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보레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시장 == [[제너럴 모터스]](GM)의 대우자동차 인수 이후에야 쉐보레가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 아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 의외로 한국 땅에 발을 들인지 오래된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다. || [[파일:1700060902~2.jpg|width=100%]] || [[파일:7083_15425_3015~2.jpg|width=100%]] || [[파일:34341_59212_5543~2.jpg|width=100%]] || ||<-3><#cf9835> '''{{{#ffffff 1920-1930년대 쉐보레 국내 광고}}}''' || 오늘날 대한민국 시장에서 명실상부 1위 자동차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모태인 [[현대그룹]]이 창립되기도 한참 전인 1920년대. 즉 '''[[일제강점기]]'''에 쉐보레는 이미 조선에 상륙했는데, GM의 일본 지부를 통해 수입 판매된 것이었다. 당시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GM이 일본에 조립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여서 도입이 용이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식 수입 이전에도 조선에 쉐보레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닌데, 미국 대사나 광산 개발을 목적으로 온 외국인들이 쉐보레를 들여와 타고 다녔다는 기록이 있다. 일단 진출 초기엔 현재와 달리 '쉐보레'가 아닌 '시보레'[* 조악한 일본식 영어 발음이 국내에 그대로 적용된 결과다.]로 불리며 승용차부터 상용차에 이르기까지 나름 다양한 라인업을 도입했으며, 승용차의 경우 포드보다도 비싼 값에 팔려 나름 고급차로 인식되기도 했다.[* 참고로 1920년대 기준 포드T형의 국내 판매가격이 한 대에 3천원 전후였는데, 시보레는 6천원 정도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물론 1만원 정도 하던 [[캐딜락]]보단 저렴했다.] 하지만 1937년 일본의 침공으로 중일전쟁이 일어남에 따라 일본 정부는 GM의 현지 철수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GM은 국내에서의 판매를 시작한지 10년을 조금 넘긴 시점인 1939년에 결국 쉐보레의 조선 철수를 단행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b3895904ee89c73563795d4~2.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388C184C46F30ACB~2.jpg|width=100%]]}}}|| ||<-2> '''{{{#ffffff 1959년의 서울 을지로 입구 풍경}}}'''[* 쉐보레 디럭스, [[쉐보레 벨 에어]], [[쉐보레 임팔라]], [[쉐보레 태스크 포스|쉐보레 태스크 포스(GMC 블루칩)]] 등의 차량이 확인된다.] || 몇 년 뒤 미국의 원폭 투하와 함께 조선은 해방을 맞았고, 6.25 전쟁을 거치며 남/북이 분리, [[미국]]에 우호적인 [[이승만]] 중심의 [[대한민국]] 정부가 남쪽에 들어서며 우방인 미국의 물건을 쓰자는 취지 하에 정부 차량이나 미군 차량으로 쉐보레 차량이 대거 들어오게 된다. 전쟁 직후였던 터라 정식 판매는 아니었지만, 당시 서울 시내를 찍은 사진들을 살펴보면 도로를 돌아다니는 차량 가운데 쉐보레 차량이 있는 것을 생각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개체 수가 상당했던 것을 알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쉐보레 비스케인 의전차.png|width=90%]]}}} || ||<#cf9835> {{{#ffffff '''박정희 대통령(5-9대) 의전차'''}}} || 이러한 기조는 한동안 꾸준히 이어져 쉐보레 차량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위한 의전차로도 사용되기에 이른다. 임기 동안 [[캐딜락]], [[올즈모빌]] 등 GM 계열 세단을 의전차로 적극 도입했던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1960년형 [[쉐보레 비스케인|비스케인]]이 '업무용'으로 사용되어 현재까지도 새마을운동 등 국가재건운동의 상징적인 유물로 남아 있다. 