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영 (문단 편집) === [[임찬규 보크 오심 사건]] === [youtube(zN4TLkG1Qeo)] 2011년 6월 8일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때 9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3루주자 [[정원석(야구선수)|정원석]]이 [[홈스틸]]을 시도하다 홈에서 아웃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임찬규]]가 [[보크(야구)|보크]][* 명백한 퀵피치. 와인드업 이후에 발을 풀고 홈에 송구했다.]를 범했고 [[한대화]] 감독을 포함한 한화의 코치진은 이를 어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경기는 종료되었다. 경기 종료후 [[한대화]] 감독이 항의~~예끼 니미 18색이야~~를 했으며 나중에는 심판진들도 오심을 인정했지만, 경기는 종료되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번복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사건의 파장이 점차 심해지자 KBO는 다음날 2시 상벌위원회를 열어 해당 경기 심판조 전원에게 9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또한 한화에서 요구한 보크의 비디오 판독에 대해서 연구검토하기로 결론을 맺었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18910|#]] 심지어 보크가 아니었더라도 [[조인성]]의 포구위치와 정원석의 슬라이딩 타이밍 등을 고려했을때 '''홈에서도 세이프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결국 한화는 '''동점 기회'''와 더불어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9회 2아웃 3루 주자 단독 홈스틸'''을 날려먹었고[* 오히려 기록상 '9회 2아웃 3루 주자 단독 홈스틸 주루사'로 남게 생겼다.] 한대화 감독은 '''이번 오심은 절대 못 넘어간다'''는 의견을 남겼다. 보크 오심은 워낙 희귀한 홈스틸 장면 때문에 심판들이 투수에 집중을 하지 않았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그런 걸 잡는게 심판의 임무임에도 못 잡아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특히 '''3루 주자가 달리든 말든 투수의 투구 폼을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2루심과 홈 인 주자를 아웃시킨 주심은 영구퇴출시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주심이었던 박근영은 안 그래도 [[LG 트윈스|특정 팀]]을 위한 태평양 스트라이크 존과 그 날 경기의 안드로메다 스트라이크 존 때문에 까이고 있던 상황. 경기가 끝나자마자 4심 모두 오심이었다고 인정하며 징계도 받을 각오가 되어있다고 했지만 여론은 "징계가 안 무서운 거냐." 라는 말로 정리된다. 다음날 KBO는 [[김병주(야구)|김병주]] 1군 팀장과 주심 [[박근영]], 1루심 [[이민호(1970)|이민호]], 2루심 [[강광회]], 3루심 [[오훈규]] 심판에 대해 10일부터 1,2군 경기 포함 9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