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든어택2 (문단 편집) === 타임라인 === 출시 전 주인 7월 3일 게임트릭스의 서든어택1 점유율은 7.14%였다. 7월 9일 게임트릭스의 서든어택1 점유율은 5.73%, 서든어택2의 점유율은 1.98%이니 신규 플레이어의 편입은 0.57%에 불과하다. 사실상 서든어택1 플레이어들이 2로 이전한 것에 가깝다고 봐야 할 정도이다. 다른 평가가 안 좋은 게임들은 오픈 전에는 상당한 기대를 받든가, 아니면 애초에 기대도 받지 못해 소리소문없이 잊혀지든가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서든어택2의 경우 '''오픈 전부터 분위기가 심각하게 나빴다'''는 것이 특기할 만하다. 욕을 많이 먹었어도 인기는 대박이었던 전작 [[서든어택]]과 비교했을 때 그래픽 빼고는 나아진 게 없고, 그나마도 전작에 비해서 나아진 거지 그래픽 자체는 형편없다는 말이 나올 만큼 평가가 나빴던 데다, [[오버워치]]가 점유율 1위를 먹긴 했지만 그래도 기존 한국 게임 시장을 꽉 잡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피파 온라인 3]], [[리니지]], [[아이온]], [[스타크래프트]] 등의 경쟁자들, 그리고 마침 같은 시기에 역대급 이벤트를 연 [[메이플스토리]] 등 여러 변수가 겹치며 절망적인 미래를 예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게다가 막판에 발표된 트레일러는 평가가 나쁘다는 소문을 듣고 조롱하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넘치는 등, 안 좋은 쪽으로 유명세를 날리는 게임의 전형적인 단계를 밟아나갔다. 그냥 유명해지는 것과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해지는 건 전혀 다르다. 애당초 멘탈이 단단히 굳은 유저가 아닌 이상 망작으로 평가받는 게임은 아무리 유명해져도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한다. [[빅릭스]]처럼 망한 것으로 유명해져서 나름의 수익을 거둔 게임도 있으나, 그런 경우도 흥행했다고 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우려는 오픈 당일 실시간 검색어는 고사하고 핫토픽 키워드조차 오르지 못하며 현실로 드러났다. 이것이 정말로 2016년에 오픈한 거대자본 투자 게임인지조차 의심스러울 수준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막대한 돈이 투자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직후 [[넥슨GT]]의 주가는 전일 대비 4.31% 떨어졌으며 그 다음날인 7월 7일에는 4.39%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브렉시트]]의 여파로 인한 하락세를 감안해도 도저히 말이 안되는 수준이었다. 또한 오픈 직후 PC방 점유율은 0.13%를 기록함으로써 소위 말하는 '오픈발'마저 전혀 받지 못하였다. 이와 맞먹는 동 회사 게임으로 [[마비노기]]나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 등이 있지만, 2016년을 기준으로 [[마비노기]]는 '''12년''',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는 '''20년'''째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심지어 바람의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 중인 MMORPG로 기네스북에 오른 게임이다. 오랜 세월이 지나 현재는 전체적으로 초라해 보여도 당대에는 좋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소박했던 초창기 [[넥슨]]을 이끈 주역이다. 12년, 그리고 20년이라는 긴 세월을 달려온 게임을 출시 후 23일 만에 서비스 종료 예고를 받은 게임과 비교하는 것은 사실상 해당 게임들에 대한 모독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더 웃긴 사실은 서든어택의 경쟁작 스페셜포스 개발진이 2011년에 출시한 후속작 [[스페셜포스2]]는 2011년 8월에 정식 출시되었을 때 전작인 스포1을 뛰어넘어 무려 4%대 점유율로 FPS 순위 2위까지 순식간에 치고 올라왔을 정도였다는 점이다. 5년 전에 나온 옆동네 게임보다 못하다는 건 그만큼 게임이 답이 없었다는 소리. 