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로리 (문단 편집) === 비판 === 이렇게 극장판 캐릭터중 가장 인기가 많은 반면 그만큼 안티도 많이 만들어졌는데, 사실 태생부터가 원작의 설정을 무시하는 만큼 원작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아무래도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기도 하고 후천적 이유로는 위의 내용이 전부 이유가 될 수 있다. 그중 주된 이유는 브로리팬 중에서도 특히나 악질인 부류[* 일명 '브로리빠', 일본에서는 'ブロリー厨', 'ブロリー信者' 서양권에서는 'brolytard', 'broly-fan boys&gilrs' 등으로 통한다. 최근 국내의 커뮤니티 [[드래곤볼 갤러리]]에서는 [[공산당|브산당]]이라고도 한다. 다만 후술하듯 厨&信者나 tard&-fan boys&gilrs는 브로리 팬덤에만 붙는 고유별칭이 아니다. 빠돌이, 빠순이와 같은 느낌의 단어일 뿐. 물론 멸칭임에는 틀림없지만, 브로리팬 만이 크게 악질이라 특수한 멸칭으로 불린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니 주의하자.]들 때문이다. 주된 원인은 빠들의 '''브로리 최강설, 신격화와 그에 따른 타 캐릭터 깎아내리기, 브로리가 불리한 설정, 장면의 은폐행위나 각본가의 과도한 푸쉬.''' 특히, 브로리가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옴으로써 주인공인 오공을 비롯한 원작의 초사이어인들을 일개 짝퉁으로 만들어버렸는데, 원작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아무래도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물론 원작에서 초사이어인이 너무 많이 등장시켜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흐리게한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원작의 인물들을 격하시킨 것은 분명히 비판받을 부분이다. 물론 공식매체가 원작의 초사이어인들을 직접적으로 짝퉁이나 가짜라고 표현한 적은 한번도 없긴 하지만, 브로리야 말로 전설이라는 뉘앙스의 표현을 하여 간접적으로 원작의 초사이어인들을 브로리의 그것에 미치지 못하는 존재로 표현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비판받아도 마땅한 부분이다. 이에 단순히 진정한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졌다는 것이 비판받을 이유라고 한다면, 이는 같은 타이틀을 지닌 [[버독]] 또한 똑같은 비판을 받아야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브로리를 까는 것을 단순히 호불호에 대한 것으로 치부 하는 사람도 있는데 버독과 브로리의 경우는 전혀 다르다. 브로리의 경우는 '''다른 초사이어인은 전설에서 말하는 초사이어인이 아니고 브로리가 진짜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다.'''라며 여타 초사이어인과는 다르다고 나오는 반면 버독의 경우는 '''역사에 기록된 초사이어인의 전설은 타임워프한 버독이 시초이다.'''며 버독이 최초로 변신했을 뿐, 손오공이나 베지터가 하는 초사이어인과 동일시 되는 것이 차이점이다. 두 초사이어인에 대한 설정자체가 다르니 관점에서도 차이가 오는 것. 이러한 현상은 만국 공통으로 일어나, 일본 뿐만이 아닌 서양권, 한국에도 브로리 빠와 까가 다수 존재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브로리의 거짓 인터뷰나 루머가 사실인양 오래 퍼졌기 때문에 아직도 사실인지 아는 사람도 가끔씩 나온다. 일본의 경우는 한국보다 먼저 신격화를 시켰지만, 거짓 인터뷰나 루머의 진위 여부를 밝혀낸 뒤부터는 브로리가 최강이다!라는 말이 나오면 바로 까이기 때문에 약빨이 점차 떨어진데다, 드래곤볼 팬덤 자체가 전투력보단 게임과 2차 창작으로 옮겨가는 추세이다. 다만, 논쟁 스레를 벗어나 마토메 사이트 등에 올라오는 글로는 아직도 이 최강 떡밥이 유효하다(...). (2014년 기준) 애초에 일본의 DB팬덤은 대부분이 굿즈의 수집이나 2차 창작으로 이루어지며, 사실 이러한 모습이 대다수 서브 컬쳐 팬 활동의 바람직한 모습이다. 한국을 포함한, 굿즈를 쉽게 구할 수 없는 외국 DB팬덤에서 특히나 최강논쟁이 심해진 이유. 거기다 최근엔 공식에서도 브로리의 강화 형태가 수없이 등장한 데다, 슈퍼 본편이나 히어로즈를 위시한 공식의 파워 밸런스가 개판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걸 놓고 왈가왈부한다는 것 자체가 경원시되어 떡밥 자체가 쉬었다. 오히려 현재는 이름만 빌려온 다른 캐릭터인 [[브로리(신극장판)]]가 더 어그로 잘 끌리는 떡밥. 