청와대의 다목적 차량으론 [[쉐보레 서버번#s-2.5|서버번]]이 사용되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보레버스.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보레라이트버스.jpg|width=100%]]}}} || ||<-2> '''{{{#ffffff 버스 라인업 광고}}}'''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보레 1700 광고.png|width=100%]]}}} || ||<-2> '''{{{#ffffff 시보레 1700 광고}}}''' || 1972년 6월엔 [[저우 4원칙|저우언라이 4원칙]]에 의해 [[토요타]]와의 합작이 수포로 돌아간 [[신진자동차]]가 급한대로 GM과의 합작을 진행하며 GM코리아[* 현재의 [[GM 한국사업장]]과 혼동하면 안 된다.]를 설립, 쉐보레가 다시 한국에 들어오게 된다. GM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신차 발표회'''를 열어가며 [[시보레 1700]]을 화려하게 선보였고, 생산 설비를 인천 부평에 위치한 신진자동차 공장에 유치해 쉐보레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국내 생산'''을 진행했다. 전국 주요 33개 도시를 돌며 새 차 이벤트를 열기도 했으며, 당시로는 보기 드문 24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월 1.081%의 국내 최저 할부이자율 등 국내 자동차 시장에 '''금융 프로그램'''을 사실상 최초로 도입해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엔 라이트버스를 비롯한 [[새한 BD|상용 차량]]까지 도입하며 라인업 다양화와 판매 확대에 나섰다. 다만 경쟁차량보다 소폭 높은 배기량을 비롯해 당시 국내 경제 사정에 맞지 않는 요소들이 발목을 잡았고, 신통치 않은 판매량 탓에 4년만에 [[새한자동차]]로 체제가 전환되며 한국 시장에서 또 물러난다. 그 뒤로 오랫동안 쉐보레는 국내 시장에 발을 들이지 않았으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우자동차매각뉴스.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M대우출범행사.jpg|width=100%]]}}}|| || '''{{{#ffffff 대우자동차 매각 속보}}}''' || '''{{{#ffffff GM대우 출범 행사 현장}}}''' || 이로부터 수십년 뒤인 2002년, [[1997년 외환 위기|IMF 외환위기]] 여파로 한국의 [[대우그룹]]이 몰락함에 따라 대우그룹 산하 '''[[대우자동차]]를 GM이 인수하게 된다.'''[* 앞서 언급된 [[시보레 1700]]을 만든 GM코리아가 애초에 설립할 때부터 GM과의 5:5 합작으로 만들어진 회사였고, 전체 지분 중 50%의 지분이 GM에게 있었다. GM이 보유한 이 50%의 지분은 GM코리아가 [[새한자동차]]를 거쳐 [[대우자동차]]가 될 때까지도 이어졌는데, 대우자동차로 전환되고 난 뒤에도 순수 대우 지분 100%로 운영된 기간이 10년 정도 밖에 안 되었으니 GM 입장에선 사실상 독립해서 나간 자신들의 해외 자회사가 매물로 뜬 것이나 다름 없었다.] GM은 인수 직후 대우자동차를 [[GM대우|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대우)라는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시켰고, 대우자동차가 양산/개발 중에 있던 일부 모델을 쉐보레 브랜드로 [[배지 엔지니어링]]하여 북미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 [[파일:젠트라해외광고.jpg|width=100%]] || [[파일:윈스톰해외광고.jpg|width=100%]] || [[파일:토스카해외광고.jpg|width=100%]] || ||<-3><#cf9835> '''{{{#ffffff GM대우 계열 쉐보레 차량들의 해외 광고}}}''' || 대우 계열 승용차의 쉐보레 브랜드 배지 엔지니어링은 주로 경형~소형 차량에 집중되었는데,[* 예시) [[GM대우 마티즈]] → [[쉐보레 스파크]] / [[GM대우 젠트라]] → [[쉐보레 아베오]] / [[GM대우 라세티]] → [[쉐보레 라세티]]] 중형~대형 차량에 강했던 쉐보레에겐 경쟁력이 떨어지던 소형차 포트폴리오를 보강하기에 이들의 차량이 안성맞춤이었다.[* 예외적으로 중형급 차량인 [[GM대우 윈스톰]]과 [[GM대우 토스카]]가 각각 [[쉐보레 캡티바]]와 [[쉐보레 에피카]]로 수출되긴 했다.] 