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족사관고등학교 (문단 편집) === 교가 === >'''1절''' >덕고산 정기뻗어 머문 곳이 어디인가 >깊은골 깊은생각 소사명지 여기로다 >민족의 힘찬기상 온누리에 떨쳐내어 >대한의 영재들아 하나되어 나아가자 >우리의 조국사랑 한시라도 잊을손가 >아아아 영원하리 민족사관 고등학교 > >'''2절''' >위대한 선열의혼 오늘우리 이어받아 >학문을 연마하고 몸과마음 수련하세 >선진화 국제화의 초석될자 그누군가 >민족의 지도자로 앞장서서 나아가자 >우리의 조국사랑 한시라도 잊을손가 >아아아 영원하리 민족사관 고등학교 3·4·4·4조, 4음보의 [[가사#s-1.2]] 형식으로 되어 있다. OT 기간에 교가를 외워야 하고, 교가를 부르는 수행평가가 있다. 공부하라고 해놓고는 [[MP3]] 파일도 안 줘서 외우기 어려울 수 있는데, 대신 [[https://blog.naver.com/kynatsuhi/220615407842|여기]]에서 [[시유(VOCALOID)|SeeU]] 버전과 시조창 버전 MR을 받을 수 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나눠받는 악보에는 '잊을건가'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도 '잊을손가'[* '-ㄹ손가'가 일종의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1432600&directAnchor=s116722p74558d138756|어미]]다.]와 '잊을 건가'인지 헷갈려하는 경우가 잦은데, "잊을'''건'''가"가 맞다.[* 음악교사가 언급하였다.] 물론 학교 홈페이지와 엘리베이터에는 '잊을 손가'라고 쓰여 있어 사실 여부는 불확실하다. 특이하게도 버전이 '''[[민요]] 버전'''과 '''시조창 버전'''으로 두 개가 있다. * '''시조창 버전'''(바장조)은 [[조선시대]]의 [[시조(문학)|시조]]에 가락을 붙인 것으로 추정[* 사람들이 시조창에 대해 가진 선입견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실제 시조창의 음계나 장단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가사가 시조풍이고, 그냥 늘어지게 부르는 걸 시조창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되는 가락으로 민요 버전과 가사는 똑같지만 템포가 민요 버전의 절반이라 '''듣다 보면 숨 넘어갈 만큼 느리다'''. 시조 버전의 첫 마디('''덕고산''' 정기뻗어...)의 가락은 '''찹싸아아아아아아아아알떠어어어어어어억'''과 정확히 일치하며, 저 가락과 템포가 곡 내내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https://blog.naver.com/kynatsuhi/220615407842|SeeU 버전]] 참고. 1절을 부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분 30초, 2절까지 부르면 '''약 7분'''으로, 타 교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다른 국악도 그렇지만 교가의 속도는 앞에서 이끄는 엿장수 마음대로인지라 진짜 지독하게 느리게 이끄는 경우에는 8분대도 나온다. 하지만 시조 버전은 [[최명재]] 이사장이 학교에 거주하시지 않게 된 후로 어째선지 잊혀 버렸다. 한마디로 '''전혀 안 쓴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한 번 교육하고 외우게 하기는 하지만 그 이후로는 부를 일도 들을 일도 '''정말''' 없으며, 기껏해야 음악 시간에 수행평가를 치는데 가끔 이용한다는가 하는 정도. * '''[[민요]] 버전'''(내림마장조)도 일단은 국악으로 녹음되어 있으며, 조회 시간이나 음악회와 같은 공식 행사 때 불린다. 박자가 똑같은 마디가 단 하나도 없어서 오리엔테이션 때 외우는 게 정말 힘들고 음이 더럽게 높아졌다가 낮아졌다가 널뛰기를 하지만, 그래도 이쪽은 시조 버전보다는 교가의 느낌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