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준원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초등학교 때 리틀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국제 친선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다만 본인 말로는 공만 빨랐지 야구는 못했다고. 부산 [[개성중학교]] 2학년 때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중학교 3학년과 고교 1학년 시절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는데, 2학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황금사자기]]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여, 연말에는 동 나이대 투수 타자 종합 압도적인 '''전국 랭킹 1위''' 선수로 올라선다.[* 당시 고교 투수 최대어 3대장 서준원-[[원태인]]-[[김기훈(야구선수)|김기훈]]을 줄여 '서원김'이라 불렀는데, 이 셋 중에서도 독보적이라고 평가받았다.] 사이드암으로는 드물게 시속 140km 대의 빠른 공을 뿌리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청룡기]]에서는 최고구속 152km를 기록했다.[* 32강 [[서울고등학교 야구부|서울고등학교]]전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를 상대로 기록. 참고로 TV 중계까지 된 이 경기에서 강백호는 저 강속구를 받아쳐 [[https://www.youtube.com/watch?v=L4j3zmNHP14|'''홈런을 만들어 냈다.''']] 정작 서준원 본인은 이 홈런 덕에 인지도 상승 효과를 봤다고 오히려 고마워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17|청소년 대표팀]]에 뽑혔다. 2018년 고3 때는 동기 남상현, 이준호, 이정훈, 2학년 우완 투수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과 함께 경남고의 마운드를 이끌었으며, 2018년 황금사자기에서 최고구속 '''153km/h'''를 기록했다. 제 5회 명문고 야구열전에서는 비록 1안타를 맞았지만 본인이 팀의 에이스 답게 연속 3K로 이닝을 끝냈다.[* 2018 경남고는 서준원과 [[노시환]]을 필두로 역대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까지 있었으나 4대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못해서 아쉬움을 남겼다. 경남고의 4대 대회 마지막 우승은 벌써 10년째.] 2018년 중반에 열린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예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의 1차지명을 받았다. 지명 전 롯데 스카우트 팀장이 소개 멘트로 '고교 최고의 선수가 올해는 우리 지역에 있었다. 우리가 지명할 선수는 여러분 모두가 아는 그 선수다.' 라며 확인사살을 하였다.[* 다만 노시환, 변우혁의 실링이 서준원의 실링보다 훨씬 높았다. 그리고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투수들의 실링이 전체적으로 낮았던 점도 크다. 실제로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1~2선발급 실링을 가졌던 투수는 서준원과 원태인밖에 없었다.] 1차지명을 받은 날 2년 연속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뽑히는 겹경사도 맞이하였다. 2018 제12회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8회 1사부터 등판하여 150km/h 이상의 강속구를 여러 차례 선보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활약으로 일본 팬들에게 인상을 심어주었었다.[* 5ch나 야후 재팬에서 '도대체 한국의 저 사이드암 투수는 누구냐?', '[[임창용]] 같다' 글들이 넘쳐났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2018년 초대 '고교 [[최동원 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2023년 박탈됐다. 10월 1일, 롯데와 계약금 3억 5천만원에 계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