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코마이신 (문단 편집) == 용도 == 황갈색 또는 갈색의 분말로서 다른 항생물질에 저항성을 띠는 포도상구균의 중증 감염증 치료를 위하여 정맥주사한다. 주 사용 용도는 위에서 언급했듯 다제내성균(Multi-drug resistance bacteria)를 잡기 위해서다. 대표적으로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감염의 적응증이 된다. MRSA는 병독성(Virulence)이 강해 많은 입원환자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균으로, 메치실린이라는 차세대 페니실린계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균에 해당한다. [* 페니실린이 등장한지 오래 되어서 약한 항생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오리지널 페니실린이 아닌 개량형, 차세대 페니실린들은 아직도 흔히, 유용하게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amoxicillin, ampicillin, piperacillin 등이 있다. ] MRSA는 반코마이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생제에 저항성이 있어, MRSA 감염시 항생제 선택의 폭이 매우 좁아지게 된다. 따라서 MRSA와 같은 다제내성균이 등장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한데, 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는 것이다.[* 한국은 항생제 오남용이 많은 나라라고 언론에 알려졌으나, 2015 OECD report 등에 따르면 현재는 OECD국가중 항생제 오남용이 평균~평균이하에 해당한다. 많은 의사들, 특히 감염내과 의사들이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1차병원에서는 뭐만 하면 항생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장에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맥주사를 통해서만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위막성 대장염]](pseudomembranous colitis)과 같이 장 점막 표면에 발생한 세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경구 투여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