계획은 나름 성공적이었고, 쉐보레 브랜드로 수출된 GM대우 차량들은 해외에서 준수한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에 GM은 한국의 소형차 개발 능력이 우수함을 인정하며 쉐보레의 차세대 소형차 개발과 생산을 GM대우에게 맡기게 된다. 그렇게 9년의 시간이 흘러가며 GM대우의 운영 체계는 어느덧 독립된 회사가 아닌 GM의 한국 지부로 흡수되는 방향으로 변해나갔고, 전략적인 판단 하에 GM은 과도기적 역할을 하던 GM대우 브랜드를 완전히 폐기. 2011년 1월, '''쉐보레를 한국 시장에 다시금 런칭'''한다.[* 이는 수출을 더욱 용이하게 하기 위한 GM의 전략적인 판단이었다. 한창 루머가 떠돌던 당시 GM은 한국 시장에서 두 브랜드를 당분간 겸용해서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8&sMode=news&nSeq=1699256|#]] 결과적으론 GM대우가 쉐보레로 완전히 흡수되었다.] 이 때부터 대한민국 시장에서의 공식 표기도 일본식 영어 발음이었던 '시보레'에서 본토 발음에 좀 더 가까운 '쉐보레'로 변경되었다.[* 다만 일각에선 새로 도입된 '쉐보레'라는 표기도 완벽한 표기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주요 논거는 '쉐'라는 글자가 '슈에'를 빨리 읽으면 나는 소리를 표현한 글자가 아니고 ''''수에'를 빨리 읽으면 나는 소리'''를 표현한 글자이므로 원어와 더 가깝게 발음하려면 '셰보레'라고 쓰는 게 맞다는 것. 같은 이치로 '포르쉐'도 '포르셰', '몽쉘'도 '몽셸', '쉐이크쉑'도 '셰이크섁'이라고 써야 한다고 한다. 다만 이들은 고유명사라 상표등록자가 등록한 대로 표기한다.][* 여담으로 영어명은 ''''Chev-ro-let(ˈʃɛvrəleɪ)' '''이며 대략 ''''셰브럴레이(?)' '''비슷한 발음이 난다. 원래는 마지막 글자인 't'만 묵음이지만 한국어 명칭에는 'v' 뒤에 오는 'r'도 생략된 것이다. 프랑스어 식으로 읽으면 대략 /ʃəvʀole/(셔브홀레) 정도라 빠르게 발음하면 ʀ가 뭉개져서 '셔볼레' 정도로 들리긴 한다. 실제로 미국인들 사이에서 발음하는 것을 들어보면 차이를 느껴볼 수 있다. 물론 본토 영어 발음이 그렇다는 것이고 국내 정식 명칭은 '쉐보레'이므로 국내에서는 이렇게 발음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쉐보레타운이미지.jpg|width=100%]]}}} || ||<#cf9835> {{{#ffffff '''쉐보레 타운 전경'''}}} || 한국에 다시 런칭한 쉐보레는 대우자동차/GM대우 시절의 부정적인 이미지 청산에 주력하며 [[쉐보레 카마로|카마로]]와 [[쉐보레 콜벳|콜벳]]과 같은 미국산 차량을 국내에 도입하는 한편, 미디어를 총동원해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https://youtu.be/1S-rsCF6iMk?feature=shared|#1]][[https://youtu.be/YCoHB7YsdnI?feature=shared|#2]][[https://youtu.be/HCVTRI5WQqw?feature=shared|#3]]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어가며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을 한동안 '[[GM대우 테마 라운지#s-2.4|쉐보레 타운]]'이라는 이름의 브랜드 스페이스로 개조하기도 했는데, [[쉐보레 올란도|올란도]]와 [[쉐보레 아베오|아베오]]를 비롯한 신모델의 발표회를 이곳에서 가졌다. 같은 시기에 한강 상공에 쉐보레 대형 에드벌룬 띄우기, KTX역사 내 쉐보레 테마 라운지 운영,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 운영, 대형 빌딩 및 지하철 스크린도어 쉐보레 랩핑 광고를 진행하는 등 전국적인 홍보 활동에도 나섰으며, 목표대로 런칭 직후 국내에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단기간에 급속도로 높아졌다. 