서양쪽의 상황도 일본이나 국내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양덕들의 대부분은 설정에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비교적 이러한 경향은 적은 편이다. 또한 서양쪽은 브로리팬들조차 브로리빠들의 되도않는 헛소리는 까들과 같이 깐다. 덧붙여 서양권에서도 이 심한 브로리빠들에 대한 적개심은 상당히 강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그에 대한 반발심도 커져가는 상황이다. 드래곤볼M의 주 작가 중 한명인 Salagir는 브로리의 무한 전투력 설정으로 브로리빠라고 욕을 먹자 [[http://www.geeksworld.org/pages/853.png|직접 본인이 브로리 팬보이가 아니라는 내용의, 사실 브로리 팬이 맞다는 요지의 글을 올린 일도 있었다.]] 당장 저 이미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배경에는 브로리가 넘쳐나고, 옆에는 브로리 피규어가 있으며, 당장 본인이 입고있는 티셔츠의 문구가 LSSJ(Legendary Super Saiya Jin)인 모습으로 "와, 날 그렇게 생각하다니 완전 쇼크다"라고 말하는 상황이다(...). 거의 병적으로 반응하는 서양 브로리까들을 애둘러 질타하는 내용. 이렇게 빠들이 저지른 최강설과 깎아내리기 등의 논란은 분명히 규탄받을 행위이며, 이 때문에 국내 브로리 팬덤 자체의 평가마저 나빠졌다. 하지만 그런 빠들의 도발적인 행동이 까를 불러왔고, 그 까가 빠를 불러오며 일으킨 수많은 수정 전쟁들이 브로리 문서를 이렇게 길고 빽빽하게 만들었단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재는 빠들이 만든 루머와 논란을 빼더라도 내용이 다른 극장판 악역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세히 적혀있으며, 관련 사건으로 국내의 브로리에 대한 관심이 전보다 많이 생겨 팬도 안티도 많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빠가 아닌 순수한 브로리 팬들 중에는, 악의는 없더라도 악질 브로리빠들의 정교한 낚시(...)에 낚여서 어쩔 수 없게 최강설을 믿고있는 이들이 있는데, 그들의 그 믿음이 브로리가 아닌 다른 캐릭터의 팬들과 드래곤볼이란 작품 자체의 팬들에겐 작품을 왜곡하는 내용이 퍼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에 불쾌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다만 하도 까이다보니 빠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드래곤볼 M]]의 경우, 이 작품은 작중 브로리가 무한파워를 선보이면서 베지트와 호각을 이루는 장면이 나오는데, 작가가 이에 대해서 설명한다고 내놓은 증거가 날조된 인터뷰였다는 이야기가 돌았던 적이 있다. 제보에 의하면 브로리와 베지트가 등장하는 챕터 프랑스어판의 코멘트란에 해당 인터뷰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다고 했었지만, 실제로는 [[http://www.dragonball-multiverse.com/fr/page-160.html|160페이지]]에 이 설정은 주 작가인 Salagir의 단편 소설인 'Hanasia'때부터 있었던 드래곤볼 M의 오리지널 설정임을 못박는 공지글이 써있었을 뿐이었고, 댓글에서도 인터뷰 관련 내용은 찾아볼 수 없어 단순한 루머였다고 추측된다. 그 외에도 국내에는 "토리야마는 극장판을 본 적이 없다", "브로리는 외국에서도 'brolytard', 'ブロリー厨'라는 특별한 호칭으로 불리며 미움받는다"라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지만, '''토리야마 아키라는 극장판을 본 적이 있다.''' 오해의 시발점이 된 글에서 "저는 드래곤볼을 보러 극장에 간 적이 없습니다"라는 부분만 번역해놓고 줄을 쳐놓아 생긴 오해로, 단순히 부끄럽고 도시로 나가는게 싫어서 극장에 가지 않았을 뿐이지 '''극장판을 보지 않은 것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그 글의 바로 3줄 밑에는 '''"집에 몰래 비디오(VHS)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brolytard, ブロリー厨도 브로리가 아닌 브로리'빠'를 지칭하는 단어로, 오히려 브로리는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한다. 또한 厨나 tard는 '''절대로 브로리 팬덤에만 붙는 고유접미사가 아니다.''' 말 그대로 [[빠]]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일 뿐이지, 그 이상의 의미는 전혀 가지지 않았다. 信者도 말 그대로 '신자'라는 뜻이며, -fan boy&girls도 '~좋아하는 초딩들'이라는 의미. 물론 저 모든 단어들은 어느 장르의 어느 팬덤이나 캐릭터뿐만 아니라 사물에 까지도 두루 쓰이는 단어이다. 