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벌레공주님 (문단 편집) == 엔딩 == 사실 [[아키(벌레공주님)|아키]]는 악의가 있어서 레코에게 탄막을 날려댄 것이 아니라 오래 전 [[레코]]에게 레비센스를 중화시키는 팔찌를 줘버렸기 때문에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 숲의 신의 역할을 레코에게 양도하려고 한 것이었다. 일종의 신의 자격 확인 의식 쯤 되는 행동이다. 다시 말해 [[CAVE 5대천왕]] 중 유일한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이다.[* 나머지 넷을 보면, 그의 어머니인 [[라사(벌레공주님)|라사]]는 맏아들의 죽음 때문에 8번째 아들 팜을 한갓 수단으로 대우한 여편네, [[히바치(돈파치 시리즈)|히바치]]는 도돈파치 시리즈의 대흑막 [[슈바를리츠 롱게나]] 대령의 최종병기, [[에바카니어 둠]]은 세계 정복을 노리는 [[EVAC 인더스트리즈]]의 최종병기, [[프로기어의 폭풍]]의 [[볼복스(프로기어의 폭풍)|볼복스]]는 악의 축 원로원의 수장 레오나르도 드릴의 병기.] 그래서 발광 패턴 때 레코가 격추될 시 '너라면 할 수 있어'[* 그런데 이 대사가 상당히 발연기여서 왠지 모르게 묘해서 일본 쪽에서는 뒤에 (웃음)을 붙인다(君ならできるよ(笑)). 레코가 격추되자마자 내뱉는 타이밍에다가 마치 비웃는 것 같은 어감. 물론 웃자고 하는 이야기지만...[[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52178148|덧붙여서 스팀 커뮤니티에는 이런 그림도 있다.]]]라는 대사를 말한 것. 또한 마지막에는 '너를 만나서 다행이었어' 라고 말한다. 결국 아키는 레비센스 때문에 레코의 품에서 흔적도 없이 증발해버리고 레코는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아키의 뒤를 이어 숲의 신이 되었다]](...). 덤으로 킨이로도 주인을 따라서 신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