내수 시장 점유율도 동년 6월에는 두 자릿수(10.0%)를 달성했고, 런칭 이후 6개월간 27%의 판매 성장률을 보여 꾸준한 성장폭을 기록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GM은 비용적 한계로 인해 국내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차량을 기존 GM대우 모델에서 '로고만 쉐보레로 바뀐' 수준으로 유지하는 실책을 범했고, 이로인해 쉐보레를 GM대우와 별개가 아닌 GM대우의 후신 브랜드로 받아들이는 소비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후 2022년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국내생산 차량은 기존 태풍로고로, 수입차량은 르노 다이아몬드 로고로 이원화한 걸 보면 쉐보레 브랜드의 이러한 포지셔닝 실패를 [[타산지석]]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량도 이러한 인식이 확산된 이후엔 좀처럼 오르지 못했고, 일부 모델들의 상품성 문제까지 겹쳐 2018년엔 [[쉐보레 크루즈|크루즈]]와 [[쉐보레 올란도|올란도]]를 생산하던 군산 공장이 문을 닫게 된다. 여론은 싸늘해졌고 [[GM 한국사업장|한국GM]] 경영진들은 고민에 빠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쉐보레 트래버스 공식 출시_3~2.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쉐보레 콜로라도 공식 출시_2~2.jpg|width=100%]]}}}|| ||<-2> '''{{{#ffffff 미국 공장에서 수입해오는 쉐보레 모델}}}''' || 결국 이들은 다른 지역에서처럼 쉐보레가 미국 브랜드라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판단, 2019년 8월에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록''' 절차를 정식으로 밟았다. 이어서 GM대우의 잔재가 남아있던 기존 국내 시판 쉐보레 차량과 달리 112년 역사의 '진짜' 쉐보레 노하우가 담겨있는. 쉐보레가 가장 잘 만드는 장르의 차량인 [[쉐보레 트래버스|트래버스]]와 [[쉐보레 콜로라도|콜로라도]]를 국내에 출시했고, 이 모델들에 한해선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와 [[혼다]]를 비롯한 타 수입 브랜드와의 경쟁관계를 형성하는데에 성공했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국내 출시 이전에도 [[쉐보레 임팔라|임팔라]]와 [[쉐보레 이쿼녹스|이쿼녹스]] 등 일부 수입 쉐보레 차량이 국내에 출시된 바 있으나, 이 둘은 각각 [[현대 그랜저|그랜저]]와 [[현대 싼타페|싼타페]]의 경쟁 차량을 표방하며 자진해서 국산차와의 경쟁구도를 형성했었다. [[쉐보레 카마로|카마로]]를 빼놓고 본다면 한국 시장에서 수입차와의 경쟁 구도가 형성된 쉐보레 차량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가 사실상 처음이다.] 특히 콜로라도의 경우엔 '수입 픽업트럭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내며 [[지프 글래디에이터|글래디에이터]], [[포드 레인저|레인저]]를 비롯한 경쟁차량의 국내 출시에 일조했다. 2022년부터는 마케팅 차원에서 [[캐딜락]], [[GMC(자동차 제조사)|GMC]] 등 미국차라는 인식이 확실하게 박혀 있는 GM 내 다른 브랜드와 적극적인 연계활동을 시작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인식을 바꿔나가는 중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트레일블레이저_(12)~2.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663_41583_2240~2.jpg|width=100%]]}}}|| ||<-2> '''{{{#ffffff 한국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쉐보레 모델}}}'''[* (좌)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 (우) : [[쉐보레 트랙스/2세대|트랙스 크로스오버]]] || 2023년 이후로는 국내에서 승용(세단, 해치백) 차량을 판매하지 않는다. 모든 라인업이 RV(CUV, SUV, 픽업트럭)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 내 수입 차량이 차지하는 판매 비중도 눈에 띄게 늘어나 [[쉐보레 트랙스/2세대|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트레일블레이저]] 2종을 제외하면 국내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차량은 더 이상 없는 상황이다. 한국에선 국내 연구소와 공장의 이점을 활용해 소형차만을 중점적으로 개발/생산하고 나머지는 외산 모델로 채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