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커즈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Afza7r4qznc)] 주인공 쇼 플레이 [[비스코]]에서 [[1996년]] 발매한 [[대전 격투 게임]]. 이 시기 대전 격투 게임들이 거의 다 그랬듯 [[스트리트 파이터 2]]로 인한 대전 격투물의 인기에 편승해서 만든 작품이지만 발매시기를 볼때 그중에서도 시기상 상당히 후발주자에 속하는 작품이다. 후술하겠지만 나름대로 시대의 추세를 따라가려고 시도는 했으나 늦게 나오게 된 사정이 좀 있다. 플랫폼은 [[네오지오|MVS]]. [[스트리트 파이터 2]] 이래의 격투 게임 붐에 편승해서 나온 작품이고 나온 시기도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제법 괜찮은 그래픽과 간단한 시스템, 커맨드, 쉬운 조작성을 지니고 있고 대전 격투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도 나쁘지 않아 이를 알아본 소수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매니악한 인기가 있었다. 시대가 이미 2D 대전 격투 게임의 성숙기에 접어들어 기존의 강자였던 [[캡콤]], [[SNK]] 같은 업체들의 작품들만이 살아남았고 너도나도 가릴 것 없이 일단 대전 격투 게임을 만들고 보는 분위기는 이미 사그라든 시기에 나온 점도 있고 아무래도 제작사인 비스코의 지명도도 낮다보니 아는 사람만 아는 수준의 작품이었으나 시스템적인 진입장벽도 낮았던데다 겉보기와 달리 완성도가 제법 높은 편이어서 게임의 매력을 발견하게 된 사람은 매우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가격이 낮은 편이고 중소 게임사의 통일규격 플랫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던 [[네오지오|MVS]] 기판을 사용했기에 보급에도 큰 문제는 없었다는 듯. 하지만 제작사인 비스코가 워낙에 무명이라 발매 초부터 주목을 별로 받지 못했으며, 캐릭터 선택수가 고작 8인, 후속작인 브레이커즈 리벤지도 9인 밖에 안 된다는 점[* 숨겨진 보스 캐릭터인 황 바이후까지 합하면 10명. 대전액션게임의 캐릭터 수는 당시 점점 늘어나던 추세여서 이미 3년 전에 나온 [[아랑전설 스페셜]]이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는 브레이커즈의 2배 가량인 15~6인의 캐릭터를 제공하고 있었다.] 등의 초라한 겉보기 등 때문에 수준급의 완성도로 나왔음에도 대중적인 인기는 끌지 못했고 가정용 콘솔로 제 때 이식작도 나오지 못한 관계로 금세 잊혀져 버린 비운의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