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우구 (문단 편집) == 상세 == [[환수권|환수권 사환장]]의 일원. 오랫동안 관에 들어가 있다가 나중에 깨어난다. [[론(수권전대 게키레인저)|론]]에 의하면 마음 자체가 없다고 하며, 때문에 [[과묵|말을 못 한다.]] 가끔 짐승처럼 울음소리를 내는 정도. 의사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임수전과 떨어진 산속에서 풀피리를 부는 등 어느 정도 자립적으로 행동하는 장면이 나오곤 한다. 이 때문에 스우구의 의사소통이나 휘하 쌍환사의 지휘는 모두 론이 대신하고 있으며, 스우구의 쌍환사인 슈엔과 코우도 스우구를 깔보고 있다. 오직 환수왕의 명령만을 따르며, 자신을 거느리는 자가 없을 땐 폭주하기도 한다. 그가 사용하는 권법은 '''환수 [[키메라]]권'''. 이 권법은 복수의 존재가 혼합되어 하나의 생물이 된 키메라처럼 환기를 이용해 어느 부분은 단단하고 어느 부분은 부드러운 모순된 육체를 만들어냄으로써 '''현존하는 모든 수권을 모방'''할 수 있는, 권사에 따라 최강이 될 수 있는 권법이다.[* 작중에선 마가, 소리사, 니와의 임기를 사용한다.] 키메라라는 타이틀답게 몸의 절반은 백호로, 나머지 절반은 언데드를 연상케하는 흉흉한 형태로 되어 있으며, 권법도 뛰어나지만 격투실력 또한 탁월하기에 이걸로 게키레인저를 고전시켰다. 풀피리가 주특기며 쟝과 스우구가 처음 만난 것도 쟝이 이 풀피리의 노랫소리에 이끌려서였다. 환수권사지만 그의 권법은 이상할 정도로 격수권과 닮아 있으며, 쟝과 처음 만났을 때도 적의를 보이지 않았고 쟝도 스우구에게서 오싹오싹을 느끼지 않고 이상한 친근감을 느끼며 그를 토라피카[* トラピカ. 호랑이(トラ)와 반짝반짝(ピカピカ)을 합쳤다. 참고로 반짝반짝은 쟝어로 '좋은 녀석'을 의미한다. 한국판에선 '번쩍호랑이'로 직역했다.]라고 불렀다. 여러모로 다른 환수권사들과는 어딘가 다른 수수께끼의 존재다. 모티브 환수는 서양의 환상종 [[키메라]]와 중국 전설에 등장하는 호랑이를 닮은 상상의 동물 '추우(騶虞)'. 스우구라는 이름도 추우의 일본어 발음에서 따온 것이다. 모티브 사방신은 [[백호(도교)|백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