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문단 편집) === 기술 === * 주요 산업 * [[기계공학]] - [[로봇]]([[안드로이드]] 등)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 [[전자공학]] - 사이버펑크 자체가 첨단 전자기기들이 자주 등장하는 만큼 컴퓨터공학과 함께 사이버펑크의 핵심 요소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고성능 반도체 칩은 사이버펑크 세계의 만능 스펙업 아이템이나 마찬가지로 묘사된다. * [[컴퓨터공학]] - 전자공학과 함께 각종 [[인공지능|AI]], [[네트워크]] 등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핵심 기반이 된다고 볼 수 있다. * [[화학공학]] - 다양한 효과를 지닌 약물들과 [[재료공학]]과 엮인 첨단 신소재가 자주 다뤄진다. * '''각종 [[신소재]]''' * [[황동]]으로 대표되는 [[스팀펑크]], [[강철]]로 대표되는 [[디젤펑크]]와 느낌의 측면에서 가장 대비되는 부분. * [[플라스틱]]은 모든 생필품이 대량생산으로 만들어지는 현실 * [[유리]]는 화려한 외양과 기술적인 발전[* 주로 [[HUD]]와 결합되어 보여주는 모습이며, 사람과 닮았지만 결코 같지는 않은 인공물을 상징한다.] 및 여기서 유래되는 [[텔레스크린|만인에 대한 감시]] * [[크로뮴|크롬]]은 생명체를 대체하는 기계화와 신체개조 행위 * [[네온사인|네온]]과 [[LED]]는 건물의 외장이나 간판 등에 사용된다. 밤안개 속에서 음울하게 빛나는 네온의 불빛은 사이버펑크적 야경의 대표적 이미지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네온이 아니라 LED가 쓰이는 것이 맞다. 현재도 LED 간판이 대다수인 판국에 근미래에 효율이 딸리는 네온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 [[실리콘]]은 비교적 최근 사이퍼펑크 작품에 자주 등장한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와 감촉이 닮았으나, 묘하게 다른 이질감을 주며, 때로는 이로 인한 공포감마저 동반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마저 복제되어 모조품화되는 미래에서 인간의 존엄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을 그려낸다. * 이 외에도 액체금속 [[형상기억합금]], [[탄소나노튜브]], [[그래핀]]이나 상온 [[초전도체]] 등 현실에서 꿈의 신물질로 여겨지는 각종 첨단 소재가 [[자기부상열차]]나 각종 첨단 장비에 적용되는 식으로 일상화되어 있다. * '''[[전기]]''' * 스팀펑크가 [[수증기|증기]], 디젤펑크가 [[석유]]를 동력원으로 사용한다면 사이버펑크는 전기를 주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애초에 또 다른 필수요소인 네온사인, LED, 컴퓨터, 자기부상열차 등부터가 전기를 필수로 요구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를 사용한 [[전자공학]]이 극도로 발전한 세계관은 사이버펑크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 '''착용자의 상태 감지 및 보호, 통신, 색상 변경 등 특수한 기능이 있는 의복''' * [[바디슈트]] * 주로 바이크 슈트, 파일럿 슈트, 우주복 등으로 쓰인다. * '''사람부터 도시의 전경까지 수많은 [[홀로그램]]''' *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철학적 논점들''' * [[강인공지능]]급의 인공지능은 상용화되었거나 최소한 개발에 성공한 상태다. * 겉보기로는 [[인간]]과 전혀 구별이 안 되는 [[안드로이드]]들. 다만 인간과의 캐릭터성 차이를 위해 [[옴닉]] 같이 인간을 모방하기만 한 디자인을 택하기도 한다. * 안드로이드는 인간보다 아래로서 취급되는, 차별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때부터 이어져온 전통적 소재. * [[로보캅]]처럼 경찰 업무를 맡는 로봇들. 