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로처 (문단 편집) == 개요 == [[드래곤 라자]] 세계관의 역사적인 대마법사.별명은 '''무지개의 솔로처.''' 이영도 단편집 CV에서의 (젊은 시절)성우는 [[박요한(성우)|박요한]]. 300여 년 전의 인물로서 [[드래곤 라자]], [[퓨처 워커]]에서는 이미 고인. 하지만 [[퓨처 워커]]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되살아나 등장하게 된다. 바이서스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마법사 [[핸드레이크]]를 직접 [[사사]]한 제자로, 클래스 9의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별명에 걸맞게 지팡이에는 무지개빛의 일곱 가지 링이 박혀 있다. 생전에는 바이서스 임펠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홍수에 맞서 대마법사다운 기량을 발휘했다고 하며, 바이서스 건국 초의 공신들과 함께 각종 군사 작전에도 참여했다. 고양이와 꿈의 콜리의 프리스트들을 날려버린 것도 이 양반. 하지만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콜로넬 계곡의 100명의 [[데스 나이트(드래곤 라자)|데스 나이트]]들이 켄턴 시를 공격할 때 그들을 영영 묻어버린 것이다. 참고로 이 데스나이트들은 '''지상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신들을 쫓아냈다'''고까지 불리는 공포의 상징 그 자체였다! 솔로처와 데스나이트들의 결전에는 약간의 로맨틱한 뒷사정이 있다.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지만 일스 공국에서 파견된 [[천공의 3기사]]는 바이서스 국왕 앞에서 '데스나이트를 처리하는 데 마법사 나부랭이의 도움은 필요 없다'고 호언장담을 했고, 그 때문에 심기가 뒤틀린 솔로처는 참전하지 않고 그들이 데스나이트랑 지지고 볶으라고 내버려 둔 듯하다. 하지만 결국 솔로처는 데스나이트들을 박살내 버리는데, 전설에 따르면 그는 데스나이트들의 악업 때문도 아니고 천공의 3기사를 구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케이트'라는 이름을 지닌 처녀의 간곡한 부탁 때문에 참전했다고 한다. 데스나이트에게 잡혀간 애인을 향한 그녀의 열정적인 사랑이 마법사의 차가운 마음조차 돌려놓았다고. [[드래곤 라자]]와 [[퓨처 워커]]의 시대에 와서는 이 전설의 진위 여부가 확실치 않았으나, 되살아난 솔로처가 '''진짜 그랬다'''고 인증을 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