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주얼계 (문단 편집) == 한국의 비주얼계 == 한국에서는 [[이브]]와 [[내귀에 도청장치(록밴드)|내귀에 도청장치]][* 이 밴드에서는 자신들이 비주얼계가 아니라고 하지만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만은 분명하다.] 정도가 K-rock계의 대표적인 비주얼계라고 볼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엔젤하트]]라는 밴드도 있었지만 소리 소문없이 사라졌다. 이후에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밴드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아마추어 취미 밴드나 스쿨 밴드 수준이며, 최소한 유명 인디 밴드정도의 실력을 가진 비주얼계 밴드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참고로 한국 가요계에서 비주얼 록으로 최초 흥행에 성공했던 밴드는 아스피린으로 1위를 차지했던 [[GIRL(밴드)|GIRL]](이브의 전신)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1kP4CQJ9DQ|무대 보기]] 단, 음악적인 영향은 차지하더라도, 비주얼계 패션의 경우는 의외로 우리나라에도 한동안 영향을 끼쳤다. 90년대 말 일부 인기 남성 아이돌 가수의 코디가 이러한 비주얼계 영향을 받았다. 특히 염색한 장발 헤어스타일은 대한민국에서 전무후무한 패션 유행었다 봐도 좋다.[* 원래 대한민국에서는 군사정권과 징병제의 영향인지 남자가 머리를 짧게 잘라야 한다는 인식이 예나 지금이나 통념이고, 현대에도 대체로 [[투블럭]]처럼 귀 아래는 깔끔하게 깎는 스타일이 사회적으로 좋게 통하며 샤기컷 같은 장발은 그리 좋지 못한 취급을 받는다.] 2000년대 중반 이후를 기준으로 한국의 비주얼계 팬덤은 매우 작은 편이다. 여성 팬이 많아지면서 여성 팬덤을 타겟으로 한 밴드가 주류가 되었고, 그에 따라 남성 팬들이 떨어져나갔기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게임을 제외한 문화생활의 소비층은 거의 여성이 다수를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잘못된 지적이다. 기존의 남성 팬층이 분리되지 않고 사라진 것으로 보아 국내 팬덤에서 남성들의 수요가 적은 것이 성비 불균형의 원인이라고 추측된다. 물론 이것이 팬덤 규모에 영향을 주었다는 근거는 없다. 만약 그랬다면 여성향이란 장르 자체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비주얼계가 한국 내에서 히트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의 보수적인 분위기와 일본 문화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비주얼계에서 큰 사건들이 터져 일본 내의 평가도 하락하였고, 이것이 한국에까지 영향을 끼쳐 비주얼계는 [[일빠]]나 중2병들이나 좋아하는 음악이라는 편견이 박히게 되었다. 기존 비주얼계 팬들은 유행에 따라 [[브릿팝]], [[얼터너티브]] [[이모]] 등의 장르로 옮겨갔고 2000년대 후반 이후 한국의 팬덤은 거의 궤멸된 상태이다. 그 밖에도 입문이 어려울 정도로 국내신이 협소하다. 밴드를 구성할 만큼 멤버를 모으는 것도 어려운 실정. 아마추어 밴드 중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때문에 전망이 별로 밝지는 않다. 대표적으로 가장 유명한 비주얼계 레이블 중 하나인 [[PS Company]]가 한국에서 완전히 철수해버린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같은 기획사 출신의 [[ViViD(밴드)|ViViD]]도 국내 락 페스티벌에 내한하려고 하기도 했다. 물론 무산되고 [[마텐로 오페라]]가 내한하긴 했다.] 이러한 한국에서도 [[보이드(록밴드)|보이드]], [[Madmans Esprit]], [[데이로터스]] 등, 비주얼계를 지향하는 음악인들이 있긴 있다. 한국인이 일본에서 비주얼계 음악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예로 KAKUMAY의 멤버 [[https://twitter.com/NERO_KAKUMAY|NERO]]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