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틀즈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인지도 === 록 음악이 비주류인 한국에서도 비틀즈는 모든 분야의 본좌로 평가받는 뮤지션이기에 밴드 이름 자체는 매우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록의 입지가 굉장히 좁기에 전 세계적으로 대성공한 [[레드 제플린]], [[AC/DC(밴드)|AC/DC]] 등의 밴드들과, 비틀즈와 동시대에 활동하여 이들의 라이벌이라고 평가받는 [[롤링 스톤스]]의 인지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퀸(밴드)|퀸]][*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의 흥행 이후 인기가 특히 높아지긴 했지만 영화 이전에도 동아시아에서는 매우 인기 있었던 밴드였다.]과 함께 세대를 막론하고 가장 유명한 록밴드로 꼽힌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순위에서도 [[Yesterday]]와 [[Let It Be(노래)|Let It Be]]가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중들에게 비틀즈의 이미지는 '''록밴드'''가 아니라 '''올드 팝 그룹'''으로 받아들여지는 면이 강하다. 그리고 비틀즈에 대해 이름만 알고, 사실상 제대로 모른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전술했듯이 한국인들은 누구나 비틀즈를 알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비틀즈의 곡은 소프트한 몇 곡만 알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렇기에 비틀즈가 록밴드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편.[* 그렇기에 한국의 음악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는 비틀즈가 록밴드냐고 묻는 사람들도 꽤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에게 [[Helter Skelter(노래)|Helter Skelter]]를 들려주면 바로 납득한다는 후문도 있다.] 중기~후기 비틀즈의 [[사이키델릭 록]], [[블루스 록]], [[하드 록]] 넘버들은 [[록덕후]]들을 제외하면 인지도가 극히 낮다. 게다가 [[페퍼 상사]]와 [[화이트 앨범]]에 수록된 여러 곡들을 들어도 이게 록이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다. 이는 대한민국에서의 록 음악의 인식이 [[메탈(음악)|헤비 메탈]]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고정관념-- 그래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대 최고의 록밴드로 꼽히는 밴드'''답게 록덕후들은 뼛속까지 자세히 알고 있는 밴드이며, 이들 사이에서는 비틀즈 중후기의 곡들을 안 들어봤으면 간첩 취급을 받는 밴드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