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족사관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한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auDGwHWsFk, width=100%)]}}} || || '''▲ 제티의 스쿨버스 10화''' (2019)[* [[SBS]]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스브스뉴스]]에서 제작한 민사고 관련 영상 2부작 중 2편이다. [[https://youtu.be/UauDGwHWsFk?t=102|1분 42초~2분 33초 부분]]에 교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 '''예복'''과 '''생활한복'''의 두 종류가 있어 각각 다른 상황에 입는다. 예복은 흔히 방송에 나오는 그 펄럭펄럭한 두루마기 교복이며, 생활복은 일반 개량한복 + 누비이다. 2009학년도 신입생까지는 스마트에서 만든 교복을 입었고, 2010학년도 신입생부터는 모 한복점에서 교복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특별히 국가에서 무상으로 [[https://www.instagram.com/p/CRgtE4YInlZ/?utm_medium=copy_link|'''개량한복''']]도 한 벌 씩 추가 지원해 주었다. '''예복'''은 월요일마다 모여서 하는 아침조회, 입학식, 모교 방문, 현충사 방문, 방송 출연과 같은 공식 행사 때 입는 옷이다. 그런데 더럽게 입기 귀찮다. * 남학생의 경우 바지는 한 벌인데 웃옷은 [[두루마기]]+[[마고자]]+[[조끼]]+[[저고리]]로 '''4겹'''이나 되는 괴악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모든 상의를 한 번에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는 게 편하다. 또한 [[고름(한복)|옷고름]]이 풀려 있거나 옷 중에서 하나라도 빠진 경우 복장불량이라는 명목으로 학생법정에 회부된다. ~~사실 두루마기만 입으면 안에 뭐를 입었는지 잘 안보인다.~~ 특히 두루마기의 옷고름을 제대로 매는 것도 처음엔 쉽지 않아서 신입생 입장에선 참 미칠 노릇. 1학년들에게 2학년 매칭방 학생들이 열심히 가르치나 6명 중 한 명이 간신히 기억하곤 한다. 근데 한 몇 달 지나면 졸면서 걸어가면서도 맨다. * 여학생이라고 사정이 좋지는 않다. 치마가 길어서 매주 월요일이 되면 체육관으로 가는 계단에서 한 두 명씩은 치마에 걸려 넘어진다. 눈 오면 치맛자락이 물을 먹고 먹고 또 먹는다. 그리고 '''매우 덥다'''. 하복과 동복으로 나뉘기는 하나 재질이 폴리여서 하복이라고 해서 딱히 통풍이 잘 된다거나 하는 건 아니라서, 여름에 예복을 입고 한 시간 동안 체육관에서 아침조회를 하면 지옥을 경험한다. '''생활복'''은 오히려 일반 학교의 교복보다 편한 편으로, 일과 시간에 입는다. 동복, 춘추복, 하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옷 별로 다양한 색상이 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기수별로 색상과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며, 이 때문에 패션의 미를 추구하는 많은 학생들이 싼 가격에 다양한 색상의 교복을 거래한다. 한복의 특성상 몸 라인이 잘 안 드러나다 보니 몸매에 전혀 신경을 안쓰게 돼서 살이 무지막지하게 붙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 윗옷 안에는 티셔츠 등을 입는데, 교복이 너무 편해서 기숙사에서 잠옷 대신 하루 내내 교복으로 다니는 사람도 더러 있다. 