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설작법/양판소 (문단 편집) === 결말 === [[소설작법]] 문서에서는 결말을 미리 생각하고 집필하라고 했을 텐데, 양판소가 왜 양산형인지 생각해봐라. '''결말 및 그 결말에 이르는 과정이 뻔하다'''. 그 뻔한 여정을 이어가는 도중 마땅히 일어나는 사건을 써내려가기에만 신경써주면 된다. [[소설작법]]이 오지 개척 탐험대라면 [[소설작법/양판소]]는 네비게이션 키고 도심 속 자동차 주행이다. 하지만 뻔한 결말이라고 모든 양판소의 결말이 하나인 것은 아니다. 여러분이 최초 설정한 '''주제'''에 부합하는 결말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에 따라 주인공도 쉼없이 움직여야 한다. 주인공을 쉬게 한다는 것은 주인공에게 사건이 없는 날을 만든다는 뜻이다. 조연급 캐릭터가 주연 캐릭터의 부재 중에 분투하는 장면을 쓰고 싶다면, 애초에 걔네들이 주인공인 '''외전'''을 단편으로 하나 써라. 이건 마치 케이블 TV의 중간광고와 같이 독자에게 짜증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독자가 오래 봐도 짜증이 안 나는 캐릭터는 이미 조연이 아니라 '''주연'''이다. 그런 식이면 십중팔구 주연급이 너무 많아서 [[꾸러기 수비대]]처럼 억지 설정(미션 투입에 대원 숫자 제한)을 부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 억지 설정이냐면, 해당 작품에서 한 미션에 전 대원을 다 투입하는 장면이 몇 존재하며 그게 사실은 아무 페널티 없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