이후 게임트릭스의 7월 6일자 점유율은 2.56%로 나왔는데, 이 역시 정확히 1년 전 등장한 [[메이플스토리]]의 후속작 [[메이플스토리2]]가 오픈 당일 점유율 3%대를 유지한 것에 비하면[[http://www.gametrics.com/news/News02_View.aspx?seqid=24727|#]] 성적이 한심하기 그지없었다. 심지어 [[스타크래프트 1]]마저 이기지 못했다. 그래도 전작 팬덤이 조금 넘어왔는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점유율도 올라 10위권 안에는 들었지만,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02794?|정기 점검 날짜를 하루 앞당기고 점검 종료 시간을 오픈 시간보다 늦춰도 전작 서든어택보다 점유율이 낮았다.]] 심지어 1과 2의 점유율을 다 합쳐도 오버워치 출시 이전 서든어택1 점유율의 반토막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오히려 [[메이플스토리]]의 이벤트로 인한 PC방 점유율 상승에 간접적인 피해까지 입었다.[* 1+2 메가 버닝, '''PC방 접속 이벤트''', 바람의 나라 콜라보 등이 있으며 7월 14일에 '''[[메이플스토리/5차 전직|5차 전직]]'''까지 나올 예정이었다.] 이대로라면 시스템상 큰 변화가 없는 서든어택 1에 부동층이 남을 여지가 클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었으며, 극단적인 의견 중에는 아예 기존 [[서든어택]]의 서비스를 종료해야 Top 10 잔류가 가능하다는 예측도 나왔다.실제로 [[퀘이크 시리즈]]나 [[팀 포트리스 2]], [[스페셜 포스 2]] 등을 봐도 알겠지만 FPS의 경우 신작에 별다른 메리트가 없으면 그냥 하던 게임에 그대로 잔류하는 현상이 강하게 나타난다. 다만, 스페셜포스2는 전작에 비해 확실히 잘 만든 덕분에 매니아층 위주로 꾸준히 사랑받는다. 의외로 신규유저 유입도 종종 있는 편. [[배틀필드 4]]도 베타~출시 극초기엔 3을 업스케일링한 거나 다름없지 않느냐는 비판을 받았지만, UI와 기본 골격이 비슷했을지언정 세세한 게임 플레이 일신이 아주 많았기에 전작의 플레이어들이 넘어왔다. 서든어택2는 자신의 전작과 관련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게다가 [[넥슨]]은, 장르는 다르지만 자사 게임에서 당장 [[메이플스토리 2]] 같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상황을 신중하고도 발빠르게 잡아야 할 상황이었다. 심지어 '[[서든어택]] 리마스터드'라는 조롱까지 나왔다. 오픈을 앞두고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리마스터판 발표가 나왔기에 이와 비교당한 것인데, 실제로 서든1과 비교해 봤을 때 2의 그래픽 개선 사항들은 리마스터판이라는 평가를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이다. 결국 오픈날인 7월 6일 기준 점유율을 3%도 채 넘기지 못한 채 씁쓸한 출발을 하고 말았다. 7월 6일 2.58%, 7월 7일 2.51%, 7월 8일 2.03%로 다음날부터 높아지는 게 아니라 3일 연속 낮아졌다. 여기서 특이한 것이 서든어택1의 점유율이다. 출시 전 6.54%, 출시 당시에는 3.54%, 이후 5.27%에서 5.16%으로 변했다. 출시일에 딱 3%가 떨어지고 서든어택2 점유율도 2.51%였는데, 이를 통해 출시일 서든어택2의 유저 대다수가 신규 유저가 아닌 기존 [[서든어택]] 유저일 가능성을 유추할 수 있다. 그 후에도 계속 1% 정도 빠졌으므로 서든어택2 인구의 1%가 기존 서든어택 유저 1%였던 모양이다. 서든어택2를 다루던 기사들도 오픈 이전에는 오버워치와 제대로 일전을 벌일 토종 게임의 희망 정도로 묘사를 하면서 흥행이 분명하리란 내용이 많았으나, 오픈 이후 반나절도 안 돼서 [[http://news.joins.com/article/20272572|서든어택의 속편이 나왔다]]거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41&aid=0002573586&viewType=pc|서든어택2, 최근 흥행하기 시작한 FPS 열풍에 가세]] 이런 식으로 비교적 단순한 사실 소개 정도로 자극적인 내용이 줄어든 기사들이 나오게 되었다. 심지어 성 상품화 관련 후속 보도가 여러 매체에서 연달아 나오는 등([[http://www.huffingtonpost.kr/2016/07/05/story_n_10810276.