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삼구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 제4대, 6대 회장, 현재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상임고문이자 [[금호문화재단]] 이사장이다. 아버지 [[박인천]]과 형 [[박성용(기업인)|박성용]], [[박정구]]에 이어 2002년 회장에 취임하였다. 2009년 그룹이 [[워크아웃]]에 빠지며 회장에서 물러났다가 2010년 11월 1일 [[전문경영인]] 신분으로 논란 속에 회장직에 복귀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28일 다시 회장직을 사퇴했다. 2021년 5월 13일 계열사부당지원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역사상 최초 구속수감된 회장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아버지와 형들이 일궈놓은 잘나가던 금호아시아나를 '''파멸시킨 그룹 한국 기업 역사상 최악의 회장이다.''' 당연하지만, 금호그룹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대한민국 [[재벌]], 아니 대한민국의 경영인으로 범위를 확대하더라도 그보다 더 처참하게 탄탄한 회사를 말아먹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굳이 비견할 상대를 찾자면 [[대우그룹]]의 [[김우중]] 회장과 [[쌍용그룹]]의 동갑인 [[김석원]] 회장 정도다. 특히 김석원 회장은 아버지가 물려준 재계 6위의 거대기업을 [[쌍용자동차|취미]]에 빠져 망치고 정치나 기웃거리며 외도나 하다가 그룹을 붕괴시켰으며, 박삼구는 선친과 형들이 탄탄히 다져놓은 그룹을 전통에 따라 동생에게가 아닌 무리하게 자신의 아들에게 세습시키려 하는 등의 행동으로 동생 박찬구 현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갈라섰고 이후 너무 무리한 인수작업으로 인해 재계 7위까지 올랐던 그룹을 한순간에 파괴해버리는 등 많은 점이 유사하다. 그래도 김우중 회장은 자기가 그룹을 스스로 세웠다는 공은 있으며 스스로 세운 그룹을 과신하다 스스로 무너뜨린 셈이라 물려받은 것을 말아먹은 저 둘보단 낫지만 그 말아먹은 그룹의 규모가 훨씬 크다. ] 특히 그의 회장직 취임 후 그룹은 공격적 [[M&A]]의 여파로 자금난을 겪고, 해가 갈수록 위기는 더욱 심각해졌다. 한때 무리한 M&A를 통해 '''7위'''까지 올린 [[재계서열]]도 25위로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며, 급기야 2019년 결국 그룹 매출의 70%를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 및 그 자회사를 매각하게 되었다. 아시아나 매각이 완료되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재계순위 '''60위권 밖'''의 중견기업으로 추락하게 됨과 더불어 명칭도 변경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