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화자(민남어) (문단 편집) ==== 성절(成節) 자음(syllabic consonants) ==== 민남어에서는 일부 음절에서 모음이 없이 [[성절 자음]](드물게 자음이 음절 핵이 되는 케이스) 하나만 발음되는 케이스가 존재한다.[* 참고로 [[표준중국어]] 등 관화에서는 일반적인 음절에 성절 자음이 있는 경우는 없고, [[감탄사]]로만 존재한다. [[광동어]]에서는 민남어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음절 중에도 성절 자음이 운모로 쓰이는 경우가 있지만, 민남어와 달리 성절 자음 앞에 성모가 붙을 수가 없다. 광동어가 모어인 화자들도 굳이 콧소리가 부가된 감탄사 hm 같은 소리를 내려면 낼 수야 있겠지만 정식 한자들의 음절에는 이런 음이 없다.] 기본적으로 성절 자음이 운모일 경우 성모는 추가될 수 있으나 운모에서는 m이나 ng 외에 다른 음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앞 단락에서 주석 여러 개에 걸쳐 길게 설명했듯이, 입성에 추가되는 성문 파열음을 음운론적인 음소로 간주하는 관점(거듭 말하지만 백화자의 표기 방식은 이 관점을 따르고 있다)을 취할 경우 자꾸 다른 음소에는 적용되지 않고 오로지 이 음소에만 적용되는 예외를 인정해 줘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차라리 민남어에서는 음운론적으로 무성 성문 폐쇄음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관점을 따르면 '운모가 성절 자음일 경우 성절 자음 뒤에는 어떤 추가적인 자음이 올 수 없다'고 전제를 해도 반례가 생기지 않아 음운 체계가 깔끔해지는 장점이 있다.] 입성(4, 8성)일 때 뒤에 성문 파열음 [ʔ]가 부가되기 때문에 뒤에 이를 나타내는 h를 추가할 수는 있다. 즉 백화자에서 mh, ngh 같은 철자로 끝나는 음절이 존재한다.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표 안에 있는 원어 표기가 중간에 끊어져 줄이 바뀌지 않고 단어 단위로 줄바꿈되도록 조치한 것 ||<:> ||<:> [[양순음]] ||<:> [[연구개음]] || ||<:> [[비음]] ||<:> m [m̩][br]ㆬ 姆 (ḿ) ||<:> ng [ŋ̍][br]ㆭ 酸 (sng)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