#]] [[http://news.joins.com/article/20275727|#]] [[http://www.new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979|#]]), 언론의 평가마저도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그 와중에 정신 못 차리고 낸 기사[[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707000304|#]]도 있었다. 오픈날부터 점유율 top 10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는 요지인데, pc방 점유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1, 2위가 60%에 가까운 지분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전작의 유명세와 오픈발까지 받은 게임이 고작 7위에 불과함은 성공이라 하기 민망했다. 불거진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드러나자 네이버 뉴스에서 서든어택2의 모든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사[[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764283&code=61171111&cp=nv|#]]가 나왔고, 급기야 출시 당일에 대놓고 망했다고 쓴 기사가 올라왔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7/07/story_n_10852106.html|#]] 망겜이라는 평가가 자자한 [[창세기전 4]]마저 대놓고 망했다는 기사를 쓴 곳이 없었으므로, 서든어택2의 흥행 부진은 그야말로 재앙이라고 할 수 있을 수준이다. 상업적으로 보면 [[창세기전 4]]보다 훨씬 스타트가 나았지만, 출시 당일에 제목부터 망했다는 기사가 나온 전례는 서든어택2가 처음이다. 그러나 이러한 처참한 성적인데도 '서든어택2는 집에서 즐기는데 최적화된 게임이라 오버워치와 피시방 순위비교는 곤란하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60708110724|#]] 흔히 집무새 드립이라고 하는데, 피시방 순위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는 게임들이 하는 변명이다. 이조차도 변론의 여지가 없다. 서든어택2는 최적화가 너무 나쁘기 때문에 집에서 하기 쉬운 게임 운운은 무리수이다. 애국 마케팅을 조장하는 듯 '외산'이라는 표현이라든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논하는 것도 문제였다. 그리고 일부는 [[http://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88|국내 FPS게임계의 절대적 강자인 서든어택의 후속작이니 반드시 흥한다]][* [[http://m.dcinside.com/view.php?id=game_classic&no=10151961|수정되기 전 기사]] 심지어 이 기사에는 아예 국내 FPS 장르 팬은 모두 서든어택 팬이라는 황당한 소리를 했다.]라는 등 정신승리성 언플을 쏟아내며 비웃음을 받았다. 거기다가 이런 논리조차 없는 기사도 올라왔다.[[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21483|#1]][[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135079|#2]] 게다가 첫 번째 기사는 게임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것인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시하기 기능을 컨텐츠 추가라고 하였고 FPS를 1인칭 총싸움 게임이라고 칭한 데다 인터뷰하는 사람의 실명을 공개하기까지 했다. 애초에 [[오버워치]]와 경쟁조차 되지 않는 게임이 꼽사리마냥 껴서 3파전을 한다는 내용이거니와, [[오버워치]]와 같은 장르인데도 끝에는 요즘 게이머들은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다는 헛소리를 적어놓았다. 결국 저런 기사로도 안 되었는지 진경준 게이트와 함께 넥슨 위기의 요소로 까지 꼽히는 등[[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711000190|#1]] [[http://news1.kr/articles/?2716442|#2]] 넥슨 역사상 최악의 게임이 되었다. 