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든어택2 (문단 편집) === 협동전 === "협동전"이 존재했으며 이 게임의 유일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대강 3일 만에 융단폭격을 얻어맞고 침몰한 이 게임의 링겔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방에 들어가보면 노멀게임은 한번도 안한 사람이 협동전은 수십판이 넘어가는 경우가 흔했다. 다만 역시 단점도 존재하는데 강력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광역 무기가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킬링 플로어 2|동류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퍼크나 레벨이 없어 허전한 느낌이다]]. 6~7 웨이브까진 리스폰되는 적의 수가 너무 적어 게임이 '''매우 쉽고 단조롭다. 한마디로 초반엔 이것조차 재미가 없다.''' 관련 커뮤니티에선 초반 구간은 시간이 아깝다는 평이다. 협동전의 맵이 하나인 것도 마이너스 요인. 사실 난이도가 어려운 것은 오로지 자폭좀비와 [[레프트 4 데드]]의 탱크를 표절한 듯한 보스형 좀비 때문이지 그 나머지는 AI수준이 매우 낮아 1명이 1층에서 몹몰이, 나머지 3명이 2층을 정리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또 죽은 사람 근처에서 연타하면 리스폰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여러명이 뭉쳐서 구석에서 연타하면서 죽고 부활을 반복해 깨는 경우도 있었다. 일반 좀비가 제일 난이도를 상승시켰던 [[레포데]]와 비교하면 완성도가 터무니 없이 낮다. 조금 익숙해진 유저가 1층 몹몰이를 실패하는 경우는 열에 여덞은 눈앞에 스폰 되거나 갑자기 2~3마리가 포위해서 돌진하는 자폭 좀비들 때문이고, 나머지 둘 정도는 앞뒤로 보스 좀비가 젠되고 난 뒤 텔레포트 돌진한 경우다. 이 경우가 아니면 2층 유저가 트롤링 하는 경우 뿐이다. 그 나머지는 알아서 옆으로 잘 피해주면 몇대 맞더라도 빠르게 회복되는 서든어택 2 협동전 특정상 그냥 유저만 졸졸 따라다니게 된다. 그러면 수류탄 던져주고 기관총 있으면 뒷걸음질하면서 기관총만 쏴대면 잡몹 좀비들은 우수수 떨어져 나간다. 점프 좀비의 경우 역시 인공지능이 매우 낮아 레포데 자키를 상대한 유저는 매우 우습게 처리가 가능하다. 회피를 할 줄 몰라서 뒷걸음질 하면서 공격해도 유저를 못잡는다. 게다가 점프형 좀비에게 잡혀봤자 데미지도 안입고, 빠르게 E를 연타하면 바로 빠져 나올 수 있다. 몹몰이하다가 실수로 걸리면 끝장나지만 이 경우보다 자폭좀비가 눈앞에 젠돼서 죽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다. 일반 좀비와 거미좀비는 그냥 물량 채우는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침뱉는 대형 좀비도 있는데 체력이 많고 레포데 스피터 처럼 지역 공격식의 침을 뱉지만 느려터진 관계로 여전히 몹몰이 대열에 낀다. 근접무기로 머리를 가격하면 상당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지만 몸을 때리면 그 흔한 경직도 주지 못해 타격감은 없다. 그리고 그래픽이 최악이라는걸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좀비가 죽는 이펙트를 '''끔찍할 정도로 대충 만들었다.''' 거의 피쳐폰게임과 맞먹을 지경.[* 비슷하게 '물량 좀비, 혹은 인조 괴물 학살하다 간간히 섞여오는 보스급 몹 잡는 게임'인 [[레프트 4 데드]]나 [[킬링 플로어]] 시리즈와 비교하자면 레포데와 킬플에 나오는 적 몹들은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거나 쏴서 죽여도 잘려나간 머리가 있던 목 부분을 더듬으며 몸부림치다 죽거나 부서진 머리의 파편이 깔끔한 사운드와 함께 통쾌하게 사방팔방으로 흩어지는 역동적인 모션을 취하며 죽기 때문에 타격감이 매우 좋다. 반면 서든어택2의 좀비들은 머리가 날아가면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앞으로 풀썩 쓰러지는게 고작이라 다수의 무리를 상대할 땐 뭐가 죽었는지도 분간이 안 간다.] 또 코옵 게임이라서 다른 플레이어가 빈사상태에 빠지면 도와줘서 살릴 수 있는데 이 역시 별다른 애니메이션이 없어 죽으면 그냥 시체로 쓰러져 있고 도와주면 뿅하고 다시 리스폰이 되는 등 아주 신경 쓴 구석이 없다. 