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타운 (문단 편집) == 여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samsung.com/BoardofDirectors_hero.jpg|width=100%]]}}} || * [[강남역]] 사거리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이 근처에서 매우 잘 눈에 띄는 건물이다. 보통 [[언론]]사들에서 삼성에 관련된 보도를 할 때 띄우는 건물이 다름아닌 이 건물이다. 하지만 여기는 삼성그룹의 여러 오피스 중에 하나일뿐, [[삼성그룹]]의 본사는 아니다. 삼성그룹의 본사는 [[삼성디지털시티]]로, 수원 영통구에 있다. * 디자인은 [[롯데월드타워]] 등을 디자인한 Kohn Pedersen Fox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맡았다. 특히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과거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 메릴[* [[부르즈 할리파]], [[63빌딩]], [[진마오 타워]] 등을 디자인한 미국의 유명한 건축설계업체이다.]사와 함께 [[타워팰리스]] 3차 건물을 디자인 한 바 있다. * C동 지하1층~지상2층에 삼성딜라이트샵(Samsung D'light Shop)이라는 [[삼성전자]] 홍보관 겸 디지털플라자 같은 개념의 삼성전자 제품 샵이 있었다. 2023년 6월 30일 부로 폐점했고, 해당 기능은 근처 [[강남역]] 10번출구의 [[https://www.samsung.com/sec/samsungstore/gangnam/|삼성 강남]]으로 이전했다. * [[알박기]]의 희생물이기도 하다. 삼성그룹을 쩔쩔매게 한 비범한 건물의 이름은 '윤빌딩'. 본래 건물주의 성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1990년대 최초로 삼성이 삼성타운을 건설할 당시 건물 매입을 시도했지만, 건물주인 윤모 씨가 건물 매각을 완강하게 거절하였고, 그 뒤 몇차례 협상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건물 매입을 하지 못해서 삼성타운은 다소 찌그러진 형태로 부지를 마련해야 했다. 사실 건물주에게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강남시외버스터미널 예정부지로 묶여 한동안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다가 몇년간의 노력 끝에 간신히 재산권 행사를 보장받아서 건물에 대한 애착이 매우 컸다고. 게다가 건물주가 이 땅을 구입한 것은 1970년대로, 삼성이 강남에 삼성타운을 세울 생각도 안 할 때여서 의도적인 알박기로 보기 어렵다. 앞으로도 삼성이 이 빌딩을 매입할 가능성이 낮은게 건물주가 사망하기 전 가족과 친지들에게 땅 지분을 잘게 쪼개서 매각한데다, 강남역 상권 중에서도 최고의 요지라 건물 자체의 임대 수익만 해도 상당한 편. 2015년 9월 해당 건물이 [[http://www.ajunews.com/view/20150921174840952|매물]]로 나왔다는 기사가 났다. 윤모 씨의 가족들이 2009년 성형외과 의사였던 박모 씨에게 판매했으나 투자대비 임대수익금이 나지 않아 매물로 내놓았다고 한다. 다만 삼성 측에서는 이미 다 끝난 일이라 봐서인지 이 건물에 대한 매입의사가 없다고 한다. * 4동으로 이루어진 대형 복합 건물들이니만큼 [[대한민국]]의 수많은 건물들 중 토지, 건물분 [[재산세]]를 많이 내는 건물 중 하나로 꼽힌다.[* 2017년 기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산세를 많이 내는 건물은 롯데월드몰이다.] * 삼성의 상징적 건물이자 한 때 본사였던 만큼 관련 집회와 시위가 자주 열리고 있고 정치인의 방문도 잦다. * 매년 삼성타운의 삼성 딜라이트 샵에서 [[PENUP]]의 연말전시회인 "POPULAR ARTISTS EXHIBITION"을 통해 우수한 [[PENUP]]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있다. * 근처에 [[삼성 강남]]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