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총사 (문단 편집) ==== 삼총사(1993) ==== [youtube(F_eCydap2FI)] [[크리스 오도넬]]이 달타냥, [[키퍼 서덜랜드]]가 아토스, [[올리버 플랫]]이 포르토스, [[찰리 신]]이 아라미스로 출연하는 등 출연진이 상당히 화려하다. 원작에서도 사심없이 국가를 위해 애쓴 [[리슐리외]] [[추기경]]을 왕위와 왕비를 노리는 간신배 찌질이로 그려서 역덕후들은 짜증내는 영화. 하지만 리슐리외 역을 연기한 [[팀 커리]]의 연기 자체는 100점. 원작과 많이 달라지긴 했으나 오락영화로선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에 명쾌한 해피엔딩, 액션과 코믹함이 적절하게 곁들여져 전연령층이 무리없이 즐길수 있다. 하지만 영화로서의 평가는 매우 낮은 편이다. 삼총사에서 가져온 것은 제목과 등장인물의 이름들 뿐이다. 그리고,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 "all for one, one for all" 라는 구호까지. (심지어 그 구호를 너무 자주 쓴다. 엔딩까지 그 구호를 외치며 끝낸다.) 90년대 KBS에서 더빙 방영해서 그 시절 유년기를 보낸 사람들에겐 추억의 작품이기도 하다. 줄거리는 왕인 [[루이 13세]]를 폐위시키고 왕위를 노림과 동시에 덤으로 안 왕비까지 자신의 것으로 하려는 [[리슐리외]] [[추기경]]이 왕의 손발이나 다름없었던 총사대를 해체시키고, 아토스를 비롯한 삼총사들도 의욕을 잃고 될 대로 되란 식으로 자포자기하고 있던 와중에,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에 온 달타냥이 우연히 삼총사들과 만나면서 이들과 함께 리슐리외의 음모에 맞서 싸운다는 간단한 줄거리. 엔딩도 리슐리외의 반란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운 달타냥이 정식으로 총사가 되고 왕비의 [[시녀]]인 콘스탄스와도 커플이 되는 등,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매 시리즈에서 [[팜 파탈]]로 나오는 밀라디는 여기서 아토스의 옛 연인으로 등장하는데, 아토스에게 리슐리외의 음모를 알려주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원작파괴, 그것도 주요등장인물의 개성이 지나치게 무너진 것이 작품의 평가를 낮추는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브라이언 애덤스]], [[로드 스튜어트]], [[스팅]]이 같이 부른 주제가 "All for Love"도 당시에 매우 히트했다.[* VHS 비디오로 출시되었을 때 영화 엔딩 크레딧 이후에 이 곡의 뮤직비디오가 실려있기도 했다.] 이 작품은 [[디즈니]]에서 제작, 배급되었다. 등장인물들의 선악구도가 명확히 갈리는 점과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점이 아무래도 디즈니 작품이라 그렇게 반영된 듯하다.[* 반면 원작에서 끝까지 철저한 악역으로 남는 밀라디를 '용서할 수 있는 인물'로 설정한 점은 이와는 반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