 진행할수 없었기 때문에 어린이 뮤지컬만의 밝고 즐거운 분위기가 다소 옅어졌던 편이었으나 2023년 들어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다시 객석인사와 관련한 활기를 되찾았다. * [[주크박스 뮤지컬]]: 기존에 발매된 노래들만 사용한 뮤지컬이다. 대표적으로 [[맘마 미아(뮤지컬)|맘마 미아]], [[그날들(뮤지컬)|그날들]], [[All Shook Up]], [[광화문 연가(뮤지컬)|광화문 연가]] 등이 있다. * 이머시브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오가는 뮤지컬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위대한 갯츠비, [[캣츠]], [[그레이트 코멧]] , 슬립 노 모어 등이 있다. * [[회전문]]: 같은 작품을 반복해서 보는 것을 뜻한다. 흔히 뮤지컬에선 '회전문 돈다'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