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 (문단 편집) === 발화점과 인화점 === 불이 붙을 수 있는 온도를 인화점이라고 한다. 발화점은 저절로 불이 붙지만, 인화점은 한 지점의 연소반응이 연쇄반응을 일으킬 수 있느냐의 차이다. 대개 인화점이 발화점보다 훨씬 낮다. 인화점에서 물질의 열[[에너지]](온도)+연소열로 확산되는 에너지=발화점에서 물질의 열에너지(온도)이기 때문. 그래서 발화점과 인화점의 차이가 커 인화점이 낮고 발화점이 높을수록 큰 에너지를 방출하여 오히려 위험하다. 비슷한 경우도 없지는 않다. 발화점이 상온과 근접한 경우 그러한 물질은 잘 사용하지 않고 인화성 물질들도 대부분 발화점은 100도 이상이므로 대부분은 인화점이 중요하게 간주된다. 물이 불을 끄는 원리 또한 물질의 발화점이 100도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인 데서 기원한다.[* 그리고 물은 기화열이 큰 편이고 화학적으로 안정된 물질이기 때문에 불의 열 에너지를 많이 흡수하며, [[알칼리 금속]] 등을 제외하면 다른 물질과 반응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경우가 드물다.] 일회용 가스라이터 같은 경우 7~80도에서도 자연발화가 가능해서 가끔 폭발 사고가 문제가 되기도 하는 편. 발화점이나 인화점은 인화물질의 농도와 주변 산소의 농도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인화물질의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액면 그대로의 값을 믿으면 안 된다. 고체나 액체 상태보다 기체 상태가 인화점이 낮으며 쉽게 기화가 가능할수록 인화점은 낮지만, 기체는 [[밀도]]가 낮으므로 단위 부피당 방출하는 에너지는 작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