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뮤지컬 (문단 편집) === 인적 자원 === 배우는 상기한대로 연극계, 음악계에서 공히 공급받는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에는 각 대학교·전문대학의 연극/영화과에 뮤지컬 전공이 따로 개설되거나 아예 뮤지컬 학과가 개설된 대학교·전문대학도 많이 늘었으며, 경쟁률이 최소 10:1에서 최대 100:1일 정도로 입학 경쟁이 치열하다. 한예종이나 서울예술대처럼 명문교의 경우에는 들어가기가 매우 어려워서 고교 졸업과 동시에 단번에 입학하는 인원보다도 다른 데 다니다 오거나 몇 수씩 해서 들어오는 인원이 더 많을 정도. 그리고 그런 재수생들을 가르치는 곳은 사설 학원들인데, 사설 학원들은 재학생과 재수~장수생이 공존하는 미대 음대 등 예체능계 학원과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돌아간다. 배우들의 임금과 복지는 일부 최상위권 S급 배우를 빼고는 처참한 수준이다. 연극배우는 2017년경 통계로 가장 [[가난]]한 직업 4위에 랭크되었는데[* 1, 2, 3위는 [[수녀]], [[신부]], [[시인(문학)|시인]]이었다.] 해당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뮤지컬 배우는 그 중 좀더 벌이가 나쁘다. 왜냐하면 의자 하나 놓고 진행하는 1, 2인극도 있는 연극에 비해 무대장치와 인원이 많이 투입되는 편이라 작품별 예산이 빠듯하고, 춤과 노래를 하니 연습 기간이 길다. 개인 대사가 없이 군무와 합창만 하는 조연 [[앙상블]]의 경우에는 교통비 숙식비 제외하고 계산하면 [[최저임금]]도 제대로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연습 기간까지 [[4대 보험]] 가입 해 주고, 임금을 초과 근로수당까지 꼬박꼬박 챙겨주는 공연은 드물다. 그러다 공연이 엎어지거나 [[손익분기점]] 이전에 종연이 되면 출연자와 제작진은 한 푼도 못 받는 일마저 생긴다. 뮤지컬 쪽에는 [[정규직]]이라는 것이 없다. 모두 작품별 계약이다. 그래서 방송사 공채로 들어가거나 연극, 영화배우를 겸직하는 뮤지컬 무대 출신 배우들이 있다. 뮤지컬 학원을 나온, 또는 뮤지컬 학과를 나온 사람들이 ([[비정규직]]인) 뮤지컬 배우 외에 가장 많이 종사하는 곳이 바로 사설 학원 뮤지컬 강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