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틀즈 (문단 편집) == 저작권 논란 == 많은 노래가 저작권 문제랑 직접 맞물리기 때문에[* 한 예로, 비틀즈의 흩어진 저작권 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소니뮤직]]은 비틀즈와 [[메탈리카]]를 카피/패러디 한 밴드인 비탈리카가 데뷔앨범을 발매할 즈음에 거액의 저작권 소송을 걸기도 했다. 다행히 메탈리카가 나선 덕에 이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하긴 했지만 앞으로도 비탈리카 같은 사례가 반복될 것이라는 건 뻔한 사실이다.] 2010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합법적인 온라인 다운로드가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음원 파일을 가지려면 직접 음반을 사다가 [[Windows Media Player]] 등의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CD를 복사한 뒤 음원을 추출해내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도가 없었다.] 곡들의 저작권은 비틀즈 멤버 4명뿐만 아니라 곳곳의 기업, 개인이 나누어 갖고 있다. [[마이클 잭슨]]도 비틀즈 곡 저작권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오노 요코]]와 [[폴 매카트니]]는 이 저작권을 되찾기 위해 손잡고 법정 투쟁까지 벌였으나 결국 판결은 마이클 잭슨의 손을 들어줬다. 이 일 때문에 폴과 마이클의 관계가 나빠지기도 했다고.[* 80년대말에 폴과 찍었던 사진이 존재한다. 그러니까 완전히 나쁜 사이는 아니었고 간간이 투어 공연을 관람하고 사진을 찍을 정도사이는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마이클 잭슨도 저작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볼 여지가 있었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마이클 잭슨은 비틀즈 곡 '''그 자체'''의 저작권은 가지고 있었지만, '''곡의 음원'''의 저작권은 차마 구매할 엄두를 못 냈던 것. '''곡과 음원의 저작권자가 다른 사례는 대중음악 역사상 전무후무할 것이다.''' 참고로 현재 비틀즈 음악들의 음원은 대부분 [[애비 로드 스튜디오]]가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비틀즈 음악을 사용하려면 복잡한 방식으로 처리를 해야 한다. 더군다나 마이클 잭슨이 가지고 있던 비틀즈 곡의 저작권은 결국 마이클 잭슨이 나중에 모두 팔아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2016년 2월 22일 유니버설 뮤직에 따르면 29일부터 한국 음원사이트에서 비틀즈의 음반을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한다. [[칼 세이건]]이 [[보이저(탐사선)|보이저]]에 관련해서 밝힌 일화에서 보이저 호에 실으려고[* 먼 미래에라도 보이저호를 발견하게 될지 모르는 외계인에게 지구의 소리를 알려주려고 보이저 호에 탑재된 오디오 속의 음반에 지구의 각종 자연음과 여러 나라 사람들의 말소리 등과 함께 음악도 넣었는데, 주로 클래식 음악들이었고 대중음악 중에선 비틀즈의 곡을 넣으려고 했던 것. [[척 베리]]의 명곡인 [[Johnny B. Goode]]도 골든 디스크에 수록된 바 있다.] [[조지 해리슨]]이 작곡한 곡인 '[[Here Comes the Sun]]'의 저작권을 사러 멤버 4명에게 문의했더니 '''4명 모두에게 저작권이 없었다'''고. 물론 방법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려니 골치가 아파져 결국 포기했다고 한다. 지구를 대표하는 곡이 될 수도 있었음에도 결국 저작권 때문에 못 넣은 것인지라 팬들의 아쉬움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대신 [[NASA]]는 2008년 북극성으로 [[존 레논]]이 작곡한 곡인 [[Across the Universe]]를 쏘아올렸다. 이 저작권료는 현재 엄청나게 비싸진 상태로, 대한민국 최초로 광고 음악에 비틀즈 음악 '[[I Will]]'을 사서 쓴 결과 '''4개월에 4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건 '''특별히 싸게 준 거'''라고 한다. 저작권료가 보편화된 현재는 한 곡당 기본 1억 원 이상으로 저작권료를 줘야 하는데, 이 당시는 저작권 초창기였던지라 저작권료가 낮을 수밖에 없었다. 비틀즈의 첫 싱글 [[Love Me Do]]는 사정상 링고 스타가 아닌 앤디 화이트라는 사람의 드럼이 들어갔는데, 이 사람이 저작권료를 받지 못하다가 2천년대에 들어서 한꺼번에 몰아서 받았는데, 그 사람이 평생동안 번 돈보다 노래 하나 참여해서 나온 저작권료가 더 많았다고 한다. 이런 막대한 저작권료 때문에 위에서 설명한 두 영화에서도 모두 커버 곡을 사용했다. 커버 곡이 훨씬 싸서 원곡을 넣으면 제작비가 몇 배로 늘어난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비틀즈의 트리뷰트 밴드인 'The Mentles'의 커버 곡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