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대오물 (문단 편집) == 삼대오물이 다가 아니다 == 사실 이 세 명에게 오물이자 멍청이라고 패전 책임을 떠넘길 만큼 [[일본군]]의 다른 작자들이 훌륭했던 건 절대로 아니었다. 일본이 결국 전쟁을 일으켰다가 대실패하였고, 마침내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핵공격]]을 당하는 지경까지 가서 참패한 것은 '''일본군 자체의 문제'''이다. 되려 삼대오물이나 삼간사우는 최소한 포로나 점령지 민간인에 대한 학살이나 약탈은 금하기라도 했지 다른 일본군 장성들은 "약탈과 학살에는 귀신, 전쟁에는 등신"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무능]]한 주제에 범죄라는 범죄는 다 저질렀고, 이는 일본군 패망에 크게 기여했다.[* 일본군의 학살에 점령지 원주민을 포함한 민간인들은 연합군의 정보원 역할을 하거나 자체적으로 게릴라를 조직해 저항하였고, 일부 원주민들은 일본군을 골탕먹일 요량으로 지름길이라고 속이고 독충이나 독초 등이 많거나 혹은 늪지대로 길안내를 하였으며, 의도적으로 [[풍토병]] 치료법을 안 알려주는 등 저항했다.] 따라서 그 일본군의 수뇌들인 고위 장교진과 정치인들이 모두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로써, '삼대오물'과 '삼간사우'는 마치 '특정 집단 내에서 꼬투리를 잡아서 처참하게 패전한' 자국 내의 일부 소수에게만 멸칭을 붙이고 조롱함으로서 일본군 전체적으로 비판 받아야 할 점을 가리는, 일종의 책임 회피용 단어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 삼대오물로 꼽힌 이 3명 모두 [[군인]]으로서 계급장을 단 뒤의 행보가 너무 개막장이라서 그렇지, 전후 도조 히데키는 자살쇼를 벌이고 재판 내내 [[천황]] 핑계나 대는 등 최고 책임자로 책임을 지기는커녕[* 실제로 [[미국]]이나 다른 연합국에서도 당시 쇼와 천황도 전범으로 사형을 때리고 천황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더글러스 맥아더|맥아더]]가 일본 통제에 천황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해서 도조의 주장은 무시되었다.], 무타구치 렌야 못지않게 남 탓을 엄청나게 많이 하였고, 그 외 다른 전범들도 자신의 악행을 [[책임전가|부하들에게 뒤집어씌우고]] 혼자만 살아남는 등 온갖 추태를 다 부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