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준기(펜트하우스)/인간관계 (문단 편집) ==== [[주단태]](진짜 백준기) ==== '''백준기 시점에서 보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철천지 원수.''' 주단태라는 이름도 원래 현재의 백준기의 것이고 지금의 주단태가 바로 진짜 백준기였다. 주단태(과거 백준기)가 백준기(과거 주단태)의 부모를 죽이고 일가의 재산과 자신의 신분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두었다. 그동안 과거 백준기는 지금의 회장 주단태로 수많은 사람들을 기만하고 악행을 벌였으며 과거 주단태였던 지금의 백준기는 로건 리가 구해 줄 때까지 어두컴컴한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주단태로부터 자신의 진짜 신분을 되찾고 복수를 하고자 로건 리와 동행해 한국으로 왔지만 자신의 은인이자 친구인 로건 리가 자신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주단태의 테러로 살해당하자 복수를 다짐하고 시즌 3 2화에서 주단태를 저격하려 했으나, 주석경이 코앞에서 아빠가 죽는 꼴을 보게 할 수 없었던 심수련의 제지로 실패했다. 이후 주단태의 앞에 나타나 자신의 본명을 밝히는 동시에 친분을 앞세워 주단태 일행과 자연스레 친해졌다. 도중에 주단태가 자신을 이끌고 나가서는 어떻게 된 것이냐며 화를 내자 오히려 분노를 표출한다. 그 이후로 천서진-주단태의 집에서 지내면서 주단태의 비밀을 이규진, 고상아, 천서진에게 밝히는데 처음에는 단순 주단태가 어릴 적부터 번데기탕, 닭똥집, 돼지껍데기만 먹고 운동화를 신고다녔는데 지금은 딴사람처럼 변했다고만 털어놓았을 뿐이다. 과거 백준기(현 주단태)의 일본 수배지를 공개하려다 이를 주단태에게 뺏겼으나 아직은 터트릴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당분간 아슬아슬한 선타기가 지속될 듯. 그러나 자신의 아버지가 주단태의 가족들을 먼저 처참히 살해한 것이 밝혀졌다. 정작 주단태도 백준기의 아버지와 같은 쓰레기로 변질된 것이 상당한 아이러니. 하지만 그 동안 백준기가 보여준 탐욕스러운 행적과 중증의 도박 중독자라는 점, 마지막으로 로건 리에 의해 붙잡혀온 후 그에게 "당신은 가짜 주단태와 이름만 공유한게 아니었어. 당신도 똑같이 쓰레기야."라고 일갈을 들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애초에 주단태에게 접근했던 것 자체가 그에게 복수하려는 마음보다는 어떻게든 돈을 뜯어내려는 의도[* 로건 리에게 무릎 꿇고 빌 때 말하길 "잃어버린 내 인생을 보상받고 싶었다."라고 했는데, 잃어버린 인생을 청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도박이나 절도가 아니라 주단태에게 원수를 갚는 것이다. 물질적 보상은 나중 문제다. 그런데 원수 갚을 생각보다 돈부터 찾아대니 이건 보상을 받는다는 핑계로 탐욕을 채우려는 것밖에 안 된다.]가 다였던 것으로 보인다. 로건 리의 일갈처럼 그 역시 주단태와 다를 바 없는 탐욕에 찌든 인간이었던 셈. 하지만 자신의 정혼자이자 애증관계인 [[심수련]]에 의해 사망하면서 만날 일은 이제 더 이상 없게 되었다. 자신은 도박 치료도 받고, 선한 사람이 되었기에 주단태와 자기 아버지와는 달리 다른 사람들에게는 피해를 주지는 않을 것이고, 친절하게 대해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