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밍엄 (문단 편집) == 인구 == [[영국]]에서 [[런던]] 다음으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도시이며 인구밀도는 제곱킬로미터당 4,275명이다. 인구가 현재진행형으로 증가중이고 2001년에서 2011년 사이에는 10.1%가, 그리고 2011년과 2021년 사이에는 6.7%가 증가했다. 버밍엄의 인구는 20세기 후반동안 쇠퇴로 인구가 줄어 1950년대 고점인 약 111만명이 2020년 경이 되어서야 복구되었다. 버밍엄의 인구 증가는 잉글랜드 평균 출산률인 1.66을 웃도는 1.78의 출산률 덕이기도 하지만 주로 이민자 유입의 영향이다. 버밍엄은 '''남아시아계([[인도]], [[파키스탄]] 등) 주민'''이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로 도시 인구의 약 23%를 차지한다.[* 공교롭게도 경제 단락에서 언급된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현재는 인도의 [[타타|타타 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2011년 인구 조사 결과 인구의 57.9%가 [[백인]], 26.6%가 아시아인[* 중동 제외, 아시아 전체], 8.9%가 [[흑인]], 그리고 나머지 2.2%가 기타 등등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영국계 영국인들과 [[아일랜드계 영국인]]들은 고른 분포가 관찰되었되 남아시아계와 흑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도시 중심부의 북부와 동부에서의 기피가 보였고 교외에서 절대다수를 점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한편 도시 중심부에서 벗어난 인근 지역에 흑인들과 남아시아계의 거주가 관찰되었다. 이 중에서도 [[인도계 영국인]]과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의 대비되는 거주지 또한 도드라졌는데, 바로 인도계들은 도시 서부와 남부에, 그리고 파키스탄계들은 도시 동부와 북부에 주로 거주한다. 인구 조사를 도합해보면 도시 중심부에는 백인, 아시아인, 그리고 흑인 모두 상당수 관찰되는 한편 교외지역에서는 백인들이 압도적 다수를, 도시 인근 지역 - 특히 동부와 서북부 - 에서는 아시아계와 흑인들이 다수를 점한다고 평할 수 있다. 종교적으로는 도시의 약 60%가 [[기독교]]를, 약 14%가 [[이슬람교]]를, 그리고 그 외에는 [[무종교|종교가 없거나]] 기타 종교, 혹은 응답하지 않았다. 주 사용언어 상으로는 [[영어]]가 84.7%, [[우르두어]]가 2.9%, 그리고 [[펀자브어]]와 [[벵골어]]가 각각 2.1%와 1.4%를 점했고 그 외엔 파하리어, [[폴란드어]] 등이 관찰되었다. 다만 2011년 인구조사 외 다른 조사 상으로는 폴란드어가 우르두어를 제치고 도시의 제2언어를 점했다는 결과도 있어 2021년 인구조사의 완전 공개를 기다려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