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용욱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해설가 시절 == [[파일:external/nimage.dailygame.co.kr/restmb_idxmake.php?idx=3&simg=2014021318500929540_20140213190852_1.jpg]] 해설위원 시절에는 너무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 지나쳐서 말이 너무 빠르다는 지적이 있었다. 게다가 [[방언|사투리]] 억양도 심해서..[* [[경상남도]] [[밀양시]] 출신이라 [[동남 방언]]이 중간중간 들린다.] 하지만 첫 데뷔 해설때는 대체적으로 잘 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그러던 도중 어쩌다 보니 맺게 된 박용욱-강민 조합이 되자 프로토스에 편파해설을 했는데... 특히 많이 까였던 것은 [[WCG]] 2009 결승전이었는데([[송병구]] VS [[이제동]])이름을 가리고 해설했다면 한국선수 VS 다른나라 선수로 착각할 만큼 송병구를 응원했다. [[엄재경]]의 말에 따르면 해설자로 일하던 초기 일 때문에 강민과 툭하면 싸웠다고 한다. [[돌아온 뒷담화]]에선 아예 해설을 두고 서로에 대한 갈등에 대한 주제가 나왔고 [[엄재경]]이 조언해 주는 화가 나왔는데 강민은 철저하게 플레이에 대한 예상의 정확도에 중점을 두는 반면 박용욱은 게임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이니 약간의 가능성이라도 시청자들에게 알려야 한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한다. [[2009년]] 09-10 프로리그를 중계했는데 그가 중계를 하면 묘하게 3:0 스코어가 많이 나왔다. 2009년 [[11월 6일]]부터 [[2010년]] [[7월 2일]]까진 [[용선생의 매너파일런]]이라는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활약했었다. 더불어 2010년 [[1월 8일]]부터 2010년 [[7월 24일]]까진 강민과 함께 [[돌아온 뒷담화]]의 MC로서도 활약했었다. 악마라는 별명답게 코치 시절에도 말 그대로 악마였다. 용선생의 매너파일런에서 서연지에게 열심히 강의하는 박용욱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서연지가 실수가 잦은 때에는 본성질이 나올랑말랑 하는 모습도 나왔다. 그때 박용욱이 서연지에게 '코치시절에 선수들이 굉장히 무서워한 코치'라고 직접 밝힌 게 방송에 나왔는데 평소 언행이나 말투를 봐도 온화해 보이는 생김새와는 전혀 딴판으로 상당히 터프한 성격인 듯하다. 물론 선배인 [[강도경]] 앞에서는 한없이 순한 양이 된다. [[돌아온 뒷담화]]를 촬영 중에, 그 날의 메인 요리였던 [[감자탕]]을 세팅하던 중 국자를 잘못만져서 펄펄 끓던 국물을 죄다 엎어 [[화상]]을 입고 말았다. 응급실에서 간단한 조치와 붕대로 상처를 수습하고 촬영을 강행하는 부상 투혼을 보였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10-11시즌 중계진 명단에도 일주일 모두 박용욱이 들어가 있다. 다른 해설위원들은 그나마 쉬는 날이라도 있는데 박용욱은 5일 동안 풀타임으로 돌아간다. 프로리그 오프를 자주 뛴 사람이면 알겠지만 온게임넷의 모든 중계진이 박용욱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엄청나게 까인다. 하지만 나중에 가서는 자기가 까이는 걸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찌됐건 다른 방법으로 해설에 예능감을 가미시킨 건 사실. 이 때문에 스덕들에게 호감도도 많이 올라갔다. 10-11시즌 중반 군 제대한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과 해설자로 전향한 [[박태민]]이 새롭게 프로리그 해설에 합류함으로써 이들과의 호흡을 새로 맞춰야하는 과제가 생겼다. 팬들은 김정민이 [[강민]]과 포지션이 비슷하기 때문에 --막나갈 가능성 높은-- 두 해설자들을 잘 끌고 간다면 온게임넷 해설의 질은 이전보다 훨씬 나아질 수 있을 거라 예상. 마이스타리그 지역 예선에서 8강 진출자 중 한 명을 자신의 숙소(일명 악마 연습실)로 데려와 1:1코치를 해 주기도 했는데, 여기서도 가끔씩 본성질이 나올랑말랑 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경인지역 예선에서는 자신이 코칭한 선수가 4강 진출전에서 무기력하게 패하고 눈물을 흘리자 주의해야 할 사항을 지적했는데 하나도 이행하지 않았으니 네가 못해서 진 거라며 오히려 더 따끔하게 다그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마지막에 격려의 말을 해 주었지만. 확실히 시간이 흐를수록 박용욱은 나이차가 많아 나름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던 엄재경, 김태형과 해설했을 때와는 달리 김정민과 콤비를 이루면서 경기 보는 눈도 많이 좋아졌고 서로 만담도 주고받고 이전까지는 기대하기 힘들었던 흥겨운 모습도 많이 보였다. 다만 발음이나 흥분은 여전히 크게 달라진 건 없는 듯했다. 온게임넷 해설을 하면서, 각종 온게임넷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의 인간성을 시험하고 있다. --가르치라는 서연지는 안 가르치고 여친이랑 팀플 연습을 한다느니,-- [[강민의 올드보이]], [[성캐의 야생중계]], [[용선생의 매너파일런]][* 프로그램 이름을 보면 유추 가능하겠지만 메인 MC를 맡은 프로그램이다.] 등등에서 악마같은 인간성이 무진장 '''까인다'''. 온게임넷 예능을 다년간 진행한 경력 덕분인지 온게임넷 해설진 내에서는 캐릭터가 매우 확실한 모양. [[2012년]] [[8월 4일]] 마지막 브루드워 스타리그 레전드매치 [[임진록]]에서는 MC용준이 '''임요환의 응원을 위해 연인 슬레이어스 단장 김가연씨가 오셨는데요, 홍진호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는..............박용욱이 왔습니다'''라고 언급하며 또다시 까였다. 최근에는 [[KT]] [[베인글로리]] 인비테이셔널 프리미어리그 시즌3를 기점으로 예전 라이벌인 [[강민]]을 해설위원이 프리랜서로 나갔으며 현재는 박용욱이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것은 2012년 [[8월 4일]] 이후에 4년 만에 [[OGN]]이 첫 무대이기도 하지만 [[서울 OGN e스타디움]]이 해설위원으로써는 첫 무대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