어차피 등교부터 8교시까지는 교복 착용이 의무인데다, 저녁 먹을 때와 9시 혼정에도 교복을 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folding [ 하복 색 조합 펼치기 · 접기 ] * 연한 베이지 + 연하늘 * 진한 분홍 + 회색 * 하양 + 검정 * 하양 + 자주 * 하양 + 체리핑크 * 하늘 + 남색 * 연하늘 + 남색 * 주황 + 회색 * 하양 + 파랑 * 연파랑 + 회색 * 분홍 + 쑥색 * 하양 + 하늘 * 살구 + 짙은 남색 * 연두 + 검정}}} {{{#!folding [ 춘추복 색 조합 펼치기 · 접기 ] * 베이지 + 청록 * 하양 + 청색 * 검정 + 파랑 * 파랑 + 검정 * 분홍 + 검정 * 연두 + 검정 * 연회색 + 보라 * 귤색 + 남색 * 흰색 + 진분홍 * 하양 + 검정 * 하양 + 갈색 * 아이보리 + 연분홍 * 회색 + 파랑 * 검정 + 파랑 * 노랑 + 남색}}} {{{#!folding [ 동복 색 조합 펼치기 · 접기 ] * 남색 + 남색 (깃만 분홍) * 분홍 + 검정 * 남색 + 회색 * 회색 + 팥색 * 초록 + 검정 * 검정 + 파랑 * 빨강 + 카키 * 빨강 + 검정 * 짙은 빨강 + 회색 * 황토색 + 고동색 * 검은색 + 회색 * 빨강 + 파랑 * 남색 + 남색 (깃만 빨강) * 빨강 + 남색 * 아이보리 + 팥색 * 분홍 + 쑥색 * 검정 + 분홍[*2021 2021년 기준 확인 가능] * 검정+ 검정 (깃만 살짝 빨강)[*2021] * 파랑+ 검정 (깃만 살짝 파랑)[*2021]}}} * 남학생은 헐렁한 추리닝 바지에 한복처럼 생긴 헐렁한 단추옷 상의. 바지의 경우 2004년의 경우는 발목 부분을 대님으로, 2005년은 단추(동복)/고무줄(춘추복, 하복)으로 고정했었으나, 2006년부터 손 댈 필요도 없이 모두 고무줄로 바뀌어 착의가 상당히 편리해졌다. 와이셔츠, 넥타이, 마이 같은 귀찮은 복장을 모두 생략할 수 있다. * 여학생은 긴 치마 하나와 저고리처럼 생긴 윗옷 하나가 생활복이다. 긴 치마는 안에 아무것이나 입어도 된다. 윗옷은 [[저고리]]처럼 남자 윗옷보다 짧으며, 이 또한 단추 세 개로 잠그는 형식으로 매우 편안하다. '''누비 외투'''는 4월에도 눈이 오는 극한의 강원도 산간 날씨를 고려하여 만들어서 그런지 침낭의 기능도 일부 가지고 있다. 남자는 검은색에 가까운 청색이고, 여자는 보라색이다. 2012년경 고름이 없어지고 지퍼로 바뀌어서 사복 패딩과 큰 차이가 없을정도로 편해졌다. 또 여자 외투가 밑단에 자수가 들어가 있어서 남자 외투보다 약간 더 비쌌었으나, 교복선정위원회의 활약으로 받아들여져 2019년 24기 입학부터는 여자 누비의 밑단에도 꽃 모양의 자수가 없어졌다. 때문에 2021년 현재 꽃 모양의 자수가 있는 누비를 입고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복학생이거나 중고로 누비를 하나 더 산 것이다. 입학할 때 한복 외에도 '''후드티'''와 '''책가방'''을 구매한다. 책가방은 민사고 마크가 들어간 배낭으로 등교할 때는 저 가방만 써야 한다. 2019년부터 도입된 후드티는 일반적인 짙은 청색의 후드티이고, 간소화된 민사고 로고가 등에 박혀 있고 가슴 쪽에 학교의 영문명인 'KMLA'가 노란색으로 적혀 있다. 그리고 사람마다 원하는 문구를 손목에 같은 노란색으로 적어주는데, 대부분 영문 이름 약자를 적는다. 이 [[나무위키]] 문서에 적용된 {{{#112d6c '''남색'''}}}과 {{{#ffd700 '''노란색'''}}} 테마가 바로 이 후드티의 색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