그리고 탱커같이 생긴 보스 좀비의 경우 돌격할 때 애니메이션이 없어 유저를 지정한 후 바로 순간이동으로 들이 박는다. 달려가는 모션도 없어서 그냥 0.1초만에 뿅하고 유저 앞에 나타나는 것. 정말이지 만들다 말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상태를 보이고 있다. 캐쉬템에 의한 남녀 혹은 총기 차별이 없는 청정 구역이다. 오로지 여캐가 덩치가 작아 빠져나가기 더 좋다는 메리트 외에는 모든 게 평등하다. 무기야 해당 모드 자체에서 구입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아예 배제된다. 이 때문인지 협동전 만큼은 능력치 상관 없이 진짜 좋아하는 외형이나 남자 캐릭터 유저들이 참여한다. 미야는 첫날 1일 증정 외에는 오픈 한정 뽑기로만 나와 보기 힘들지만, 김지윤을 포함한 그 나머지들은 전부 캐릭터 뽑기에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미야를 제외하면 비교적 다양하게 보인다. 다만, 팀 설정은 대부분 그냥 레드로 놓기 때문에 블루팀은 보기 매우 힘들다. 어차피 미야나 라이더나 동등하기 때문이다. '''UI가 엄청나게 불친절하다.''' 튜토리얼이 없기 때문에 대다수 유저들이 무기화면창에 탭을 누르면 다른 무기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모른다. 때문에 무기가 있으면서도 카타나, 수류탄을 제외하곤 전부 골드 박스 뽑기에 투자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또한 그 랜덤박스 역시 '''돈을 지불하고 E를 눌러 아이템을 직접 회수해야 한다는 것을 안 가르쳐주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랜덤박스에 그냥 돈만 날리고 무기도 못 뽑게 되는 황당한 사례가 생겨 난다. 이렇게 된 이유는 '''협동전에 관해 그 어떠한 튜토리얼도 없기 때문.''' 총알 재충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나, 무기 메뉴얼에서 탭을 누르면 화면이 바뀐다거나, 랜덤박스를 뽑은 뒤 E를 눌러서 직접 무기를 획득해야 한다는 정보들을 온갖 시행착오로 알아낸 다른 유저들이 가르쳐 주어야 하는 실정. 하지만 좀비들이 몰려와 시간도 없는 와중에 유저들이 제대로 설명해줄 리 만무하고 결국 어쩔 수 없이 팀 전체가 붕괴된다. 사실 가이드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닌데 그게 게임이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만 있다. 심지어 게시판 제일 첫 페이지에 있어서 접근성까지 떨어진다. 정작 접근하기 편한 게임 가이드 카테고리에는 '''아무 설명이 없다.''' 또한 2차 세계 대전을 잔인하게 묘사한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 나오는 나치 좀비는 왜 나치가 그런 무기를 개발했는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등등 상세한 설정이 따르는데, 정작 서든어택2의 좀비 모드는 아무 설정도 없다. 그냥 닥치고 죽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이 모드에서는 무기를 종류당 두 개씩 소지할 수 있는데, 이를 초과하여 무기를 구입하면 가지고 있는 무기 중 하나가 사라지고 구입한 무기가 장착된다. 문제는 가지고 있던 무기 중 어떤 무기가 사라지는지 안 알려준다는 점. 현재 손에 들고 있는 무기가 사라지고 새 무기가 들어 오는데, 이걸 헷갈리면 총알 빈 무기는 그대로 있고 총알 꽉 찬 무기가 사라지고 새 무기가 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한다. 거기다가 최소한의 검수도 안 했는지, 협동전의 배경에서의 시각은 21시 50분인데 정작 밖은 대낮처럼 밝다. 유튜버 머독이 서든어택2를 플레이하면서 [[https://youtu.be/QPI-UPI4MsM?t=21m37s|"아니야 이게 정말 킬링플로어 표절이라면 거미 비슷한게 나오겠지"]]라고 킬링플로어를 모방한게 아니냐고 의문을 품은 말을 하는 순간 진짜 킬링플로어의 크로울러와 완전히 똑같은 거미형 좀비가 나와서 방송을 보던 시청자와 머독의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