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봉주 (문단 편집) ==== 대용연료의 자체적 생산 및 해결 과정 ==== 며칠부터 지배인은 출장이 잦아지며 대용연유생산에서 앞선 단위들을 찾아 해주시, 사리원시 등 여러 곳을 다니며 때로는 괜히 큰일을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그때마다 군당위원회 일꾼들은 그에게 지지를 하여 주었으며 지배인이 애써 구해온 몇장의 도면을 놓고 사업소 일꾼들과 종업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앉아 고민하며 어떻게 해결할지 자체의 힘으로 연유 문제를 꼭 해결하겠다는 확고한 결심 뿐이었다. 생각을 고심하다가 생각이 막혀 풀리지 않으면 또다시 강동군이며 송림시에 거듭 출장을 가면서 그들은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갔고 한달 만에 끝내 폐수지에 의한 대용연유생산공정을 확립하게 되었으며 처음으로 대용연유가 생산하게 되어 그때의 환희가 되살아난 지배인이 기뻐하였다. 어느 한 인민반에서 폐수지를 가져온 것이며 현재 신원군에서 대용연유생산에 필요한 폐수지를 인민반에서 폐수지를 수매받아 가져오며 그날이 마침 인민반 별로 폐수지를 수매하는 날이었으며 그는 가져온 마대를 보여주었는데 헌 마대와 찢어진 비닐 주머니, 깨진 플라스틱 대야와 칫솔대 등 별의 별 것이 다 있었고 신원군 연료사업소에서 폐수지로 대용연유를 생산한다고 할 때 기뻐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신원군연료사업소에서는 자체로 생산한 디젤유를 여러 농장에 싣고 나가 시험해보며 논밭갈이를 하는 트랙터에도 벼탈곡기에도 이용해 보았으며 반응이 아주 좋았고 대용연유에 기뻐한 검촌협동농장 제4작업반에서 못쓰게 된 박막을 수집하여 벌써 3번이나 사업소에 실어왔다고 밝혔다. 길주군농기계작업소에서 대용연유를 생산할 것을 결심해 설비 제작에 연구하고 지난해 12월 트랙터 수리와 농기계 제작에 쓰이는 전기를 대용연유로 해결해야 하며 설계와 함께 설비 제작이 완성되어 대용연유가 생산하여 나왔지만 제진장치 시험 결과는 매번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작업소에서 또다시 시험에 들어갔으며 어느날 제진 장치의 각 부분품을 유심히 살펴보던 한 용접공이 환호를 올리며 해결방법을 알아내며 시험 연구원들은 분무장치를 새롭게 개조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작업현장에는 낮과 밤이 따로 없이 플라즈마 불꽃이 날리고 개조하기 위한 전력을 모았다. 지난 4월말 길주군 농기계작업소에서 환경오염이 없는 대용연유 생산에서 성공함으로 전력 사정이 긴박하였던 속에서 농기계 제작과 트랙터 수리 정비를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도록 전력 해결을 하였으며 농기계작업소 가동에 어려움이 현재까지 없다. 룡호리 협동농장에 도착하여 농장 일꾼이 반갑게 기자를 맞이하였고 찾아온 사연을 알겠다는 듯 빙그레 웃음을 지으며 그들은 아담한 대용연유생산기지로 기자들을 안내하였으며 대용연유가 생산되는 모습을 보니 기자도 모르게 감탄이 터졌다. 지난 5월말부터 생산을 시작하였는데 8월까지 5톤 가량 되는 대용연유를 생산하였다고 밝히고 있으며 한 달에 1.65 - 1.7톤이나 대용연유를 생산하여 하루에 53 - 56kg이나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져 있다. 대용연유를 생산한 것을 농장의 트랙터를 비롯한 각종 농기계들을 원만히 가동시키고 있어 대용연유의 개발과정을 보면 3월말 구역당위원회의 책임일꾼이 길주군에 폐수지로 대용연유를 생산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한 연구원이 있어 농장일꾼들이 찾아가 그 기술을 배워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관리위원장과 리당위원장, 기계화분조장이 길주군을 향해 떠났으며 폐수지재생이용기술을 연구하는 그 연구원은 기술역량과 공무기지가 많은 공장도 아닌 크지 않은 협동농장의 힘으로 대용연유의 생산을 해보겠다고 하자 처음에는 거부하였다. 농장의 일꾼들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으며 농번기인 영농사업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며칠씩이나 연구원에게 간청하여 이들의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에 감명을 받아 연구원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었으며 연구원은 자기에게 기술을 배워달라고 찾아온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렇게 농장의 책임일꾼들이 모두 찾아와 사정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고 하면서 자신이 오랫동안 연구한 생산 방법을 원리적으로 해설하였다. 그 후에 협동농장까지 수백리길을 찾아와 생산공정의 설계는 물론 설비 제작과 운영 방법에 이르기까지 지도하여 주었다고 하며 협동농장에는 폐수지로 대용연유를 생산할 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렸으며 지금은 영농작업에 쓰고 남은 대용연유를 다른 단위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이때 이전에도 대부분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 등으로 만든 플라스틱을 가공하여 대용연유를 생산하여 많은 협동농장에서 생필직장을 만들어 생산하거나 혹은 연료사업소에서 생산한 대용연유를 시장가격에 판매하면서 많은 수익을 얻고 있거나 혹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 판매하고 상당한 이익을 거두고 있어 혹은 반대로 폐수지를 수집하면서 폴리에틸렌 수지와 폴리프로필렌 수지를 가지고 대용연유로 재가공하고 있다. 북한 로동신문은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비약의 도약대를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자체의 힘으로 어려운 과학기술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디젤유 생산 공정을 완성한 평안남도 문덕군 동반협동농장을 소개하고 있다. 로동신문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 고립 압살 책동으로 농사에 필요한 원유가 부족하면서 농장 일꾼들은 자력갱생만이 살 길이라는 각오로 실패를 거듭하던 끝에 폐수지로 대용연유를 생산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어 한 개의 반응로에서 하루에 평균 100 ~ 150kg의 대용연유를 생산하는데 농장에는 이런 반응로가 여러 개가 존재하고 있으며 자체로 생산한 대용연유로 트랙터 등 농기계를 가동시켜서 국가에 적지 않은 이득을 주고 있다고 선전하였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1876894#home|중앙일보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