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성 (문단 편집) === 해설 경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91214_215358.jpg|width=100%]]}}} || || '''{{{#fff 2018 러시아 월드컵 시기에 SBS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던 박지성의 모습. }}}''' || [[UEFA 챔피언스 리그/2015-16 시즌/결승전|2015-16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객원 해설 위원으로서 잠깐이나마 해설 데뷔를 했다. 다만 처음이다 보니 그다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현지 중계였다.] 이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SBS의 정식 해설 위원으로 발탁 받면서 본격적인 해설 데뷔를 하게 된다. 개막전인 러시아와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처음 선보인 해설자 박지성은 초반엔 좋지 않았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엔 "목소리가 너무 하이톤이다", "해설에서 기자회견 때에 말하는 것과 똑같이 뭔가 건성건성으로 말하는 간신같은 말투가 답답하다", "생각보다 재미가 없다", "너무 무난하다" 라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발성에 대한 지적이 대다수였다. 박지성에 대한 팬심으로 SBS를 틀었으나 목소리 때문에 견디지 못하고 다른 채널로 돌렸다는 말이 꽤 많이 보였다. 박지성 본인도 아직 마이크 앞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어떻게 발성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은 것도 있다. 이후 피드백을 받으면서 다음 경기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려를 불식시켰다. [[배성재]]의 도움이 있었는지 처음에 지나치게 너무 떠버린 목소리가 많이 안정되고 단단한 목소리로 변했다. 특히 축구 선수로서 정점의 커리어에 있던 사람인지라 중간중간 풀어놓는 이야기, 파울 시비에서도 한 걸음 물러나는 다른 해설진들과 다르게 단호하게 "맞다, 아니다." 짚어주는 모습이 신선했고, 다른 두 방송사 해설 위원이 다소 언행이 차분하지 못했던 면과 비교되어 선수들이 부진했어도 '아쉽다', '한국 축구 전체 책임이다' 정도에서 끝내는 정도로 참았다. 2인 해설의 한계상 [[장지현]]같은 정보력 포지션의 비선출 해설자가 붙어서 시너지를 내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텐데 하는 의견들도 많지만 다른 경기를 해설해야 하는 장지현의 스케줄상 아무래도 어렵다. 결과적으로 첫 해설 치고는 잘했다는 평이다. "어떤"이라는 단어를 중간중간에 너무 많이 쓴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다음에 해설할 때는 모니터에 포스트잇으로 "어떤"을 써놓고 가위표를 쳐놔서 스스로 피드백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서 화제가 됐다. [[박지성#s-9|어록]] 항목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경기: 멕시코 vs 독일에서 독일의 [[이뭐병]]스러운 경기 능력을 보고 나서는 아무 망설임 없이 '''"비벼볼 만합니다"'''라는 발언을 해서 사람들이 '제 아무리 박지성이라지만 더위 먹고 실성한 게 아닌가'라는 평가마저 받았는데 결국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대한민국 vs 독일]]에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대한민국이 독일을 정말로 싹싹 비벼버리는 사태]]가 벌어져 버렸고 그 결과 박지성의 통찰력에 사람들이 감탄했다. 대한민국의 조별 리그 세 경기가 끝난 뒤 육아 휴가 차원에서 영국 런던의 자택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후에 준결승전부터는 다시 러시아로 와서 중계를 마무리지었으며 2018년 8월에 있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해설은 안 한다고 밝혔다. 그 이후 SBS에서 축구를 중계할 때에는 [[장지현]]이 계속 하다 보니 앞으로도 SBS 축구 해설 위원으로 있을지는 예측 불가다. 또한 박지성이 SBS를 선택했던 이유도 기존에 친분이 있었던 [[배성재]] 아나운서의 권유와 설득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현재는 S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중이라 박지성이 굳이 SBS에서 축구 해설 위원을 할 이유도 없어졌다. 그러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할 해설진에 합류하는 것이 배성재의 텐 방송에서 언급됐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전반적으로 이전 월드컵 대비 목소리가 굉장히 차분해지고 안정적인 발성으로 변화하며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62463|호평]]이 많아졌다. 4년 전 대회에서도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이나 전문성 측면에서는 선수 출신 해설자들 가운데서는 [[이영표]] 해설 위원을 제외하면 그래도 가장 좋은 평이 많았는데 기존 약점이던 발성까지 고치고 나오면서 이영표가 해설을 하지 않는 현재 선출 해설자 중에서는 종합적으로는 가장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2023 여자 월드컵]]에서도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경력 처음으로 여자 축구 해설을 맡았다.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코로나19]]로 인한 1년 연기 개회] 남자 축구에서도 해설 위원으로 활동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