또한, brolytard라는 단어 자체도 서양 드래곤볼 팬덤에선 대중적인 표현이라고 오해하는 사례가 있지만, 구글 검색결과는 2016/5/4 기준으로 약 4,930개 뿐으로, 굳이 따지자면 국내의 드래곤볼 갤러리에서 쓰는 '브산당'과 같은 성향이 극단적으로 치우친 한정된 커뮤니티에서만 사용되는 단어에 불과하다. 참고로 이렇게 최강설 관련으로 브로리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이전에도 브로리에 대한 오해 자체가 심했고, 이 때문에 팬도 안티도 있긴 있었다. 2000년대 초~중반 시점 아직 국내에 드래곤볼 대전집 설정들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을 때, 국내 유명 드래곤볼 사이트[* 고한의 마지막 드래곤볼, 부르마의 드래곤볼 등]에서는 브로리의 소개글이나 설명, 전투력(인터넷에 널리 알려진 전투력)이 적힌 글에 브로리의 파워는 초2는 물론이고 초3마저 능가하며 심지어 각성 오반과 호각이라는 내용이 기재, 혹은 그런 뉘앙스의 글이 적혀있었다. 당시, 웹에 알려진 루머&추측 전투력으로 초사이어인 3 오공이 전투력 1억 9천만일 때 브로리는 2억 5천만, 2억 8천만. 각 사이트마다 전투력의 차이는 있지만 전부 브로리가 초3을 넘는 전투력으로 나왔다. 물론 설정집이 알려지면서 이런 추정 전투력들은 사라졌지만, 알려진 전투력들을 공식 전투력으로 오인하고 싸우는 일이 많았다. 여담이지만 이 당시 알려졌던 마인 베지터의 전투력은 1억 4천 5백만(...). 2억이 넘는다고 적힌 곳도 있었지만 오공 초3의 전투력은 절대 이 4배가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초사이어인 배율부터 공식 전투력 설정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때. 정확히 설명하자면 브로리 소개란에서 초3도 능가하고 각성 오반과 동급이다라고 적힌게 아니라 전투력 쪽에 초3을 넘고 각성 오반과 동급의 전투력 수치로 나온 것 뿐이다. 또한, 이때 당시 웹에 알려진 전투력을 공식으로 오인하고 싸운 일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여기서 브로리로 논란이 일어났다는 건 아니고 브로리를 주제로 싸웠다는 것도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당시 국내에는 브로리란 캐릭터 자체가 유명하지 않아서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고, 있는 건 알아도 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정도지, 가상 VS 배틀에 기입되는 사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적었다. 이는 브로리만이 아닌 다른 극장판 캐릭터들도 마찬가지. 물론 지금와서 보면 헛소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이때 당시에는 이게 거의 공식인 양 퍼져있었고 그만큼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실제, 국내에는 2000년대 중반쯤에서야 프리저 전 공식 전투력이 알려지기 시작하여 중후반 쯤에야 정착되기 시작했고, 당시 드래곤볼의 대형 팬사이트 였던 고한의 마지막 드래곤볼 희망, 포레버 드래곤볼 등지에서는 '''브로리는 초3가 기본''', '''브로리의 전투력은 무한하다.'''라는 등의 현재는 왠만한 브빠가 아니고서야 브로리팬 조차도 혀를 두르는 말도 안되는 루머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져 있었다. 이 조작된 설정집, 전투력 등은 당시 드볼 팬사이트의 활동 연령층은 10대 중후반이 많았던지라[* 위의 언급된 고한의 드래곤볼, 포레버 드래곤볼, 피콜로의 드래곤볼 등의 당시 드볼 팬사이트는 운영진들도 모두 10대였으며 주요 활동 유저들도 당연히 10대 중후반이 많았다.] 이를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이들이 많았고, 어린 애들에겐 '''닥치고 강하면 돼'''라는 인식이 커서인지 당시 국내 악질 브빠는 정말 엄청났으며, 오히려 이 거짓된 전투력과 설정에 의문을 품거나 조금이라도 반박을 하면 되려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기도 하던 시기였다. 즉, 브로리에 대한 거품과 오해는 최강설이 터지기 훨씬 전에도 있었고 '''무한 파워설도 이미 있었고, 한국만이 아닌 전세계 DB 팬덤에 퍼져있던 루머였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당시에도 브로리를 싫어하던 안티가 있긴 했지만, 보통 당시엔 극장판에 관심 자체가 없어서 팬들도 안티들도 그리 많지는 않았고 그리 부각될 정도는 아니었다. 여하튼 장정 10여년을 가볍게 넘는 시간 동안 오해를 간직하다가 최근이 되서야 드디어 진실이 밝혀진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