본격적으로 서든어택2의 한심한 완성도를 직접 비판하는 기사도 나왔다.[[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7120100083550006019&servicedate=20160711|#]] 해당 기사는 그래도 서든어택2가 가진 실낱 같은 희망, 즉 FPS장르라는 점을 들어 아직 포기하기 이르다고 했지만, 게임 시장에서 FPS가 차고 넘치므로 서든어택2만의 장점이 아니다. FPS 자체가 사실 새로운 장르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라이트 게이머들은 [[오버워치]]가 완전히 휘어잡았기 때문에 서든2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또한 하드 게이머들을 노리기에는 이미 현실성에 충실한 콘솔 FPS가 차고 넘치는 현실이었고,[* 사실 하드 게이머들은 서든어택과 넥슨을 멸시하다 못해 혐오하고 다닌다.] 그렇게 사실상 [[서든어택2]]는 실패할 처지였다. 다시 한 번 대놓고 망했다는 기사가 떴다.[[http://www.sisabiz.com/biz/article/155187|#]] 그토록 라이벌 매치를 원하던 [[오버워치]]와 직접적 비교를 하면서 아예 난도질했다. 그리고 [[디시인사이드]]에서는 갤러리가 능욕을 당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no=10687&page=1|#]] 서든어택 갤러리에만 광고로 [[오버워치]]를 깔아둔 것이다. 흥행 실패로 개발진들 대다수가 해임된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276359|#]] 저 사진의 채용 공고는 정식 발매 전인 6월 27일에 올라온 것이다. 7월 10일에도 상황이 별반 바뀌지 않긴 했지만[[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779&l=3842|#]] 게임 개발이 완료된 후 라이브 인력을 추가 채용하는 것은 일반적이므로, 이것만으로 개발진이 해임되었다고 추측하는 것은 억측이다. 넥슨도 서든어택2가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망해버렸음을 인식했는지, 오픈한 지 며칠 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메인 홈페이지 화면의 상단 광고에서 서든어택2를 빼버렸다.[[http://www.nexon.com/Home/Game.aspx|#]] 심지어 바로 그 아래의 새로 나온 게임 항목에서도 한동안 빠져 있다가 2016년 7월 12일에 다시 들어갔다. 이쯤 되면 홍보해 봐야 역효과가 난다고 판단했는지도 모른다. 7월 13일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는 아예 10위 밖으로 밀려나버렸다. 상표등록 당시 [[VR]]용 소프트웨어도 함께 등록된 것을 바탕으로 VR로도 출시되는 것이 아니냐는 [[http://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79&aid=0000030214|추측성 기사]]가 올라온 적도 있다. 계속되는 논란과 혹평 속에 결국 넥슨GT 김정준 대표이사가 끝내 서든어택2 공지사항에 사과문을 올렸다. [[http://file.thisisgame.com/upload/nboard/news/2016/07/15/20160715085728_3521.jpg|(넥슨GT 대표이사 사과문)]] 그러나 이런 악평에도 불구하고 [[http://www.gamemeca.com/news/view_sub.php?gid=1105565&category=T&subject=142|게임메카 7월 2주차]]에서 무려 8위라는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이것은 함정이 하나 있는데, 게임 메카의 순위 기준은 포털 검색 순위, 피시방 접속 시간, 게임 홈페이지 방문 수, 각 게임트래픽 자료, 게임 메카 유저 순위를 종합해서 계산을 하는데, 바로 여기에서 '''포털 검색 순위'''가 포함된다는 점에 주목하자. 워낙 안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되다 보니 검색도 많이 되어서 시간이 지난 뒤에도 8위에 위치할 만큼 엄청난 관심을 받은 것이다. 그래도 달리 보면 이것이 부정적인 시점이지만 어쨌든 대중들에게 어필할 만한 요소가 생겼다고 하겠다. 하지만 순위 분석 기사에서도 서든어택2의 게임성을 직접 비판했다. 