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섰다 (문단 편집) === 끗 === 위의 어느 족보에도 해당되지 않는 나머지 조합들의 경우로, 두 패의 월 수를 더한 수의 '''끝자리''' 숫자(끗수)가 큰 순서로 우열을 나눈다.[* 만약 가진 패가 3월과 9월이라면 두 패의 월을 더한 수인 12의 끝자리인 2끗이 되는 식.] 한끗, 두끗과 같이 세는 수의 이름으로 부르며 일부 끗은 장땡처럼 따로 부르는 별명이 있는데, 보통은 갑오(9끗)와 망통(0끗)만 별명으로 부르는 편이다. 불리는 별명은 아래에 서술한다. 무늬를 상관하지 않으며 월의 합으로 계산되기에 가장 나올 확률이 높고 같은 끗을 가진 사람이 여러 명이 나올 수 있다. 한 판에서 패를 깔 때 최고 패가 같은 끗을 가진 여러 사람일 경우 무승부가 되어 판돈을 그대로 놓고 해당 플레이어끼리만 재대결을 하게 된다. ---- * '''갑오'''[* 가보, 가부로도 불린다.] - 9끗 일본어 ‘카부(かぶ)’[* 일본의 이와 비슷한 게임인 오이초카부가 있는데, [[용과 같이 시리즈]]를 해보면 즐길 수 있다. 2장이나 3장의 패를 잡아 XY의 숫자 중 Y의 숫자가 9가 되면 특수패를 제외하고 이기는 게임인데, 여기서 8끗을 ‘오이초’, 9끗을 ‘카부’라고 한다. 실제로 [[야쿠자]]의 유래가 여기서 나온다. 8+9+3을 집으면 20으로 0끗인 망통이 되는데, 8+9=17로 7끗이 되면 그럭저럭 좋은 패가 되지만 굳이 여기서 모험을 걸어 망통을 만드는 ‘무모하고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것이다.]를 ‘甲五’로 음차한 것이다. 끗 중에선 가장 높은 패로 승산이 있다. * '''동강''' - 5끗. 10개의 끗 중 딱 절반의 순위라서 이렇게 부르는 듯하다. 두동강 할 때의 동강인 듯. * '''따라지''' - 1끗 원래는 난쟁이라는 뜻이었는데, 제일 작은 끗수라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6.25 전쟁 때 38선 이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사람들을 38따라지라고 부르는 게 여기서 유래했다. 삼짜리와 팔짜리 둘 다 광인 경우에는 삼팔광땡으로 섰다 최강의 족보가 되지만 광이 하나라도 없으면 한끗 따라지가 된다. * '''망통''' - 0끗 '''타깃이 없는 잡이 패 제외 가장 낮은 최약의 패'''[* 일부 룰에서는 땡잡이여도 망통으로 처리된다. 이 경우 땡잡이와 망통만 남으면 재대결을 한다(윈조이 제외).]로 망한 패라는 의미로 이렇게 불린다. 일반적인 섰다에서 망통이 되는 조합은 3+7[* 3광 + 7월 열끗 조합(땡잡이) 제외], 2+8밖에 없으며, 나머지 조합은 전부 족보이거나(4+6, 1+9) 땡(5+5, 10+10)이다. 그리고 애니팡 섯다처럼 모든 3+7 조합을 땡잡이로 쳐주는 경우 망통은 2+8 조합밖에 없게 된다. ---- * 참고로 윈조이의 경우 잡이가 끗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패가 망통인데 상대방의 패가 암행어사나 땡잡이일 경우 해당 족보의 타깃이 없으므로 망통으로도 이긴다. 다만 이건 윈조이가 특수한 경우고 다른 사이트나 현실에서는 거의 인정하지 않는 마이너한 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