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수 (문단 편집) == 대중문화에서 == [[신화]]에서 '세계수'라 부르면 보통 위그드라실을 가리키지만, [[게임]] 및 [[만화]], [[소설]] 등지에서는 이 위그드라실을 본딴 독자적인 세계수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런 독자적 세계수들의 공통점으론 보통 나무들은 물론이요, 각 해당 작중에서 오래 살았거나 엄청 크다는 희귀한 나무들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크고 아름다운]] 위용을 자랑하는 것으로 자주 묘사된다. 구름까지 솟아난 것에서부터, 거의 구름을 뚫어 하늘을 떠 받들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거대하게 표현되는 등 작품마다 크기는 다르지만 웬만한 나무들보다 무진장 크게 묘사하는 건 변함없다. 심지어 우주규모로 스케일을 키워 우주수라고 불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보통 '''[[식물/창작물|식물]]계통의 정점'''으로 식물계의 [[드래곤]]이나 신수/수신 등 신 취급이다. 세계수 주변은 문명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존재하고, 동식물들이 살아가는 숲과 호수가 펼쳐지는 일종의 [[낙원]]처럼 묘사되며, 여기에 규모가 크건 작건 세계수를 지키는 세력이나 장치가 하나 이상은 존재한다. 그리고 이런 존재가 있는 작품들이 다 그렇듯 해당 세계수의 존망이 걸린 일이나 사건이 [[클리셰|꼭 생긴다.]] 그러다가 지켜내는데 실패할경우 세계수의 씨앗 같은것을 들고 새롭게 심는 경우도 나온다. 흔히 말하는 [[판타지]]에서 세계수의 원형은 [[위그드라실]]이 가장 유력하지만 판타지에서 가장 먼저 쓰인 예로는 [[J. R. R. 톨킨]]이 쓴 [[실마릴리온]]의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을 들 수 있다. 하지만 톨킨의 작품들의 많은 부분이 후대 판타지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음에도,[* [[미스릴]], [[요정(가운데땅)|요정]],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 [[호빗(가운데땅)|호빗]] 등] 정작 저 두 나무들은 후대 판타지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그외에도 [[엘프]], [[요정]]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나온다. 요정, 엘프가 모시는 초월적인 존재인 경우도 있고 아예 세계수가 요정과 엘프의 창조주라는 설정도 많이 보인다. 엘프가 대부분 [[정령사]]인 것이나 원형인 위그드라실의 가지가 아홉세계에 닿는 다는 설정에서 연결된 것인지 차원이나 공간에 관한 능력을 가진 세계수도 가끔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소중한 취급이고 생명력이 강력한 나무라 열매나 수액이 회복(소생)아이템으로 나오기도 하며 무기중 이 세계수의 가지같은 것을 가공한 물건이 나오기도 한다.[* 보통 버려진 가지를 사용한다는 설정이다. ] 또한 생명의 화신이나 세계의 기둥같은것으로 표현되지만 [[클리셰 파괴|역으로 악의 축으로 설정]]하는 작품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