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거지 (문단 편집) ==== 물병/보온병 ==== 대개 입구는 좁고 속은 길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손이 들어가지 않는다. 물만 담았으면 대충 행궈내도 되지만, 국을 담았었으면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손잡이가 달린 수세미를 사용하면 좋지만, 없을 경우 수세미를 물병에 넣고 긴 젓가락이나 포크로 빙글빙글 돌려가며 닦아내면 된다. 물병 등을 닦을일이 많다면 다이소 등지에서 전용 세척솔을 사는 것이 좋다. 가격도 겨우 2천원 정도면 충분하다. 손잡이가 달린 수세미나 물병청소용 솔은 가격은 원래 그리 비싸지도 않다. 아래에 설명하는 모래나 조가비가루보다는 더욱 저렴하면서 성능이 확실할 것이다. 만약 내부가 그렇게 더럽지 않다면 다른 방법이 있다. 병 안에 물을 채우고 주방세제를 조금 넣은 뒤 뚜껑을 닫고 마구 흔들면 된다. 기름기같이 수세미로 닦아줘야하는 것은 지워지지 않겠지만 음료수같이 쉽게 씻겨지는 것들은 위 방법을 사용하면 편하다. 주방세제를 쓰기 찝찝하다면 병에 굵은 소금과 식초를 넣고 흔들면 된다. 흔들다 보면 식초가 점점 검게 변하는데, 소금 알갱이가 물때를 긁어 내서 그런 것이다. 그 상태에서 물로 헹구면 병이 깨끗해진다. 식초로 인한 살균 효과는 덤. 다만 제대로 헹구지 않을 경우 식초 냄새가 심하다. 그러나 2~3개월 이상 방치할 경우 물때가 생기는 경우도 많아서 흔들기 등으로는 전혀 해결이 안될때가 있는데, 그럴때 물때의 흡착력(?)때문에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흔히 물때라고 불리는 [[생물막]] 자체를 없애버리는 방법이 있는데, 생물막 문서에 나와있는 것처럼 [[포비돈 요오드]]를 물에 희석해서 병 안에 담아두고 기다렸다가 닦아주면 된다. 실제로 포비돈 요오드는 의학적 용도를 넘어 조리도구의 소독 및 살균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대용량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깨끗한 모래를 넣고 흔들어 주면 물때는 직빵이긴 한데 대도시일수록 구하기 힘들 것이다. 흔하게 보이는 공사장 모래는 하수 뺨치는 하천에서 퍼 온 골재거나 일본산일 경우가 많아 절대 사용 금지. 그 대신 수족관에서 조가비 가루를 구할 수 있다.(조금이라면 말만 잘 해도 그냥 얻을 수 있기도 한다.) 아니면 아기들 실내 놀이용으로 나온 모래를 쓸 수도 있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니 어린 자녀를 둔 형제자매에게 잘 빌붙어 보...는 방법이 있지만, 굳이 모래나 조가비가루 등등을 구할 노력이면 차라리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물병세척용 솔을 사서 닦는게 더욱 간편할 것이다. 세척용 솔은 모래나 조가비가루처럼 사용후 체로 걸러 모은후 말리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