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밍엄 (문단 편집) == 사회·문화 ==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와 [[주다스 프리스트]]가 여기서 시작되었고, [[레드 제플린]]의 멤버 [[로버트 플랜트]]와 [[존 본햄]]이 이곳 출신이어서 버밍엄을 [[헤비메탈]]의 탄생지로 보는 의견도 있다. 또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드러머 [[닉 메이슨]]의 출생지이기 도하다.[* 다만 성장지는 런던 햄스테드이다.] 일렉트로닉 듀오 [[브로드캐스트]]도 여기서 결성되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작가 [[J. R. R. 톨킨]]이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그는 이곳에서 성장했고 신혼생활도 버밍엄에서 보냈다. 그래서 중학교 '킹 에드워드 스쿨'의 신입생 입학식 때도 [[J. R. R. 톨킨|톨킨]]이 소개될 만큼 선배 졸업생으로 기념되고 있다. 악센트가 [[리버풀]] 수준으로 괴악하진 않지만 일반적인 영국 드라마 등에서 나오는 영국 악센트를 생각하면 안 된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악센트.''' 꽤 오묘한데, [[일본어]]를 들을 때처럼 [[콧소리]]가 계속 이어지는 것이 특징. 다만 간드러지는 콧소리는 아니다. 2009년에 버밍엄시 한 복판에선 자국 내 무슬림 확산을 반대하는 극우단체와 이들에 맞서는 무슬림 등 반인종주의자 사이에 폭력 충돌이 보도된 바가 있고 당시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에서 2026년이면 버밍엄 인구의 주류는 더 이상 영국계 백인이 아닐 것이라고 [[http://hankookilbo.com/v/693a10ff0206412097c6bc3c723d4992|예측]]한 바 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흐른 2018년에 공개된 [[https://www.thesun.co.uk/news/6636258/white-brits-to-be-minority-in-birmingham-with-50000-locals-unable-to-speak-english-and-residents-from-almost-every-country-in-uks-super-diverse-second-city/|버밍엄 시의회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버밍엄의 현지 거주민 중 5만 명은 [[영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며 버밍엄에 거주하는 백인 영국인들은 소수인종이 될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