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투호 (문단 편집) == 재계약 무산 == [[2022년]] [[12월 3일]]에 벤투호는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포르투갈전|포르투갈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둠으로써, 당초 [[대한축구협회]]나 국민들이 생각했던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로써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가나전|가나전]] 직후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 최악의 상황을 피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냈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파울루 벤투]] 사단과의 재계약이든 다른 외국인 감독의 선임이든 이전보다는 훨씬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벤투호의 마지막 이번 월드컵 경기였던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브라질전|16강 브라질전]]이 끝난 직후 벤투가 직접 요청한 기자회견에서 그는 "한국축구대표팀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라면서 “지난 9월부터 이미 월드컵 일정을 마치면 조금 쉬고 싶다는 뜻을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오늘 아침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같은 생각을 거듭 밝혔다. 선수들과도 이미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97|기사{{{-2 (주간조선)}}}]] 또한 대한축구협회도 “통역 측 착오가 있었던 것 같은데, 벤투 감독이 한국 대표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벤투의 진의를 재차 확인해줬다. 이로써 벤투와의 4년 4개월 간의 여정은 끝맺음하고 자연스럽게 후임 감독 선임 절차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후 벤투의 포르투갈 언론 인터뷰에서 '''축구협회는 1+3년 계약을, 벤투는 4년 계약을 제시했고 양측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축구팬들은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 벤투 감독이 [[강성진]]이나 [[이기혁]] 등 어린 선수를 월드컵을 앞두고 굳이 발탁했던 것이 4년 재계약을 염두에 두고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일련의 사전작업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축구협회가 벤투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성적을 먼저 보겠다는 입장이었던 것. [[https://www.youtube.com/watch?v=RbKvx3p44Bs|해당 인터뷰를 담은 한국 보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