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커즈 (문단 편집) == 스토리 == ブレイカーズ / Breakers. >―――[[홍콩]]. 광대한 뜰에 두명의 격투가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도전자는 갈색 피부를 지닌 우람한 사내다. 지면은 선혈로 물들어 있다. 하지만 그의 언월도는 단 한번도 상대를 건드리지조차 못하고 있다. 일방적인 싸움이었다. 드디어 그는 힘이 다해 쓰러졌다. "어리석은 자여, 나의 피와 살이 되어라." 납덩이 같은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도전자의 몸은 마치 모래처럼 허물어져갔다. > >무술대회 'FIST' (Fighting Instinct Tournament)는 그 이름 대로 무자비한 대회다. 사망자가 나오는 것도 드물지 않았지만 격투가로서 이름을 떨치려는 참가자는 끊이지 않았다. 규칙이 없는 이 대회에서 마지막까지 승리한 자는 막대한 상금과 함께 대회의 주최자인 황(黃) 재벌의 총수와 싸울 권리를 얻을 수 있었다. 최강이라 불리는 그에게 이긴다면 격투가로서의 영예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러나 공개되지 않은 이 최종전에 도전한 격투가는 단 한사람도 돌아오지 않았다.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곳에는 탐욕스런 의지만이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태고로부터 존재한 그 사념체는 현재의 홍콩에서 어느 남자의 육체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그 어두운 힘의 증폭에 필요한 제물의 시스템을 확립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세계에서 수많은 참가자가 모이는 무술대회 'FIST"였다. 그리고 또 올해도 희생 제물이 선발되려 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