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커즈 (문단 편집) === 밸런스 === 한마디로 말하면 무명 제작사가 만든 B급 게임 답게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상위권 캐릭터와 하위권 캐릭터의 격차가 지나치게 크다. 가장 큰 원흉은 3강-쇼, 티아, 사이조-으로 기존에 격투 게임을 건드리던 사람이 대강 기술의 커맨드와 활용법만 익히면 약캐로는 몇 달을 수련해도 이기기 힘들다. 다만 캐릭터간의 파워 밸런스 문제가 심각한 것에 비해 시스템적인 밸런스는 생각 외로 잘 잡혀있는 편이고 특히 대미지 보정에 대한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무한콤보나 즉사콤보로 한번에 승부가 나버리거나 하는 일도 거의 없고 캐릭터의 기술 배분 같은 디자인 측면도 괜찮은 편이다. 공격을 당하는 측이 유리한 시스템이 다수 있어서 어느 정도의 성능차는 극복이 가능한 점 등으로 종합적인 완성도 면에서는 좋은 평을 듣고 있으며, 밸런스도 절대적인 평가로 봤을 때나 나쁘지 충분히 게임으로서 성립하는 밸런스를 지니고 있어서 캡콤이나 SNK등의 격투게임 명가를 제외하면 당시의 우후죽순 쏟아지던 대전액션게임 중에서는 제법 괜찮은 축에 든다. [[이치고크|아예 3강끼리만 싸우거나, 3강을 제외한 나머지만 싸운다면 명작이라는 평.]] [[난이도/게임#s-3|CPU전의 AI가 상당히 괴악하다는 점]]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지적되는 요소. 당시에 그런 게임들이 드물지 않기는 했지만 유달리 플레이어의 입력에 칼같이 반응해서 공격해오는 타입이라 AI 패턴을 모르면 후반 컴까기가 굉장히 어렵다. 옛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같은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짠손+짠발 4~8연사는 기본으로 무장했고 CPU 공격력 책정도 플레이어의 공격력보다 높게 체크 되었으며 짠손 한방 빗나갈때마다 초필살기로 딜레이캐치 들어오는 걸 보면 혈압에 뒷목을 잡을지도. 쇼--사마--, 다오롱이나 티아 같은 강캐가 맨 끝 순서로 나오면 아주 골때린다. 아케이드 가동 당시에도 인기작은 아니었던 터라 대전상대를 만나기가 힘들어 이 게임을 좋아하는 소수의 게이머들은 레벨 8 컴까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워낙 어처구니 없는 패턴이 자주 나오는 게임이라 뒷목 좀 잡았다는 회고를 하는 게이머들이 종종 있다. 최저 난이도나 기본 난이도인 4 레벨로 해도 CPU가 어려운 건 여전해서 초보자들은 3스테이지에서 게임오버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