게임 인벤 쪽 순위 분석에서는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59853&sclass=26|14위]]를 차지하였다. 인벤 분석 역시 한 주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초기 진입이 무려 4위였던 메이플 스토리 2가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트오세 역시 초기 진입이 18위였다가 2016년 1월 2주차까지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 1주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매우 섵부른 행동이다. 게임 트릭스의 경우 여전히 10위권 밖으로 통계되며 점유율이 1% 이하로 보인다. 그러거나 말거나 서든어택2의 자칭 라이벌인 오버워치는 여전히 1위를 굳건하게 유지 중이었다. [[파일:external/s32.postimg.org/i12516885760.png]] 밑에 구석에 찌그러진 파란색 좌표가 바로 서든어택2의 PC방 점유율이다. 이게 바로 서든 어택2 점유율 8위의 실체이다.[[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bcode=news&pid=48406&catecode=010|#]] 아예 오픈하면서 홈페이지 메뉴에 PC방 리그라고 대놓고 피씨방 플레이를 권장하는 게임인 주제에 사실상 집에서 하는 게임들과 별 차이가 없다. 7월 15일, 마침내 1%대의 벽이 무너져 점유율 0.93%를 기록했다. 7월 18일, 점유율 0.7%로 14위까지 떨어졌다. [[로우바둑이]]가 23위이므로 단 9단계밖에 차이가 안 난다. 게임메카에서는 8위를 유지했지만 기사 내용은 암울하기 그지없다.[[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1110171|메카 순위분석]] 인벤 역시 전주 14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0321&sclass=26|인벤 순위 분석]] 단, 양쪽 모두 순위분석에서 스포트라이트 받은 게임은 서든 어택2가 아닌 [[아키에이지]]였다. '''그리고 PC방 점유율이 아키에이지보다 낮았다.''' 갓 나온 신작이 2013년 오픈한, 그것도 꾸준히 흥행한 게 아니라 '''해외진출이 없었으면 서버 유지조차 못할 만큼 실패했던''' MMORPG보다[* 게다가 아키에이지는 PC방에서 하기 힘들다. 생산 컨텐츠 비율이 매우 높아서, 제대로 활용하려면 오랫동안 한 곳에서 머물러야 한다. 반면, 빠르고 캐쥬얼한 서든어택1의 양상을 그대로 빌린, 서든어택2는 롤이나 오버워치처럼 여럿이 즐길 게임이라서 PC방 점유율이 낮으면 아주 심각하다.] PC방 점유율이 낮으면 위험하다. 즉, 오픈발이 패치발보다 못하다는 소리. 오히려 순위와 상관없이 또다시 대놓고 부진하고 있다는 뉴스들이 나온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13172|기사]] 전과 마찬가지로 진경준 게이트처럼 넥슨이 부진한 요소로 떠오르고, 결국 흥행참패가 기정사실화되었다.[[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09194|#]] 서든2 때문에 3, 4분기 행방도 불투명해졌다. 그리고 7월 25일 현재, 온라인 상에서 각종 사건이 터지면서 끝끝내 잊혔다. 게임트릭스 순위는 20위로 [[검은사막]]보다도 낮다. 검색 순위도 갈수록 떨어졌다. 7월 27일 드디어 게임트릭스 순위에서 [[한게임 로우바둑이|로우바둑이]]와 만났다.(...) [[http://www.hungryapp.co.kr/bbs/bbs_view.php?pid=25372&page=1&bcode=overwatch&bcode2=overwatch&short_llink=overwatch&scode=7&catecode=036&pid=25372&bcode=overwatch&catecode=036&page=1&scode=7&manager=1|#]] 그리고, 7월 28일 오후 4시 무렵에는 게임트릭스 점유율 0.32% [[한게임 로우바둑이|로우바둑이]]에게도 결국 패배했다. 게다가 이런 상황에 내부적으로 패치라든가 조치를 취하면 모를까, [[넥슨 게이트]] 때문에 대응마저 힘들다. 어느 정도냐면 '''부서에 컴퓨터가 없어서 일을 못 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서든어택2가 제대로 된 물건이었어도 위험한데, '''한국 게임 역사상 최악의 게임'''으로 출시되는 바람에 오히려 넥슨을 더욱 뜨거운 지옥불로 떨어뜨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