다만 [[정치경찰]]화되는 경우가 많다. * '''[[기계의 반란]]''' * '''현재보다 더 발달한 교통수단''' * 주로 특수 재질로 이루어졌으며, 날렵하게 디자인되어 현재보다도 더 빠른 속력을 낸다. * 바퀴 대신 호버링 기능으로 지상에서 띄워진 채 달리는 차들. * 도심을 관통하는 열차. [[모노레일]]이나 [[자기부상열차]]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모노레일과 자기부상열차는 근대에 등장한 생각보다 오래된 물건이며, 지금도 어느 정도 운용되고 있다. 하지만 미래적인 느낌이 강해서인지 사이버펑크물에서는 기존 열차를 전부 대체하는 식으로 등장한다.] *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VTOL|수직이착륙기]] 혹은 [[틸트로터]]. * 교통수단은 대부분 운전사 없이 자동으로 운행되며, 병기의 경우에는 친인간적인 고도의 AI를 장착한 로봇이 담당한다. 적에게 쫓기다가 자동차가 고장나 주인공이 수동으로 운전하는 장면이나 적에게 병기가 공격당해 로봇이 기능 불능에 빠지고 주인공이 운전부터 적 섬멸까지 해버리는 전개가 클리셰다. 해당 로봇은 수리되어 다시 등장하는데, 대부분 신체가 업그레이드되어 있다. 주인공이 최신식 장비에 놀라고 로봇이 "이왕 바꾸는 김에 화끈하게 했죠"라고 너스레떠는 것도 클리셰. * 자동차의 계기판과 대시보드는 전자식이며 주로 [[LED]]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로 80년대에 [[닛산 300ZX]] 등 많은 차량들이 LED로 이루어진 전자식 계기판을 채택하기도 했는데 이런 것들이 당대 사람들에게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이라고 받아들여진 듯하다. 여담으로 요즘 차량은 LED보다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한 [[LCD]]나 [[OLED]]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 '''현실에 컴퓨터의 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증강현실]]''' * 투명 디스플레이 화면 * AR [[HMD]] * [[HUD]] * 사이보그 시술이 보편화된 세계관에서는 아예 시야에 HUD를 자동으로 뿌려준다. * '''[[사이보그]]와 다양한 신체개조 행위''' * [[의수|팔 하나를 대체하는 일]]은 아주 예사로 벌어진다. * 이런 신체개조는 단순히 신체기관을 대체하는 걸 넘어 의안에 야간투시기능이 생긴다든가, 의수에 무기를 삽입하는 등 온갖 기능과 기구가 추가된다. * 신경 인터페이스(Neural Interface)라고 해서, 뇌신경계와 전자기기를 연결하는 일종의 잭 또는 기구를 이식하기도 하고, 아예 두뇌에 컴퓨터를 직접 이식하기도 한다. 이런 시술을 받은 인물의 시야에는 항상 [[HUD]]가 출력된다. * 이런 기구의 이식 여부나 이식된 기구에 담긴 정보에 따른 사회적 차별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 의복 또한 이식물을 고려해서 디자인이 변형된다. 가령 대체한 팔 부분의 부피가 크다면 그 치수에 맞게 양복을 커스텀 재단하거나, 그냥 편하게 검은 러닝 셔츠를 입는다. 혹은 광섬유 머리칼처럼 이식물 자체가 패션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 역설적으로 이러한 신체개조를 한 인물들이 해킹에 취약해져 해킹 공격에 손도 못 쓰고 죽는 경우도 많다. * '''[[나노머신]]''' * 스팀펑크에서의 증기기관이 갖는 위상처럼 웬만한 것은 전부 구현 가능하게 하는 만능 소재로 인식된다. 특히 나노머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작품들은 아예 나노펑크라는 파생장르로 분류하기도 한다. * 발전된 의료 기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로 나온다. 그러나 이는 부자들의 전유물일 뿐 가난한 사람들은 치료를 못 받고 죽어나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 순식간에 제품을 조립해 완성하거나 특정 형상을 만드는 등 일종의 만능 재료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 반대로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피조물로 변질돼서, AI와 합쳐져 [[보그(스타 트렉)|인간을 감염]]시키거나 아예 [[그레이 구|뭐든 분해하는 막을 수 없는 파멸]] 같은 모습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