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르티곤트 (문단 편집) === [[하프라이프 2]] === || [[파일:vortigaunt_slave_hl2.png|width=250]] ||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Vort_Ep2.jpg|width=270]] || ||<-2> [[하프라이프 2]][* 구속구를 착용한 개체는 17번 지구 기차역과 [[노바 프로스펙트]]에서 볼 수 있다. 1편을 리메이크한 게임인 [[블랙 메사(게임)|블랙 메사]]에서도 이 모델을 살짝 손 본 모델링을 사용했다.] || >'''For the Freeman!''' >'''프리맨을 위하여!''' 수장인 니힐란스의 밑에선 벗어날 수 있었지만 여전히 인간처럼 콤바인들에게 탄압을 받고 있다. 이렇게 콤바인이라는 공공의 적을 두고 있는 보르티곤트들을 [[일라이 밴스]]가 설득하여 인간 측과 동맹을 맺었다. 반군들 사이에선 애칭으로 '''보르티'''라고 불린다. 하지만 전작의 여파 때문인지 반군들 중엔 보르티곤트를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Xen에서 넘어온 위험성 있는 야생동물들[* 에피소드 2에서 과거 보르티들이 개미귀신들을 사육하며 애벌레 추출물을 약으로 썼음이 언급된다.]에 관한 자문을 맡거나 그 외에 사람들과 함께 온갖 잡일을 하면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블랙 메사 동부에선 [[헤드크랩]] 요리를 하거나 시민과 [[체스]]를 두는 보르티곤트들을 볼 수 있으며, 에피소드 2에선 보르티곤트 하나가 [[흰 가운]]을 걸치고 [[어니 매그너슨|매그너슨]] 박사의 조수로 일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작업들을 문제없이 잘 수행하는 것을 보면 종족 자체의 습득력이 굉장히 빠른 듯 하다. 인간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인간 말(영어)을 배웠지만[* 턱의 구조가 완전히 다른데도 사람과 같은 발성을 자연스럽게 한다.] [[어법]]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인지, 그들의 문화적 가치관 때문인지 특이한 말투를 구사한다. 한국어판에서는 [[하오체]]를 쓰고, 다른 인물들이 고든을 '박사님', '당신', '자네' 등으로 부르는 것과 대조적으로 "프리맨은 모든 일에 월등하오!" 같은 식으로 [[3인칭화]]해 부르는 것으로 각색했다. 원판에서는 상황이나 어법에 맞지 않는 단어[* 대표적으로 [[the]]를 사람 이름에 자주 붙인다. 굳이 이유를 붙여보자면 the의 기본 용법 중 유일한 대상을 지칭할 때에 the가 붙는데, 보르티곤트가 그걸 인간 개개인의 정체성에 적용한 것일수도 있다.]를 섞어 쓴다. 물 조심 챕터 후반부 저수조에서 헬기와 총격전을 벌이는 곳 외곽에 있는 철망이 뜯겨진 배관 안으로 들어가면 오염된 물이 차 있는데, 무시하고 넘어가면 [[헤드크랩#s-3.2.2|패스트 헤드크랩]]을 구워먹는 보르티곤트를 만나 E키로 (상술했던) 이런저런 말을 들을 수 있다. 이중에는 "하나는 모두 속에, 모두는 하나 속에" 같은 연금술적 표현으로 추정되는 의미심장한 말들도 포함되어있다. 이후 에피소드 1, 2 발매와 함께 정식으로 이 보르티곤트를 만나 말을 걸면 달성되는 도전과제가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