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숲 (문단 편집) == 역사 == [include(틀:이명박)] [[경기도]] [[과천시]]로 이전한 [[렛츠런파크 서울]], 그리고 체육 공원과 골프장 등이 있던 부지를 주거 업무 지역으로 개발하려다[* 1990년대 중반, [[LG그룹]]에서 [[LG 트윈스]]의 새 홈구장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뚝섬 돔 경기장]]''' 건설을 계획했지만, [[1997년 외환 위기]]로 유야무야되었다. ~~[[허구연|어떤 분]]이 [[돔드립|피눈물]]을 흘렸을 것만 같다~~]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의 주도로 [[뉴욕시|뉴욕]]의 [[센트럴 파크]]나 [[런던]]의 하이드 파크 등을 본따 도심 속의 녹지로 만들었다고 한다. 약 35만 평의 부지에 약 2,35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테마공원 다섯 곳과 기타 시설들을 만들고 2005년 6월에 개장하였다. [[이명박]] 시장 시절 서울숲을 개장할 당시에는 [[서울특별시청]]에서 직접 서울숲을 운영하였으나, [[박원순]] 시장 재임 시절인 2016년 11월 1일 서울시는 [[http://www.greentrust.or.kr/|(재)서울그린트러스트]]에 민간위탁 방식으로 서울숲의 운영권을 넘기고 매년 수십억의 서울시 예산을 해당 업체에 지원하기 시작했다. (재)서울그린트러스트는 기업과 시민 캠페인, 모금을 통해 서울숲 조성부터 함께해온 비영리 단체로 서울숲사랑모임이라는 이름으로 11년 동안 서울숲 내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 생태 프로그램 등을 기획 운영해왔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서울시장 당선 전 해당 업체에서 2003~2006년 감사를 지내기도 했으며, 박원순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사람이 이 업체에서 사무처장을 지내기도 하는 등 서울숲과 아무런 관련 없는 곳이 위탁을 맡은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어쨌든 대한민국 공원 민간 위탁 최초의 사례이다. 그러나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장으로 재임 중이던 2019년에 민간위탁 업체 팀장이 소속 여직원들에게 성희롱[* "섹스를 못하면 저렇게 된다", "흰 셔츠 속에 속옷을 안 입어서 (가슴이) 다 보인다" 등]을 하고, 성범죄를 신고한 여성들을 색출하려 하다가 인권침해구제위로부터 “2차 가해를 중단하라”는 경고를 받았으며, 피해 여성들에게는 퇴사를 회유했다는 사실이 2021년 폭로됐다.[* [[https://naver.me/5X9sw3Tl]]] 결국 서울시는 해당 업체와의 위탁관계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해당 업체와의 민간위탁은 더 이상의 연장 없이 2021년 12월 31일 종료됐고 [[2022년]] [[1월 1일]]부터는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여가국 산하의 동부공원여가센터[* 서울숲, 매헌시민의숲, 율현공원, 길동생태공원, 천호공원, 위례호수공원, 응봉공원 등을 관리하는 서울시 사업소]에서 서울숲을 직접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