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조 (문단 편집) === 능묘 === 순조의 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서울)|내곡동]]에 있는 [[인릉(서울 서초)|인릉]](仁陵)으로 근처에 16대조 할아버지인 [[태종(조선)|태종]]과 [[원경왕후]]의 능인 [[헌릉(조선 태종)|헌릉]](獻陵)이 있어서 [[헌인릉]](獻仁陵)이라고 불린다. 헌인릉 묘역을 나오면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왼편으로 어떤 건물이 보이며 건물로 들어가는 길에 표지도 없고 안내 표석 같은 것도 없는데 그 건물이 다름아닌 [[국가정보원|국정원(NIS)]]이다. 처음에 순조는 죽은 후 [[파주시|파주]] 지역에 묻혔지만 [[철종(조선)|철종]] 때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고 천장 이듬해 [[순원왕후]]가 죽자 합장되어 현재 인릉을 가보면 합장릉의 형식을 띄고 있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인릉에서 함부로 [[사진]]을 촬영하면 제지받으며 능침이나 정자각 등은 찍어도 상관없는데 국정원이 있는 방향으로 [[카메라]]를 함부로 돌려서 찍지 말 것. 까딱하다가는 [[국정원]] 직원들에게 [[보안]] 이유로 트집잡혀 [[코렁탕]]을 찰지게 먹을 수 있다. 그런데 같은 능역으로 묶은 태종의 헌릉에서는 인릉처럼 제지를 하지 않으므로 헌릉은 자유롭게 촬영해도 되고 인릉에서만 보안상에 유념해서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헌릉과 함께 능침 앞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능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기는 한데 위치가 위치라서 그런지 헌릉처럼 [[코]]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며 약간 멀리 떨어져서 능을 볼 수 있는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