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 (문단 편집) == [[北]], 북쪽 방향을 일컫는 단어 == [[北]](North)은 방위를 나타내는 4가지 중 하나이다. [[지도]]에서 가장 기본적인 방향이며, 다른 설명이 없는 한 [[지도]]의 위쪽은 북쪽이다. 순우리말이 무엇이었는지 여러 가지 의견이 있으나, 한국어 대사전에서는 '노쪽'과 '노녘'이 북쪽의 순우리말로 등재되어 있다. [[한국어족]]에 속하던 [[가야]]어에서는 북쪽을 노피라고 했으며 백제어로 높다(高)를 의미하는 難(nan), 초기 중세 한국어의 那奔(나분; 높은)과 현대 한국어의 '높다'에 대응된다. '되'를 지지하는 쪽은 뱃사람들이 북풍을 '덴바람(된바람)'이라고 부른다고 하였다. 하지만 고대, 중세 기준으로 뱃사람들이 항해할 때 남쪽을 앞, 북쪽을 뒤쪽으로 인식하였으며[* 비단 뱃사람뿐만 아니라 전·근대적인 동양의 지리 인식에서 남북은 앞뒤, 동서는 좌우와 혼동되기도 했다. 조선 시대에 왕성을 기준으로 행정구역을 좌도와 우도로 나눈 것을 참고.] 남풍을 마주 오는 쪽(앞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라 하여 '마파람(맞바람)'이라 불렀음을 생각할 때, '되파람'이라는 단어가 '뒷바람'으로 연관지을 수도 있다. 또, '되놈'이라는 단어는 원래 [[중국인]]이 아니라 '도이', [[여진족]]을 칭하는 단어였다. 참고로 [[여진족]]은 조선 기준으로 북쪽에 있는 민족이다. '하느'를 지지하는 쪽은 국립국어원도 [[동북 방언]]의 '하느짝'이 북쪽을 의미한다 하였다.[* 하느 쪽이 서쪽의 순우리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는 상반된다. [[西|서쪽]] 문서 참고.]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34094|국립국어원 링크]] '노'를 지지하는 쪽은 높바람에서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